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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탈환 노리는 日야구, 오타니·스가노 '원투펀치' 구축 2017-01-16 11:44:38
= 오타니 쇼헤이(23·닛폰햄 파이터스), 스가노 도모유키(28·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세계 정상 탈환을 노리는 일본야구 대표팀의 '원투펀치'로 나선다. 일본 신문 닛칸스포츠는 일본의 제4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첫 경기인 3월 7일 쿠바전에 오타니, 이튿날 호주전에 스가노가 선발 등판할 전망이라고...
한신 투수 후지나미, 일본 WBC 대표팀 추가 발탁 2017-01-15 10:08:47
후지나미는 고교 시절 '괴물투수' 오타니 쇼헤이(23·닛폰햄 파이터스)의 라이벌로 불렸다. 지금은 오타니가 일본야구를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매김했으나 프로 데뷔 첫해인 2013년에는 후지나미가 10승 6패 평균자책점 2.75를 기록하며 오타니보다 좋은 성적을 냈다. 오타니는 그해 대부분의 시간을 2군에서 보내...
MLB '삼도류' 탄생? 포수 베탄코트, 투수·외야수 도전 2017-01-12 14:44:05
일본인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3·닛폰햄 파이터스)의 별명은 '이도류(二刀流)'다. 일본 언론은 투수와 타자 모두를 소화하는 오타니에게 '양손에 칼을 쥐고 싸우는 검술'을 뜻하는 이런 애칭을 붙여줬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는 올 시즌 '삼도류'를 볼 수도 있을 전망이다. MLB닷컴은...
일본 WBC 대표팀, '국내파 투수' 4명 추가 선발 2017-01-11 08:19:34
보도했다. 일본 대표팀은 지난달 20일 오타니 쇼헤이(23·닛폰햄 파이터스)를 포함한 국내 선수로만 구성된 18명의 1차 대표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이어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외야수 아오키 노리치카(35·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출전을 선언했고, 이번에 투수 4명까지 승선하면 23명의 이름이 확정된다. 한국 대표...
또 차·포 모두 떼고? 구멍난 WBC 야구대표팀 2016-12-28 18:45:29
긴장감을 높인다. 일본은 괴물투수 오타니 쇼헤이(니혼햄 파이터스) 등 1급 선수들을 확보했다. 미국도 2013년 대회에서 활약한 우완 투수 루크 그레거슨(휴스턴 애스트로스)을 영입하는 등 팀 전력을 탄탄하게 짜고 있다.김인식 감독과 코치진은 내년 1월4일 회의를 열어 엔트리 문제를 다시 논의한다. wbc 최종 엔트리...
사람 맞아?··닛폰햄 감독 "오타니 최고 구속 170㎞ 나올 것" 2016-12-21 10:52:03
쇼헤이(22)의 괴력(?)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일본 스포츠 전문매체 `스포니치 아넥스`에 따르면 구리야마 감독은 전날 홋카이도 요이치군 니키정에 있는 니키 초등학교에서 급식 봉사를 했는데 이 자리에서 `오타니의 구속이 몇 ㎞까지 나온다고 생각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이 나오자 "속도만을...
`겸손한` 오타니, 자신이 뽑은 올해의 한자 `無` 2016-12-13 11:24:51
오타니 쇼헤이(22·닛폰햄 파이터스)가 올해의 한자로 無(없을 무)를 택했다. 오타니는 12일 하와이로 우승 여행을 떠나기 전 "2016년을 압축할 한자를 꼽아달라"는 요청을 받았고, `無`를 택한 것. <교도·연합뉴스 DB> 그는 "팀이 일본시리즈...
일본 '괴물 투수' 오타니, 구속 170km 도전한다 2016-11-28 15:40:10
오타니 쇼헤이가 세계 최고 구속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했다.28일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오타니는 최근 소속팀인 니혼햄 파이터스의 프리미엄 토크쇼에서 "일본 최고 기록은 세웠지만 세계 최고에는 4km 정도 부족하다"며 "시속 170km의 공도 던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오타니는 지난달 16일...
오잉?··`야구 천재` 오타니가 친 공,도쿄돔 천장 속으로 `실종` 2016-11-14 10:25:47
일본이 낳은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2·닛폰햄 파이터스)가 친 공이 도쿄돔 천장 속으로 사라지는 `희한한` 일이 벌어졌다. `괴물투수`이자 `거포`인 오타니가 13일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네덜란드 평가전에서 2-8로 뒤진 7회초 선두타자 대타로 나와 방망이를 강하게 휘둘렀는데 타구가 도쿄돔 우측 천장으로...
효자종목 '유도'… 6일부터 '금빛 매치기' 돌입 2016-08-06 11:25:07
4강 문턱에서 자신의 최대 숙적인 일본의 오노 쇼헤이(4위)를 넘어서야만 한다. 세계랭킹 1위의 실력을 자랑하는 안창림은 유독 오노만 만나면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해 4연패를 기록 중이다. 1996년 애틀랜타올림픽 이후 20년 만에 금메달에 도전하는 여자 유도 대표팀은 25세 동갑내기 정보경과 김잔디가 선봉에 선다.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