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금융사 첫 'ESG 정량화' 실천…임원 평가에 반영하기도 2022-02-23 15:20:37
드라이브는 신한금융이 2019년 11월 국내 금융사 가운데 최초로 선언한 탄소배출량 ‘넷 제로’ 전략이다. 넷 제로는 탄소 순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뜻한다. 신한금융은 2043년까지 신한금융 그룹사의 넷 제로를 달성할 계획이다. 신한금융은 자산 포트폴리오의 넷 제로도 추진하고 있다. 투자하거나 대출한 회...
[가야할 길 녹색경영] ③ 정부 '넷제로' 올인…"인센티브 확대해야"(끝) 2022-02-21 09:31:03
통해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 감축하겠다고 국제사회에 공표했다. 또한 2050년까지 탄소 순배출량 '0'(넷제로)을 달성하겠다는 내용의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탄소중립 시나리오대로라면 에너지 부문에서 석탄화력발전을 순차적으로 퇴출시키고 재생에너지를 대폭...
[가야할 길 녹색경영] ① 글로벌 연기금까지 압박…기업들 ESG 부담 가중 2022-02-21 09:31:01
정부도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 감축하고, 2050년에는 넷 제로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지난해 확정했다. 국내 기업 중에서는 SK그룹 8개사가 2020년 11월 가장 먼저 RE100에 가입한 이래로 다른 기업들의 참여도 확대되고 있다. 최근 CDP 위원회가 공개한 'RE100 2021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 환경오염 수준 정부가 직접 평가한다…환경성 평가체계 공개 2022-02-18 14:20:48
총먼지 배출량) △수자원(용수사용량) △폐기물(일반·지정·건설폐기물 배출량) 등 4개 분야를 정량평가한다. 이와는 별도로 기업이 취득한 환경 분야 인증실적, 환경관계법규 위반실적 등을 활용해 가점이나 감점을 부여한다. 환경부는 이 같은 평가 방식을 통해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 동안 국내 8만2432개 기업의...
ESG목표 세운 中企, 대출금리 깎아준다 2022-02-17 17:26:22
발표한 ‘K-ESG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온실가스 배출량 및 에너지 사용량 감축(환경), 정규직 비율 확대(사회), 이사회 투명성 강화(지배구조) 등의 ESG 경영 이행 목표를 스스로 정한 뒤 목표를 달성하면 금융 비용을 줄일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ESG 경영 달성 여부에 따라 금리 감면에 차등을 두는 것도 국내...
2월 16일 장중 ETF 시황...청정에너지·항공 관련 ETF 강세 2022-02-16 08:17:10
보입니다. 바이든 행정부는 지난 12월, 정부의 탄소 배출량을 2030년까지 약 65% 감축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번 태스크포스 신설은 해당 발표 후에 나온 실질적인 움직임입니다. 이렇듯 미국 정부의 친환경 움직임이 오늘 장 관련 종목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습니다. 따라서 관련 ETF도 오르고 있는데요. Invesco...
한국전력, 대규모 해상풍력…ESG 경영 실천, 에너지산업 대전환 이끈다 2022-02-14 15:07:58
상장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온실가스 배출량 정보, 감축 노력 등을 평가해 금융기관에 투명하게 제공하는 비영리기관이다. 2019년에는 세계 800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해 관련 정보를 공개했고, 한국전력은 4년 연속 수상을 통해 지속적인 탄소경영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한전 관계자는 “한전은...
어디까지가 '녹색 에너지'인가…EU 택소노미 진통 2022-02-09 12:37:51
유발하는 탄소 배출량을 신재생 에너지 발전 등 탄소 감축·흡수 활동을 통해 상쇄해 실질적인 순(net) 배출 총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을 뜻한다. EU 집행위는 이 같은 목표를 달성하려면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사업과 활동에 민간 투자를 더 많이 유도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보고 있다. EU 택소노미는 EU의...
대기업 10곳 중 8곳 "ESG부서 운영·준비중…올해 규모 더 키운다" 2022-02-08 11:00:04
기업들이 생각하는 환경 분야의 최우선 과제는 탄소 배출량 감축(37.1%), 신재생에너지 활용(23.0%), 친환경 기술개발(13.5%) 등의 순이었다. 사회 분야 우선 과제는 사업장 안전 ·보건 관리(35.6%), 공급망 ESG 리스크 관리(22.0%), 인권경영(12.7%), 노사관계(8.3%) 순으로 조사됐다. 기업들은 안전 관리와 공급망 ESG...
JB금융, 탄소중립 목표 선언…"2045년까지 넷제로 달성" 2022-02-07 13:55:30
JB금융이 저탄소 경제 전환에 앞장서기 위해 자체 배출량 2035년, 금융 배출량 2045년을 목표로 탄소중립(Net-Zero) 달성을 추진하겠다고 7일 밝혔다. JB금융그룹은 지난해 하반기 탄소 배출량 측정 및 감축 목표 수립을 위해 글로벌 스탠다드인 PCAF(탄소회계금융협의체)와 SBTi(과학적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에 가입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