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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질했다"…이동욱의 과거 연애 반성문 '싱글 인 서울' [인터뷰+] 2023-11-21 14:52:08
차기작으로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판타지, 액션, 스릴러 위주의 작품을 하다 보니 정신적으로 지쳤어요. '사람' 같은 역할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됐죠. 판타지, 스릴러 장르는 끊임없이 대중을 설득해야 하거든요. 그런 과정이 쉽지 않아요. 누가 봐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원로배우 박동룡 별세…70·80년대 액션영화서 활약 2023-11-19 10:38:42
1970∼1980년대 한국 액션영화에서 활약했던 원로배우 박동룡이 별세했다. 향년 83세. 19일 영화계에 따르면 고인은 이날 오전 4시 50분께 서울의 한 요양병원에서 노환으로 숨을 거뒀다. 고인은 편거영 감독의 '돌아온 팔도 사나이'(1969)로 영화배우의 길에 들어섰다. 큰 키에 강렬한 인상의 외모로...
"상황 급변했다"…흔해진 '출연료 1억'에 곡소리 나온 이유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3-11-18 18:32:36
난다'의 경우 배우 김기방,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와 제작진 4명이 액션캠을 들고 촬영에 나선다. '콩콩팥팥' 제작발표회에서 나영석 PD는 "보통 이 정도 출연자가 나오는 야외 예능 프로그램을 찍을 때 500평 정도의 밭에 4명 출연자가 나오면 적어도 30명 안에 있다"며 "그런데 저희는 출연자 4명 PD, 작가...
오스카 여우주연상 거머쥔 배우 양자경, 홍콩과기대 명예박사 2023-11-17 19:57:14
오스카 여우주연상 거머쥔 배우 양자경, 홍콩과기대 명예박사 말레이시아 출신으로 홍콩서 액션 스타로 거듭나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아시아계 최초로 아카데미(오스카)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말레이시아 여배우 양쯔충(61·양자경·미셸 여)이 17일 홍콩과기대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홍콩...
"'자만추' 기다리지만…혼자라도 즐거워" 임수정의 '싱글 인 서울' [인터뷰+] 2023-11-17 18:00:02
잠깐 맞춰봤는데도 이 배우가 베테랑이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진짜 연기 스펙트럼이 넓더라고요. 액션, 판타지, 스릴러, 로맨스 장르부터 인간계와 비 인간계를 넘나들며 저승사자, 구미호도 했죠. 유연한 배우구나 생각했어요." 임수정은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2004)부터 영화 '새드 무비'(2005),...
임수정 "소지섭·공유·현빈·강동원…최고는 단연코 이동욱" (인터뷰) 2023-11-17 12:02:00
너무 운이 좋았다"고 공을 돌렸다. 가장 호흡이 좋았던 배우들에 대해 "이동욱이 단연코 최고, 무조건 이동욱"이라며 "다 지나간 사람들에겐 미안하다. 지금 난 이동욱밖에 없어"라고 했다. 이동욱과는 과거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를 통해 전 연인의 역으로 깜짝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임수정은 "당시...
'노량: 죽음의 바다' 침체된 영화계 부활 신호탄 될까 [종합] 2023-11-15 12:52:06
했다. 그런 배우가 누군지 생각해보면 김윤석"이라고 설명했다. 김윤석은 "'명량'이 2014년에 개봉해 10년이 됐다. 이 프로젝트를 꿈꾸고 가시화하는 시간까지 20년 된다고 본다. 감독이 하나하나 쌓으며 무려 세 편이나 만들었기 때문에 '노량' 배경과 인물에 관해 전폭적으로 감독의 도움을 받았다....
'노량' 김윤석 "이순신 배역, 동전의 양면…영광+부담" 2023-11-15 10:43:11
배우 김윤석 표 이순신이 베일을 벗는다. 15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김한민 감독)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한민 감독,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문정희,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박명훈, 최덕문, 박훈이 참석했다. 김윤석은 "이런 날이 올 줄...
이순신 시리즈 10년…대미 장식할 '노량: 죽음의 바다' 2023-11-15 09:16:39
김한민 감독을 향한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색깔의 배우들이 의기투합한 영화. 처절한 전투의 현장, 순간마다 치열한 선택과 감정의 변화까지 따라가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에서 인물 하나하나를 연기한 배우들의 면면은 올겨울 극장가 관객들을 매료시킬 기대 포인트로 다가갈 예정이다. 오는 12월 20일 개...
안보현·박지현 '재벌X형사' 출연 확정…1월 편성 2023-11-15 09:07:07
"배우 안보현과 박지현이 주연을 맡아 통쾌한 재미를 책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 '마이네임'을 집필한 김바다 작가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악귀'를 공동연출한 김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