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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경기지역 車협력사에 보호구·안전교육 지원 강화 2024-05-20 14:00:06
교육까지 지원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공사 현장을 합동점검하고, 안전보건 의식 제고 캠페인, 정기 안전진단 및 수행 활동 점검 프로그램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제공하는 '산업안전대진단'을 협력사들이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정기 포럼도 개최하기로 했다. 현대차...
한화 건설부문, 스마트 공사관리 시스템 '하이노트' 개발 2024-05-20 10:10:37
한화 건설부문, 스마트 공사관리 시스템 '하이노트' 개발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한화 건설부문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건설 현장의 업무 효율성 높이는 '스마트 공사관리 시스템'(하이노트·Hi-Note)을 개발해 이달부터 현장에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하이노트는 건설 현장 관리에 가장 필요한 ▲...
한화 건설부문, 스마트 공사관리 시스템 'Hi-Note' 개발 2024-05-20 08:56:36
시공사와 협력사 현장직원의 업무효율성을 높이는 스마트 공사관리 시스템(Hi-Note)을 개발해 이달부터 현장에 적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스마트 공사관리 시스템(Hi-Note)은 건설현장관리에 가장 필요한 ▲품질 및 공정관리 ▲시공 동영상 기록관리 ▲기술자료 게시판으로 구성된다. 한화 건설부문은 Hi-Note를 이용해 기존...
"심각한 전세시장, 앞으로가 더 문제" [더 머니이스트-심형석의 부동산정석] 2024-05-20 07:30:51
공사비 협상으로 인해 공사현장의 상황 또한 녹록치 않습니다. 입주일자는 계속 늦어지고 있습니다. 입주물량은 줄어들고 입주기간이 더욱 길어지고 있습니다. 현재의 전세시장, 해결 방법이 보이지 않아 더욱 심각한 듯 합니다. 심형석 우대빵연구소 소장·美IAU 교수 "외부 필진의 기고 내용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약속 옵션 빠졌네"…공사비 급등에, 고급화도 눈치싸움 2024-05-19 18:12:43
“공사비 증액 과정에서 추가 사양 고급화를 합의했고 내역을 공개했다”고 반박했다. 사정은 다른 현장도 마찬가지다. 서초의 또 다른 고급 오피스텔은 해외 마감재 대신 국산 마감재가 사용됐다는 이유로 계약자가 시행사 등을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서울 동작의 한 재건축 조합 역시 커뮤니티 시설에 사용된 마감재가...
전국 1천900여개 건설현장 '우기대비 안전점검' 2024-05-19 11:00:00
등 전국 1천929개 건설현장을 일제 점검한다고 19일 밝혔다. 다가오는 우기 안전사고와 부실시공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5개 지방 국토관리청, 국토안전관리원, 한국도로공사 등 12개 기관에서 점검 인력 1천200명을 투입한다. 사망 사고가 발생한 현장 101곳에 대한 특별 점검도 벌인다. 이 중 올해 1분기 사망 사고가...
"아파트에 호수공원 만들어 준다더니…" 터질 게 터졌다 2024-05-18 10:35:02
“공사비 증액 과정에서 추가 사양 고급화가 합의됐고, 내역을 공개했다”고 반박했다. 사정은 다른 현장도 마찬가지다. 서초구의 또 다른 고급 오피스텔은 해외 마감재 대신 국산 마감재가 사용됐다는 이유로 계약자가 시행사 등을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동작구의 한 재건축 조합 역시 커뮤니티에 사용된 마감재가 약속과...
남아공 붕괴 건물서 구조·수색 종료…사망 33명 2024-05-17 21:58:27
홈페이지에 올린 성명에서 "오늘 우리는 건물 붕괴 현장의 구조·복구 작업을 마무리했다"며 사망자는 총 3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오후 2시께 조지시에서 공사중이던 5층짜리 아파트가 무너졌다. 조지시에 따르면 붕괴 당시 건물 현장에는 62명이 있었고 이 가운데 34명이 구조됐다. 구조자 중 5명이 병원에...
태영 워크아웃 '최대 암초' 해결…마곡사업장에 3700억 투입된다 2024-05-17 18:15:16
완공 예정일 정도로 공사가 진척돼 리스크가 낮은 현장으로 분류된다. 그런데도 금융사 간 이견으로 계속 지연됐다. 신규 자금 금리를 놓고서도 시행사·시공사와 대주단이 줄다리기를 벌이다가 연 8% 수준에 최종 결정됐다. 공사 지연에 따른 이자 비용 부담과 관련해선 시행사 내부에서 충돌이 있었으나, 태영건설이 소폭...
태영건설 워크아웃 '순항'…마곡현장 대주단 신규자금 분담 합의 2024-05-17 16:18:57
공사가 진척돼 리스크가 낮은 현장으로 분류된다. 그럼에도 이해관계자들 사이에서 다양한 이견이 발생하면서 계속 지연됐다. 신규자금 금리를 놓고서도 시행사·시공사와 대주단 간 줄다리기를 벌이다 연 8%(금리 7%+수수료 1%)에 최종 결정됐다. 공사 지연에 따른 이자비용 부담과 관련해선 시행사 내부에서 충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