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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조사·삭발·소송…충북 중부권 "소각장 반대" 아우성 2019-02-03 09:01:58
북이면이다. 이곳에는 우진환경개발과 클렌코(옛 진주산업) 등 2개 업체가 영업 중이다. B사는 금강유역환경청에서 사업 적합 통보를 받고 91.2t 규모의 소각장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B사는 청주시가 건축허가를 내주지 않자 행정소송을 제기해 1심에서 승소한 상태다. 소각장 인근 북이면 주민들은 옛 진주산업의 증설 등...
고향길…'내 땅' 살펴보고 활용 생각해보자 2019-02-01 15:53:16
용도가 관리지역으로 분류돼 있다면 개발행위허가를 통해 전원주택 등을 지을 수 있다. 식당, 카페 등 일반음식점을 차리려면 계획관리지역으로 용도가 구분된 곳이어야 한다. 필지의 목적을 뜻하는 지목도 살펴야 한다. 개발행위허가를 받으려면 지목이 ‘대지’로 지정돼 있어야 한다. 만약 논(답), 밭(전)...
횡성군수 대법원 상고…"행정 누수 없도록 최선 다해달라" 당부 2019-02-01 14:52:28
존중하고 받아들이지만, 1심에서 '군수가 관여해 개발행위 허가를 해줘서 뇌물'이라고 판단했던 것을 2심에서는 '개발행위 허가는 정당히 처리됐다'며 무죄로 판결한 만큼 대법원에 최종 판단을 받아보고자 상고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2심 결과를 두고 지역과 공무원 사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지...
국토부 "도시계획 수립에 지자체 권한 강화" 2019-02-01 11:07:06
상한 선택 폭이 확대된다. 자치구에도 개발행위허가 기준을 수립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해 자치구 여건에 맞는 개발행위 허가를 낼 수 있도록 했다. 개발진흥지구의 주민제안 요건을 완화하고, 지구단위계획과 관련된 기초 지자체의 권한을 확대해 지자체 여건에 맞는 용도지역이나 허가기준, 도시계획시설을 운영할 수 있...
[황금알 케이블카]②최순실 개입 의혹 일었던 '오색케이블카' 2019-01-29 05:30:17
당시 강원도는 설악산에 제2의 케이블카 노선을 허가해 달라고 정부에 요청했다. 설악산 오색약수터와 끝청 구간을 잇겠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정부는 '환경 훼손'을 이유로 허가를 내주지 않았다. 이후 이 사업을 재추진하려는 시도가 30여년간 간헐적으로 반복됐지만, 거의 진척이 없이 원점에서 맴돌았다. 박...
잇따른 직원 비위…거창군 "공직기강 확립하겠다" 2019-01-28 16:21:34
개발 관련 민원을 접수하고도 위법사항이 없는 것으로 문서를 조작한 거창군청 개발행위 허가 담당 C씨를 직무유기 및 허위공문서 작성 등 혐의로 사법 당국에 고발하고, 거창군에 C씨의 정직처분을 요구했다. 감사원은 당시 불법개발 행위를 한 다른 공무원 3명에 대해서도 거창군에 징계를 요구했다. 거창군은 유사사례...
"동물 학대 꼼짝마"…경기특사경, 수사권 확대 2019-01-27 08:01:03
허가를 받지 않거나 등록하지 않고 영업하는 행위도 수사 대상이다. 동물보호법을 위반하면 동물 학대행위 시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 무허가나 무등록 불법 영업 행위 시 5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 된다. 도 특사경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증가하면서 동물복지를 해치는 불법행위 역시...
작년 땅값 12년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상승률 1위 지역은 2019-01-24 08:39:33
공공택지와 인근 지역 약 90㎢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고, 이달에는 땅값 상승이 두드러진 세종시에 대해 불법행위를 단속하는 현장점검을 벌였다. 국토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가변동률과 토지 거래량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토지시장 안정을 위한 다각적인 정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작년 전국 땅값 4.58% 상승…'남북관계 개선' 파주 10% 육박 2019-01-24 06:00:27
약 90㎢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고, 이달에는 땅값 상승이 두드러진 세종시에 대해 불법행위를 단속하는 현장점검을 벌였다. 국토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가변동률과 토지 거래량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토지시장 안정을 위한 다각적인 정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anana@yna.co.kr (끝) <저작권자(c)...
남양주시 산지 난개발 방지 조례 개정 추진 2019-01-23 10:18:26
23일 밝혔다. 개정안은 개발행위 허가 기준을 경사 '22도 이하'에서 '18도 이하'로, 표고 기준도 '50m 이하'에서 '30m 이하'로 각각 조정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산지 개발은 많은 민원을 발생시키고 시민의 안전 불안을 가중한다"며 "경사도·높이 강화 조례는 잃는 것보다 얻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