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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원희룡 후보, 우리 당 잘 이끌 것" 2024-07-03 22:07:03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함께 경험한 원 후보와 김 전 최고위원은 이후 성찰의 시간을 가지면서 이심전심이지 않겠느냐"며 "탄핵 이후 피눈물 나는 고통을 겪으며 여당과 정부는 무조건 함께 가야 한다는 동지 의식이 생겼을 것"이라고 했다. 김 전 최고위원은 선관위가 지난달 28일 이의 신청을 수용하면서 후보 자격을...
배당소득 분리과세 10년 만에 부활…가업상속공제 두 배로 확대 2024-07-03 17:50:02
할 방침이다. 정부는 조세특례제한법을 개정해 이 같은 방안을 3년간 한시적으로 운용한 뒤 제도 확대나 축소를 결정하기로 했다. ○주주 稅절감 혜택 작다는 지적도배당소득 분리과세는 박근혜 정부 때인 2014년 세법 개정으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간 한시 시행됐다. 분리과세 단일세율도 10년 전과 동일하다. 다만...
"배당소득 최고세율 25%로"...밸류업 확실히 지원 2024-07-03 17:42:16
밝혔습니다. <앵커> 정부가 이처럼 밸류업 세제 보따리를 잔뜩 풀었는데, 이러한 구상이 실현되려면 법 개정이 필요할 듯 한데요. <기자> 말씀하신대로, 법인세 공제는 조세특례제한법, 배당소득세율 인하는 소득세법, 최대주주 할증폐지와 가업상속공제 확대는 상속세 및 증여세법을 바꿔야 합니다. 아시다시피...
[천자칼럼] 요일제 공휴일, 이번엔 될까 2024-07-03 17:36:03
전환하는 방안을 처음 논의했다. 2016년 박근혜 정부 시절에도 도입을 검토했지만 모두 기념일 제정의 취지를 훼손한다는 일각의 반대에 흐지부지되고 말았다. 지난 제21대 국회에는 한글날, 어린이날, 현충일을 요일제로 바꾸는 내용의 ‘국민 휴일에 관한 법률안’이 발의됐다. 하지만 “한글날을 여행이나 가고 낮잠 자...
[하반기 경제] 배당증가분에 저율 분리과세…밸류업 稅조치 윤곽 2024-07-03 12:30:22
증시 투자를 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앞서 ISA 납입 한도를 2천만원에서 4천만원, 비과세 한도를 2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 조특법 개정해 '밸류업' 3년 한시 시행…여소야대 '변수' 주주환원 관련 기업과 주주의 세제 혜택은 모두 조세특례제한법(조특법) 개정 사안이다. 정부는...
정유라 "엄마 좀 살려달라…지인 얼굴도 못 알아봐" 2024-07-03 08:39:11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으로 복역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가 치매 증상으로 추정되는 행동을 보인다고 최씨의 딸 정유라씨가 3일 전했다. 그러면서 정씨는 "엄마가 저도 못 알아볼 때가 돼야 나오실 수 있냐"고 모친의 가석방, 사면을 재차 촉구했다. 모친의 병원비 후원도 요청했다. 정씨는 이날...
[속보] 민주당, '이재명 수사검사' 등 4명 탄핵안 발의 2024-07-02 14:02:53
검사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 농단 사건' 수사·재판 과정에서 최서원 씨(개명 전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 씨와 뒷거래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들에 대한 탄핵안은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보고된 뒤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적법성·적절성에 대한 조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민주당 '검사범죄 대응 TF' 소속...
"여소야대 국회와 소통 강화"…정부, 정무장관직 부활 추진 2024-07-01 18:05:53
없어졌다. 이명박 정부 때인 2008년 특임장관이라는 이름으로 부활했다가 2013년 박근혜 정부가 들어서면서 다시 폐지됐다. 역대 정무장관은 대부분 정권 실세 혹은 대통령 최측근이 맡았다. 전두환 정부 때는 노태우 전 대통령이, 노태우 정부 때는 ‘킹 메이커’로 불린 김윤환 전 의원이 정무장관을 지냈다. 김덕룡 전...
대통령실, 정무장관직 신설 방침…"국회와 소통 강화" 2024-07-01 14:22:18
출석해 "정무장관직을 신설해 국회와 정부와의 실효적이고 실질적인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 실장은 "앞으로 주요 정책 현안과 국정 현안들에 대해서 의원님들의 의견을 충분히 경청하고 설명해 드리고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정무장관직은 김대중 전 대통령 재임 시절 폐지됐다가 ...
원·나·윤 '배신의 정치' 공세…韓 "공한증 퍼져" 2024-06-30 18:16:49
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한 후보야말로 정부에 대한 부당한 공격을 가장 잘 막아낼 수 있다”며 “상대를 향해 어떻게든 씌우려는 악의적 배신 프레임은 분명 당원과 국민의 심판에 직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른 주자들은 즉각 역공을 퍼부었다. 나 후보 측 김민수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공한증의 다른 이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