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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조직 개편] 5년 만에 부활한 해수부…해경·물류 장악 2013-01-15 21:17:25
해양과학기술 개발 등의 업무를 맡을 가능성이 높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해수부에 신규 업무를 맡겨 ‘강한 해수부’를 만들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해수부는 2008년 2월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하며 건설교통부와 합쳐졌다. 두 부처가 국토해양부로 개편됨에 따라 1996년 만들어진 해수부는 폐지됐다. 김용준 대통령직...
[정부조직 개편] '큰 정부' 기조…국민안전·경제부흥에 초점 2013-01-15 21:05:28
특임장관은 폐지되지만 미래창조과학부와 해양수산부가 신설되면서 결과적으로 국무위원이 1명 늘어나는 것이다.5년 전 이명박 정부가 ‘작은 정부’를 표방하며 노무현 정부 시절 18명이던 국무위원(18개부처 장관)을 줄인 것과 대비된다. 노무현 정부 때 정부 조직은 18부4처18청이었다.유민봉 인수위 국정기획조정분과...
새 정부 17부3처17청‥경제부총리 부활 2013-01-15 19:49:57
교육과학기술부의 과학기술,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지식경제부와 특허청, 기획재정부의 일부 업무를 넘겨받게 됩니다. 당초 정보통신 분야를 전담하는 부가 신설될 것이라는 관측과 달리 미래창조과학부가 정보통신 분야 업무까지 담당하게 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국토해양부의 해양과 농림수산식품부의 수산 부문을...
인수위 "미래창조과학부 신설‥창조경제 견인" 2013-01-15 18:36:50
"미래창조과학부를 신설해서 창조과학을 통해 창조경제 기반을 구축하려고 합니다.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일자리를 창출해 정부 역량을 강화 할 것입니다" 특히 미래 사회 전반에 대한 연구와 과학기술 중심의 국정운영을 전담할 예정입니다. 또 미래사회 변화를 예측해 이를 토대로 한 국가정책수립을 지원하게 됩니다....
<미래창조과학부 신설…출연연 반응 엇갈려> 2013-01-15 18:31:43
"과학기술 R&D 관련해서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하나의부처가 필요하다고 주장해온 만큼, 정부의 이번 결정을 환영한다"면서 "국가과학기술위원회마저 흡수하게 돼 오히려 예전 과학기술부보다 기능과 위상이 더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R&D 예산을 분배, 편성하는 부분에서는 기획재정부와 추후...
[정부 조직 개편] 특임장관실 폐지 2013-01-15 17:32:01
미래창조과학부와 해양수산부가 신설되고 경제부총리제가 부활했다. 미래창조과학부에는 정보통신기술(ict) 전담을 위한 차관제가 도입됐다.행정안전부는 안전행정부로, 지식경제부는 산업통상자원부로, 농림수산부는 농림축산부로 각각 개편했다. 해양수산부는 5년 만에 부활했다. 국가과학기술위원회는 폐지했다.한경닷컴...
차기정부, 17부3처17청으로 재편…경제부총리 부활 2013-01-15 17:28:34
과학부에 정보통신기술(ICT) 전담을 위한 차관제가 도입됐다. 해양수산부가 5년만에 부활됨에 따라 국토해양부는 국토교통부로 남게 된다. 또한 교육과학기술부는 교육부로 바뀌는 것을 비롯해 외교통상부는 외교부로, 농림수산부는 농림축산부, 지식경제부는 산업통상자원부, 행정안전부는 안전행정부로 개편됐으며...
경제부총리 부활…신설 '미래부' ICT 맡아 2013-01-15 17:21:08
증가한다.이번에 신설한 미래창조과학부는 정보통신기술(ict)과 일자리 창출까지 책임지는 핵심 부처가 될 전망이다. 김 위원장은 “미래창조과학부는 창조과학을 통해 창조경제 기반을 구축하고 성장동력 발굴은 물론 일자리를 창출하는 정부 역량을 강화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정보통신 정책...
[정부 조직 개편] 미래창조과학부 신설 따라 '교과부→교육부' 개편 2013-01-15 17:17:48
했다.이명박 정부에서 과학기술부를 교과부로 통폐합하면서 신설된 국가과학기술위원회는 중복 기능 우려에 따라 폐지된다.앞서 이주호 교과부 장관은 "교육과 과기 기능은 함께 가야 한다" 고 강조한 바 있다. 그러나 당선인 의지에 따라 과기 분야는 교육 기능과 분리돼 새로운 명칭과 기능의 부처로 신설, 과기부 부활...
[사설] 무난한 정부조직 개편, 책임장관제가 관건이다 2013-01-15 17:14:13
나돌았던 신설 미래창조과학부는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해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 창출에 주력한다는 것으로 정리됐다. 과학기술부와 과거 정보통신부의 융합으로 볼 만하다. 또 해양수산부를 5년 만에 부활시킨 것도 해양질서 급변을 감안할 때 충분히 납득할 수 있다.지식경제부라는 괴이한 이름을 떼어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