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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이끄는 기업·기업인] (16) 한국을 산유국으로 만든 최종현 2017-05-22 09:00:28
학교운영 비용으로 쓰고 그 자리엔 다시 나무를 심어서 기를 계획이었다. 그렇게 배출된 박사 숫자가 690명이다. 아쉽게도 교육당국이 허가를 안 내줘서 대학원을 만들지는 못했지만 재단 출신 학자들이 왕성하게 연구하고 후학들을 가르치고 있다. 또 충청도의 인등산에는 40년 넘는 나무 300만그루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월요인터뷰] 강인덕 전 통일부 장관 "대북정책, 유연한 실리주의로 가야…보수니 진보니 쓸데 없어" 2017-05-21 18:16:34
맡아 후학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1932년 평양 출생 △평양제일고 △한국외국어대 러시아어과 졸업 △한국외국어대 아시아지역사회연구학 석사 △경희대 정치학 박사 △중앙정보부 해외정보국장·북한정보국장, 심리전국장·북한국장 △1981~1993년 평화통일자문회의 이념제도분과위원장 △1979~1998년...
원로 도예가 권순형 전 예술원 회장 별세 2017-05-21 15:21:25
나와 1960년부터 30여 년간 서울대 미대 강사·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을 가르쳤다. 서울대 미술대학장(1990~1991년)을 지냈으며 한국현대도예가회 회장(2000~2002년), 대한민국예술원 회장(2009~2011년)을 역임했다. 고인은 한국적 도예의 전통 위에 현대적 감각을 살린 작품 세계를 구현해왔다. 재래 백자(白磁)를 바탕으로...
사도세자에게 충절 바친 선비의 후손들…'성산이씨'展 2017-05-16 17:47:03
만귀정에 머물면서 후학을 양성했다. 전시에는 유물 220여 점이 나온다. 도화서 화원이 1865년 응와의 모습을 그린 영정을 비롯해 응와종택의 현판, 이원조가 과거 급제 60주년을 맞아 받은 문서인 홍패(紅牌) 등을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응와가 지은 시문을 모아 수록한 문집인 호우만고(毫宇漫稿), 이원조가 아들에게...
[게시판] 오국근 명예교수 유가족, 동국대에 3천만원 기부 2017-05-16 16:56:05
기부 ▲ 동국대는 고(故) 오국근 명예교수 배우자인 정경래씨가 3천만원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오 명예교수는 동국대 영어영문학과 교수로 재직했고, 문과대학장·학생처장·부총장 등을 지냈다. 동국대는 해당 기금을 모교 발전과 후학양성을 위한 교육연구환경개선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끝) <저작권자(c)...
'한국학의 태두' 이우성 성균관대 명예교수 별세 2017-05-12 14:14:39
등 후학들이 구심점이 돼 8권으로 구성된 고인의 저작집을 발간하기도 했다. 고인은 2015년부터 2년간 '이조한문단편집', '한국중세사회연구', '고양만록' 등 소장하고 있던 장서 1만3천500여 권을 부산대에 기증했다. 그는 생전에 여주이씨 밀양파 문중 간행물과의 인터뷰에서 "한문으로 기록된...
조국 교수서 민정수석으로.. 檢개혁 신호탄 2017-05-11 10:49:11
2001년부터 지금까지 서울대 법대에서 후학양성과 사회참여를 병행하는 대표적인 사회참여형 인사다. 통상 법조인 특히 검사 출신 인사를 민정수석으로 발탁해온 관례에 비춰 학계 인사를 중용한 것은 문재인 대통령의 검찰 개혁 의지가 반영됐다는 평가다. 조국 교수는 비록 법조계 경력은 없지만, 전문적인 식견을 갖춘...
조국 靑민정수석…非검찰·개혁 소장파 학자 2017-05-11 09:45:40
교수를 하면서 후학양성과 사회참여를 병행하는 대표적인 사회참여형 인사다. 통상 법조인 특히 검사 출신 인사를 민정수석으로 발탁해온 관례에 비춰 학계 인사를 중용한 것은 문재인 대통령의 검찰 개혁 의지가 반영됐다는 평가다. 조 신임 수석이 비록 법조계 경력은 없지만, 법대 교수로서 전문적인 식견을 갖춘 데다...
'비구니계 큰스승' 대행 스님 재조명…대행선연구원 학술대회 2017-05-11 08:59:41
'한마음'의 도리를 천명하셨다"며 "대행선이란 이 오공(五共)을 실현하려는 자비의 정신으로 요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행선연구원은 2012년 입적한 대행 스님의 가르침을 기리고 업적을 연구해 후학에 전하고자 2016년 8월 1일 설립됐다. kih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연합이매진] 옛이야기 들려주는 청도 운강고택 2017-05-11 08:01:00
있다고 한다. 운강고택은 소요당 박하담이 서당을 지어 후학을 양성했던 옛터에 조선 순조 9년(1809)에 현 소유주의 6대조인 박정주(朴廷周)가 분가하면서 살림집으로 건립한 가옥이다. 운강(雲岡) 박시묵(朴時默)이 1824년(순조 24년) 집터를 넓히고, 박순병이 1905년 다시 중수했다. 이종기 문화관광해설사는 "고즈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