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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차관 "국민지원금 고소득층 지급, 추경 취지에 부합치 않아" 2021-07-22 14:09:14
소득 하위 80%에 국민지원금을 지급한다는 기존 정부 입장에 변동이 있느냐는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이 차관은 "코로나 장기화로 소득이 감소하는 등 더 어려움을 겪는 중산층을 폭넓게 포괄해서 지원하는 게 양극화 해소나 소득 분배 개선을 달성할 수 있는 측면이 있다"면서 "그런 취지에서 국민지원금을 설계했다"고...
이재명 "청년 年 200만원, 전 국민 100만원 기본소득" [전문] 2021-07-22 10:55:31
소득, 이재명은 합니다! 4차 산업혁명이 일자리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사회·경제적 양극화로 인해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은 물론 생존마저 위기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지금은 어느 때보다 생산력은 높지만, 소비역량은 부족합니다. 투자할 돈은 남아돌지만 투자할 곳은 찾기 어렵습니다. 국가재정을 공급에 집중하면 고용과...
[특파원 칼럼] 경제 살아나니 임금 오른 美 2021-07-19 17:26:01
소득 분배의 선순환을 만들어내고 있다. 자발적이고 경쟁적인 임금 인상을 통해서다. 기업들은 경기가 살아나자 더 나은 직원을 뽑기 위해 적극적인 구애 전략에 나서고 있다. 직원은 소득을 늘리고 기업은 매출을 확대할 수 있어 ‘윈윈’이다. 한국에서도 고용 및 임금 문제로 떠들썩하다.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소득주도' 고집한 韓 vs 경제 살려 임금 높인 美 [특파원 칼럼] 2021-07-19 12:37:37
임금 시장에 개입하지 않고도 기업 스스로 소득 분배의 선순환을 만들어내도록 하고 있다. 자발적이고 경쟁적인 임금 인상을 통해서다. 기업들은 경기가 살아나자 더 나은 직원을 뽑기 위해 적극적인 구애 전략에 나서고 있다. 직원은 소득을 늘리고 기업은 매출을 확대할 수 있어 ‘윈윈’이다. 큰 부작용도 없다. 한국에...
어? 소득 높아지면 떨어져야 하는데…엥겔지수, 21년 만에 최고 2021-07-19 09:01:52
‘부(富)의 불평등’ 정도를 측정하는 소득분배 지표로 지니계수, 소득 5분위배율, 상대적 빈곤율이라는 것도 있다. 지니계수는 소득이 어느 정도 균등하게 분배됐는지를 보여주는데, 0에서 1 사이의 값을 갖는다. 0에 가까울수록 평등, 1에 가까울수록 불평등 상태라는 뜻이다. 한국을 포함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이재명 "가맹점·납품사에도 단체협상권 부여" 2021-07-18 17:43:49
“최저임금을 끌어올려 소득 분배를 개선하겠다는 소득주도성장은 사실상 임금소득주도성장”이라며 “정부가 임금 부분에 집중하다 보니 한계기업이나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늘어나 갑을이 아닌 을병 간 충돌이 커지고 정책도 자리잡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野 “이자율 규제, 금융시장마저 훼손”야당 등 정치권에서는...
부모님 땅에서 사업했다가…증여세에 소득세까지 '稅 폭탄' 2021-07-18 17:10:19
소득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이때도 부동산을 활용해 발생하는 이익이 한쪽에 집중된다면 증여세가 부과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사업 파트너가 사업에 필요한 지분을 각자 출자한 만큼 그에 맞춰 이익을 배당해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출자 비율과 이익 배분 비율 간 차이가 지나치게 크면 세무당국의 과세를...
홍준표, 이재명 작심 비판 "베네수엘라 급행열차 멈춰야" 2021-07-16 11:49:23
세계 어디에도 실시하고 있지 않은 기본소득제를 한국에 도입하자고 하는 무책임한 주장이 난무하는 것은 참으로 어이가 없다"고 쏘아붙였다. 또 "차라리 사회주의 배급제로 돌아가자고 하는 것이 더 설득력이 있다"며 "스위스는 국민투표로 부결됐고 알래스카에서 실시하고 있는 것은 기본소득제가 아닌 알래스카 석유 자...
경총, 최저임금에 이의제기…"산출근거 부적절" 2021-07-15 18:07:04
유사근로자 임금, 노동생산성, 소득분배)을 살펴봐도 내년 최저임금은 과도하게 인상됐다는 게 경총의 분석이다. 경총은 “중위임금 대비 최저임금이 적정 수준의 상한선인 60%를 이미 넘은 상황”이라며 “최근 3~5년 노동생산성 증가율은 최저임금 인상률에 훨씬 못 미친다”고 강조했다. 경총은 중소·영세기업과...
경총, 내년도 최저임금안에 이의 제기…"소상공인 생존 위협" 2021-07-15 12:00:06
유사 근로자 임금, 노동생산성, 소득분배에서 인상 요인을 찾아보기 힘들었지만, 최저임금이 과도하게 인상됐다고 꼬집었다. 나아가 내년도 최저임금이 9천160원으로 확정될 경우 주휴수당까지 고려하면 실질적 최저임금은 1만1천원에 이를 것이라며 중소·영세기업과 소상공인 대다수가 이를 감당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