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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넘은 진주 상평산단…'스마트·그린' 꿈꾼다 2021-07-20 18:03:46
사업, 산업단지 환경 개선사업에 총 376억원(국비 212억원, 시비 133억원, 민간 31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진주 상평일반산단은 기반시설 노후화와 정비 부족으로 다른 산단과 비교해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올해부터 2025년까지 재생사업비 466억원(국비 50%, 지방비 50%)을 집중 투입해 청년들이...
훼미리·신화 등 잠원동 소단지 '리모델링 바람' 2021-07-19 17:37:41
등 4개 단지는 통합 리모델링을 논의 중이다. 안전진단 등 재건축 규제가 강화되면서 리모델링으로 눈길을 돌리는 노후 아파트가 늘어날 전망이다. 최근 노원구에 따르면 공릉동 ‘태릉우성’이 공공기관 적정성 검토(2차 정밀안전진단)에서 최종 탈락했다. 앞서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9·11단지’, 강동구 명일동...
창원 국가산단 복합문화센터, 낡은 산단의 대변신…스터디룸·갤러리까지 2021-07-14 17:08:45
한국산업단지공단이 노후된 산업단지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들이다. 이달 말 경남 창원국가산단 내 복합문화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복합문화센터 2곳(경기 시화, 충북 음성), 아름다운 거리 3곳(인천 주안, 전북 익산, 대구 성서), 리모델링한 휴폐업 공장 3곳(전남 대불, 익산, 경기 성남) 등이 잇따라...
'우산 없는 거리'에 스터디룸…청년들 기피하던 산단의 변신 2021-07-14 12:58:01
산업단지에 입주하고 싶어도 비싼 임대료 때문에 부담을 느꼈다"며 "휴폐업 리모델링사업으로 주변시세 대비 7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중소공장 공급돼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환 산단공 이사장은 “제조업 생산, 수출, 고용의 최대 거점이며 10만여 기업이 집적된 산업단지는 한국판 뉴딜 성공을 위한...
군포 리모델링 '속도'…개나리주공13단지 조합 설립 2021-07-13 17:56:27
단지 역시 수평·별동 증축을 통해 가구 수를 각각 1508가구, 2348가구 늘린다는 계획이다. DL이앤씨(옛 대림산업)가 두 단지의 시공을 맡는다. 산본동 세종주공6단지(1827가구), ‘설악주공8단지’(1471가구), ‘한양백두’(930가구)도 추진위를 구성해 본격적인 리모델링 절차에 들어갔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
문승욱 산업장관 "中企 ESG·디지털 전환에 총력" 2021-07-09 11:04:05
관심 확대, 산업단지 네거티브존(업종특례지구) 입주 허용업종 확대 등을 요청했다. 또 안산 섬유패션클러스터센터 설립, 중소 광산 기술지원 및 자금지원 확대, 디자인 전문 중소기업 성장지원을 위한 신규사업 마련, 특정고압가스 중 액화산소 신고기준 개선 등을 건의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특히 중소기업의...
원스톱 생활인프라 갖춘 1460세대 단지, `당진 센트레빌 르네블루2` 2021-07-05 11:01:52
산업단지가 조성중으로 최근 입주 기업이 늘면서 인구 유입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통계청이 지난해 하반기 발표한 `시·군별 주요 고용지표`에 따르면 당진시 고용률은 68.9%로 제주 서귀포시에 이어 전국 2위를 기록하고 있다. 교통 호재도 활발하다. 수청지구에서 차로 20여분(20㎞) 떨어진 합덕역에 공사중인 서해안...
'국제 방폭 전문가 양성으로 산업재해 예방'...제30회 울산 화학네트워크포럼 2021-06-29 16:14:03
“울산에서 50년이상 노후화된 석유화학시설의 안전관리와 수소 대중화 시대를 선도적으로 맞이하기위해 방폭관련 전문가 양성이 시급합니다.” RUPI사업단과 울산공장장협의회가 공동주관한 제30회 화학네트워크포럼이 29일 울산대 산학협동관 국제회의실에서 '수소산업 등 국제방폭 안전 전문인력 양성 방안'을...
융·복합 도심산업단지 거듭나는 G밸리 2021-06-27 18:03:32
산업단지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27일 밝혔다. 하반기에 한국산업단지공단 소유의 서울디지털운동장 부지를 시작으로 전략거점 개발을 위한 세부개발계획 수립에 나설 예정이다. G밸리는 1960년대 국내 최초 수출 국가산단인 구로공단으로 출발했다. 1만2000여 개 기업, 14만여 명이 근무하는 서울 최대 산단이다. 그동안...
서울 도심 생활 인프라와 더블 업무지구 누리는 `엘루이 일루프` 주목 2021-06-22 09:23:07
예정이다. 이렇듯 노후도심이었던 세운재정비 촉진지구는 서울 사대문 안 최대 재정비 사업으로 재개발이 완료될 경우 대규모 주거단지를 이루게 된다. 이로인해 일대는 지역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새로운 도심권의 산업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실제로 지난해 세운지구에 공급됐던 주거시설들은 개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