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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주주총회 도입에 따른 기업의 대응 방안 [Lawyer's View] 2023-10-25 08:44:02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현재 상법 개정안 명문 규정으로 개선되는 사항 자체도 상당히 광범위한 내용이고, 이외에 실제 전자주주총회 운영 과정에서 다양한 법리적, 실무적 쟁점들이 있을 수 있어서 유의가 필요하다. *변호사, 법학박사. 본고는 필자의 개인적인 견해이며, 필자가 속한 법률사무소의 공식적인 입장과는...
문제는 포괄임금제가 아닌 '근로시간 카운트' 2023-10-24 16:58:28
되었고, 다음 날이 일요일이었기 때문에 당시 필자도 다소 들뜬 마음으로 토요일 등교를 했던 기억이 난다. 지금 생각하면 쓸데없이 육중한 브라운관 텔레비전에서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라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이 방영되었고, '불토'라는 단어가 널리 사용되기도 하였다. 외환위기를 극복하고 연도의...
'상식적'으로 투자하면 손실위험 확 줄일 수 있다 [더 머니이스트-하준삼의 마켓톡] 2023-10-24 08:35:04
않습니다. 필자의 경우에도 사회생활 초창기에 친구나 지인에게 어쩔 수 없이 돈을 빌려줬는데, 50만·100만원 등 적은 돈은 아니었지만 그 돈이 없어도 생활에 큰 지장이 없을 만한 규모였습니다. 돌려받은 경우는 거의 없었지만, 빌려간 지인이 두 번 이상 상환하지 못하면 또 돈을 빌려달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셋째...
[비즈니스 인사이트] 우리 조직의 경추와 뇌는 안녕하신가? 2023-10-22 17:50:33
없었다고 불평하는 올드보이(OB)들을 보며 필자도 한때 주 100시간씩 일하고, 사무실 책상 위에서 자다가 테이블이 내려앉던 시절이 생각났다. 하지만 21세기를 사는 지금, 밤샘 문화는 시대착오적이다. 쉬지 못하는 조직은 피로와 권태의 함정에 빠지고, 휴식 없는 두뇌는 거북목과 경직된 기업문화를 불러일으킬 뿐이다....
[이경전의 AI와 비즈니스 모델] 당신은 AI에 일을 시킨 뒤 퇴근하고 있습니까? 2023-10-22 17:49:15
어려울 듯했다. 고민 끝에 GPT-4에 필자가 만든 비즈니스 모델 설명을 입력하고, 유사 모델로 성공한 사례가 있는지 찾아봐달라고 했다. 현재 구글이나 네이버의 검색엔진은 이런 요구에 응답할 수 없다. GPT-4는 미국의 어떤 회사명 A를 대답했다. GPT-4가 자주 얼토당토않은 대답을 하는지라, 필자는 반신반의하면서 그...
[다산칼럼] 환율 예측이 늘 빗나가는 까닭 2023-10-22 17:29:11
금치 못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필자가 이런 말을 꺼낸 것은 환율 전문가들의 지적 능력이나 경험을 깎아내리기 위함이 아니다. 이런 일이 발생하는 이유는 환율이 그만큼 예측하기 어려운 경제 변수이기 때문이다. 환율 움직임은 종종 ‘랜덤워크’로 표현된다. 랜덤워크는 몹시 술에 취한 사람의 걸음걸이를 일컫는...
[특파원 시선] '플랜B'는 봉인해도 되는 것일까 2023-10-22 07:07:00
높아진 것이 그 정도인 듯 했다. 필자는 조현동 주미대사의 지난 15일 국감 발언에서 외교·안보 분야 고위 공무원의 공개석상 발언으로는 듣기 쉽지 않은 솔직담백함을 느꼈다. 조 대사는 "북한 비핵화 가능성이 점점 어려워진다는 평가가 있고, 북핵 해결을 위한 대화가 필요하다는 논의가 과거보다 점점 작아지는 것을...
[한경에세이] 의료데이터의 주인 2023-10-20 18:17:58
필자도 최근 스마트폰에 깔았다. 병원 앱은 무엇보다 병원에 머무르는 시간을 줄이는 데 유용한 도구였다. 앱을 통해 손쉽게 진료 예약이나 변경을 할 수 있었고, 병원비 결제 하이패스 시스템에 등록하면 원무과 대기시간도 줄일 수 있었다. 무엇보다 다양한 의료데이터 접근이 가능해져 ‘건강정보 소유’의 의미를...
'촌스러워' 외면받던 페어아일 스웨터, 英 왕세자 간택에 신분 상승 2023-10-19 18:05:53
대명사가 되면서 100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필자를 비롯한 옷 애호가들에게 가을을 활기차게 열어주는 기분 좋은 아이템이 됐다. 1920년대 인스타그램도 틱톡도 없던 시절 반짝인기를 얻은 페어아일 스웨터가 어떻게 100년이 지난 지금도 함흥냉면 면발처럼 질긴 인기를 유지하고 있을까? 그 점엔 여러 가지 추측과 논리가...
[한경에세이] 알쓸신자 2023-10-18 17:59:24
못지않은 식감(食感)을 자랑한다. 필자는 평소 자연을 주제로 한 기사나 책을 즐겨본다. 그러던 중 고사리에 관한 재미있는 사실 하나를 알게 됐다. 고사리는 자신을 호시탐탐 노리는 동물이나 곤충에게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방어기제를 만드는데 바로 ‘독(毒)’이다. 우리가 평소 즐겨 먹는 나물 중 쓴맛이 느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