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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금융회사 자금세탁방지 강화…미비시 제재 2017-09-11 12:00:02
업무담당자 신원도 의무적으로 확인해야 (서울=연합뉴스) 이 율 기자 = 내년부터 금융회사 내부통제기준에 자금세탁 관리체계 등 반영이 의무화돼 자금세탁방지가 강화될 전망이다.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은 11일 이런 내용의 금융회사 지배구조 감독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 하고 관계기관 의견조회와 규제개혁위원회,...
강남구, 부동산 중개업자 5천600명 일제조사…부적격자 퇴출 2017-09-10 06:00:03
여부를 조회하고, 결격 사유가 있다면 신원 조회를 요청할 계획이다. 부적격자로 최종 확인되면 등록 취소 등 행정 처분을 내린다. 부동산중개업자로 처음 등록할 때는 결격 사유가 있는지 확인을 거치지만, 등록 이후 발생하는 결격 사유는 파악하기 어렵다고 강남구는 설명했다. cho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전남도 공무원 공채 합격자 3년 연속 여성이 과반 2017-09-08 11:29:30
지난해보다 0.1세 높아졌다. 성별로는 여성이 396명(54.2%)으로 3년 연속 과반을 차지했다. 최고령 합격자는 1967년생, 최연소 합격자 1999년생이었다. 고재영 전남도 자치행정국장은 "신원조회 등 절차를 거쳐 이르면 이달 말부터 도와 시·군 결원 사정에 따라 차례로 임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angwon700@yna.co.kr...
검찰 "'민간인 댓글팀장'에 언론인·교수·기업간부 포함" 2017-09-03 16:24:47
"(국정원은) 모든 외곽팀장과 팀원들에 대해 신원조회를 하고 대포폰을 사용해 외곽팀장만 접촉하는 등 외곽팀을 점조직 형태로 운영했다"며 "활동 내용 발설을 금지하고 수사 시 대처 요령 교육을 정기적으로 하는 등 철저한 보안 조처를 해온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검찰 관계자는 또 "(국정원은) 외곽팀에 활동 방...
인권단체 "시리아 아사드 정권서 7만5천여명 실종" 2017-08-31 17:07:34
따르면 실종자들은 검문소에서 신원조회 등을 위해 연행된 후 다시 돌아오지 못했다. 실종자의 신분도 고위급 정치인부터 일반인까지 다양했다. 필립 루터 국제앰네스티 중동·북아프리카 국장은 "시리아 당국에 체포되거나 반군 단체에 억류된 후 갑자기 사라진 이들의 운명은 비극 그 자체"라면서 "하지만 국제사회는...
할머니 자던 새 '알몸외출' 아이…경찰 등록 지문 덕 신속 귀가(종합) 2017-08-30 20:22:02
경찰이 아이에게 성인용 경찰 조끼를 입힌 뒤 신원을 확인하려고 지문 조회를 했더니 3살 김모군으로 나타났다. 경찰 연락을 받은 김군 어머니는 오전 10시∼11시께 북신지구대를 찾아 아이와 무사히 재회했다. 확인 결과 김군이 발견된 장소는 집에서 다소 떨어진 곳으로 알려졌다. 발달장애 증세가 있는 김 군은 당일 오...
할머니 자던 새 '알몸외출' 아이…집에서 10㎞ 떨어진 곳서 발견 2017-08-30 19:31:04
경찰이 아이에게 성인용 경찰 조끼를 입힌 뒤 신원을 확인하려고 지문 조회를 했더니 3살 김모군으로 나타났다. 경찰 연락을 받은 김군 어머니는 오전 10시∼11시께 북신지구대를 찾아 아이와 무사히 재회했다. 확인 결과 김군이 발견된 장소는 집에서 직선거리로 10㎞가량 떨어진 곳으로 알려졌다. 발달장애 증세가 있는 ...
광주시, 5·18 특별조사단 참여할 전문가 6명 추천 2017-08-30 16:18:02
신원조회 등이 필요해 명단 전달 시점을 훨씬 이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나의갑 광주시 5·18 진실규명 지원단 자문관은 "의견을 수렴해 최고의 전문가들을 추리고 있다"며 "특별조사단 활동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계획이다"고 말했다. 국방부는 지난 25일 "특별조사단에 '5·18 민주화운동' 관련...
무면허 음주 운전 중국인, '불법체류 들킬까' 수갑 차고 도주 2017-08-30 10:32:33
묶어뒀다. 그러나 A씨는 지문 감식을 통한 신원 조사를 위해 한쪽 팔의 수갑을 잠시 풀어준 틈을 타 수갑이 걸린 의자 걸쇠를 부수고, 한쪽 팔에 수갑을 대롱대롱 매단 채 그대로 도망갔다. 신원 조회를 위해 잠시 등을 돌리고 있던 경찰관이 뒤늦게 쫓아갔지만, A씨는 이미 멀리 도주한 뒤였다. 교통경찰을 돕기 위해...
경찰조사 중 도주한 중국인, 침대 밑에 숨어있다 붙잡혀(종합) 2017-08-30 09:57:56
채워진 의자를 부수고 도망쳤다. 당시 A씨는 지문 조회를 위해 잠시 한쪽 팔의 수갑이 풀어진 상태였고, 경찰이 신원 조회를 위해 잠시 자리를 이동한 사이를 틈타 달아났다. A씨는 지난 29일 새벽 서구 치평동의 한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16% 상태에서 운전면허 없이 차를 몰다가 단속에 걸렸다. 유치장에서 하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