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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協-가맹빵집 갈등 법정싸움 '점화' 2013-02-06 17:03:30
비대위는 “협회 회원 4000여명 중 1500여명이 프랜차이즈 가맹점주임에도 협회장이 회원들의 이익에 반하는 활동을 계속 펼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중기 적합업종을 신청한 것은 회원인 가맹점주들의 생존권을 무시한 것”이라며 “더는 직무를 수행할 자격이 없다고 판단해 이를 정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여야 대표, 조만간 회동…북한 핵실험·조직 개편안 논의할 듯 2013-02-06 09:10:01
비대위원장이 지난달 9일 선출된 이후 첫 양당 대표의 회동이다. 북한 핵실험 문제를 비롯한 각종 현안과 함께 정부조직 개편안, 국무총리 및 국무위원 후보자 인사청문회 등 새 정부 출범과 관련한 부분에 대해 협조를 구하고 상호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전해졌다. 문 비대위원장 측은 아직 황 대표 측으로부터 공식...
"손해 보더라도 조합 해산하자"…왜? 2013-02-05 17:09:44
게 비대위의 설명이다. 조합원들이 조합 해산에 나선 것은 작년 10월 대의원 회의에 조합원 분양신청서 접수 등에 대한 안건이 올라오면서다. 최근 공개된 조합설명회 자료에 따르면 공급면적 62㎡에 거주하는 조합원이 재건축 뒤 79㎡를 분양받으려면 1억9670만~1억9870만원의 분담금을 내야 한다. 112㎡를 122㎡로 올려...
<제과 中企적합업종…프랜차이즈 빵집 발묶일듯>(종합) 2013-02-05 15:01:03
거부 시사…프랜차이즈協 "소송불사" 비대위 구성외식업 세부협의 내달말까지 난항 예고 제과업이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선정되며 프랜차이즈 빵집의 신규 출점에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지난해부터 계속돼 온 동네빵집과 프랜차이즈 업체 간의 싸움이 동네빵집의 '일단 승리'로 마침표를 찍었다....
[한경에세이] 웃음, 소통정치의 자양분 2013-01-31 17:00:25
일을 두고 당시 박근혜 한나라당 비대위원장이 ‘정치 풍자 개그는 정치권에서 반성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된다고 한 말에 나는 전적으로 동의한다. 더 나아가 정치 풍자가 인기를 얻는 때는 그 풍자가 꼬집는 현실에 대한 깊은 공감대가 있을 때라고 생각한다. 공감하고 소통하지 못하는 정치, 한마디로 재미없는...
제과협회, 적합업종 지정 촉구 "대기업, 사업 철수·이양해야" 2013-01-29 18:21:14
대한제과협회 및 제과업계 공동비대위는 동 의견서에서 ‘제과점업’은 이미 대기업 프랜차이즈에 의해서 너무 많이 잠식돼 현상유지만으로도 문제점이 시정될 수 없으므로 사업의 부분적 철수 및 이양이 필요하며 만의 하나 이러한 조치가 기존 가맹점들의 기득권 때문에 어렵다면 자연감소분의 보충을 금지하는 형태의...
윤여준 "민주당, 중도 자유주의 검토해야" 2013-01-29 17:53:27
거론됐다.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이날 언론인터뷰에서 안철수 전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에 대해 “(대선 패배에 대한) 공동책임을 져야 할 입장”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정책연구소도 지난 22일 의원들에게 배포한 보고서에서 안 전 원장을 ‘정치적 아웃사이더’로 규정하고 안 전 원장의 입당이 당...
박기춘 "김용준은 아들 병역·재산 문제 사죄해야 한다" 2013-01-28 11:06:02
비대위 회의에서 "김 후보자에 대한 좋은 평가에도 불구하고 두 아들의 병역과 재산 문제로 인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적당히 넘어가고 회피하려 한다면 더 큰 화를 자초할 것이 불 보듯 뻔하다"고 지적했다.또 "김 후보자에게 제기된 의혹들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인선 기준으로 제시한 법치와 원칙...
문희상 "김용준 총리 후보, 철저한 검증 필요" 2013-01-25 09:35:00
검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문 비대위원장은 이날 비대위 회의에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국가최고지도자의 자격요건은 국민통합과 국가경영능력 두 가지"라며 "국민통합 능력과 국가경영능력을 두루 갖췄는지, 박근혜 당선인이 공약한 책임총리제 취지에 부합하는지, 헌법재판소장 출신이 총리를 맡는 게 삼권분립에 ...
민주, 벌써 '6·9 전대룰' 신경전 2013-01-18 17:10:58
비대위에서도 모바일 투표는 안 하거나 최소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모바일투표가 당원과 국민의 의견을 고루 반영하지 못한다는 문제점도 제기된다”며 “방식을 개선할지 아니면 존속할지 여부는 의견을 수렴해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아울러 대선평가위원장과 정치혁신위원장에 한상진 서울대 명예교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