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오피스텔 39채` 강남구청장, 527억 재산 신고 2022-09-30 07:00:13
조성명 서울 강남구청장이 올해 새로 선출된 서울 구청장 중 가장 많은 528억원을 재산으로 신고했다. 오피스텔 39채 등 보유 부동산만 493억원에 달한다. 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에 공개한 6·1지방선거 신규 선출직 공직자 재산등록사항에 따르면 올해 7월 1일 기준 조성명 구청장이 보유한 재산은...
지방선거 선출직 공직자 814명 재산 공개…김진태 41억 1위 2022-09-30 00:49:46
강남구청장(527억7606만원)이었다. 조 구청장은 도곡시장에서 대농그린마트를 운영하며 큰 부를 일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태원 부산 북구청장이 226억676만원으로 뒤를 이었고, 최경식 남원시장(216억976만원), 박남서 영주시장(146억8862만원) 순이었다. 기초단체장 재산 상위 10명의 평균 재산은 172억4604만원에 달해...
'소각장 님비'…서울 쓰레기 갈 곳이 없다 2022-09-12 17:47:01
이내로 정해져 있다. 양천구(400t), 강남구(900t), 노원구(800t)에 있는 현 자원회수시설 용량을 감안하면 총용량 증가분은 630t으로 적정량(750t)보다 120t 부족하다. “해당 지역 지속적 인센티브 필요”현재 자원회수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자치구들은 이미 신규 시설 설치에 반대 입장을 내놨다. 1996년부터 하루 400t...
부동산 재산만 513억…주택 40채 보유한 강남구청장 2022-08-03 13:48:15
가장 많은 부동산 재산을 가진 당선자는 조성명 강남구청장이었다. 조 구청장은 건물 352억원, 토지 160억8000만원 등 부동산 재산만 약 513억원을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조 구청장은 주택과 오피스텔 재산으로 총 57억7000만원 신고했다. 강남 도곡동 아파트 1채와 고양시 일산서구 및 강원도 속초 오피스텔 39채...
"6·1 지방선거 당선자, 1인당 평균 부동산 재산 23억원" 2022-08-03 11:19:14
가장 많은 비주거용 건물을 신고한 당선인은 조성명 강남구청장(285억3000만원)이었다. 토지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당선자는 40명이다. 이들의 재산을 모두 합치면 234억원에 달했다. 농지법상 비농민이 예외적으로 소유할 수 있는 주말·체험용 농지 제한인 1000㎡를 넘어서는 농지를 보유하고 있는 당선자는 모두 23명이...
"지선 당선자 재산 1인당 약 10억원…국민 평균의 2.4배" 2022-07-25 14:57:09
국민의힘 조성명 강남구청장으로 519억원을 신고했다. 이 밖에 더불어민주당 최경식 남원시장(267억원), 국민의힘 김성수 경기도의원(194억), 더불어민주당 서은경 경기 성남시의원(184억원), 국민의힘 박영서 경북도의원(166억원), 국민의힘 김용현 경북도의원(163원) 등이 당선자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당선인의 1인당...
조성명 강남구청장 "삼성동 서울의료원 부지에 글로벌 기업 유치…경제활력 키울 것" 2022-07-19 17:02:28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19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옛 서울의료원 터는 교통, 주변 인프라, 미래 발전성 측면에서 국내 기업은 물론 해외 기업 유치를 위한 최적지”라며 “서울시와의 협의를 통해 업무 시설을 최대한 넣을 수 있도록 협의해 볼 생각”이라고 밝혔다. 조 구청장은 “홍콩과 싱가포르 등 주요...
'강남 토박이' 유통사업가 출신…"지속 가능 구정 펼치겠다" 2022-07-19 17:00:29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6·1 지방선거에서 70.39%를 득표해 당선됐다.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서초구청장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득표율이다. 조 구청장은 자신을 ‘강남구 토박이’로 부른다. 충남 당진에서 태어났지만 10대 때 서울로 올라와 50년 넘게 강남구에서만 살았다. 보수 진영의 전략공천으로 외부인이 차지하던...
송해 내일 영결식…`전국노래자랑` 악단 연주로 배웅 2022-06-09 19:42:06
서울 강남구청장, 김문오 대구 달성군수, 최재형 국민의힘 의원, 조원진 전 국회의원 등도 발걸음을 했다. 송해를 따랐던 후배들과 지인들은 그를 `아버지`, `큰형님`이라고 부르며 생전의 따뜻하고 인자했던 고인을 추모했다. 송대관은 "우리 아버지 같은 분이 세상을 떠났다. 몇십 년을 같이 지낸 사이라 눈물을 많이...
정원오·장충남·육동한…성과와 실력으로 '줄투표' 바람 뚫었다 2022-06-03 17:50:43
정 구청장에게는 분명히 악재였다. 성동구가 지난 10년간 대단지 아파트가 잇따라 들어선 ‘신흥 부촌’으로 변모한 것도 민주당 후보에게는 불리한 조건이었다. 이번 서울시장 선거에서 오세훈 시장의 성동구 득표율(60.9%)은 25개 자치구 중 강남구(74.4%) 서초구(72.3%) 용산구(64.9%) 송파구(64.7%)에 이어 다섯 번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