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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해로 썰렁한 北 9·9절…대북제재 장기화에 수해까지 겹쳐 2020-09-09 11:16:26
'마이삭'은 함경도 광산지역을 휩쓴 것으로 확인되면서 북한은 군을 동원해 피해 복구에 나설 방침이다. 김정은 위원장은 전날 확대회의에서 다음 달 10일 당 창건 75주년 행사 때까지 수해를 입은 주택과 도로, 농경지와 광산지역을 최대한 복구하기 위해 "국가적인 비상대책"을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헌형...
테슬라도 니켈 확보전 나섰는데, 한국은 왜 니켈 광산을 팔까 [최만수의 전기차 배터리 인사이드] 2020-08-28 09:51:21
동광산 등 보유하고 있는 다른 해외 광산들의 매각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암바토비가 그간 애물단지였던 까닭은 마다가스카르 내전, 자연 재해, 공장 사고 등 끊임 없는 외부 악재로 가동이 제대로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니켈 가격은 2007년 이후 공급과잉으로 장기간 약세였습니다. 암바토비 뿐 아니라...
수요 절벽에 철광석값은 천정부지…철강업계 '이중고' 2020-07-04 08:00:08
브라질, 호주 등 주요 철광석 생산지에서 자연재해가 발생해 공급이 차질을 빚은 데다 올해 코로나19 사태까지 겹친 탓에 시장 회복이 더뎌서다. 브라질에서는 광산 댐 붕괴 사고로 200여명이 숨졌고, 호주는 태풍과 대형 화재로 인해 철광석 생산이 줄었다.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에서 철광석 최대 구매처인 중국에서...
'오늘 잔칫날인데…' 일감 없어 우울한 철강업계 2020-06-09 10:38:38
브라질 광산이 지난해 자연재해로 생산에 차질을 빚은 데다, 코로나19로 줄었던 중국의 수요가 되살아날 조짐을 보이면서 가격을 끌어올렸다. 그렇다고 원재료 인상분을 철강 가격에 온전히 반영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업계는 그동안 철강 가격 인상을 기조로 자동차 등 수요산업계와 협상해왔으나, 코로나19로 협상은...
광물공사, 광업계 생산 향상·안전 강화에 951억원 투입 2020-01-21 10:06:10
갱도굴진과 광산 현대화 사업에 29억원, 국내 부존자원 확인을 위한 정밀조사와 탐광 시추 사업에 32억 원을 투입한다. 또 국내 60개 광산의 안전성 평가, 작업자 안전을 위한 설비, 실시간 구조시스템 도입 등에 65억 원을 지원하고 안전사고 발생을 선진국 수준의 낮추기 위한 법정의무 안전교육, 광산재해 예방 활동을...
광산 작업 무인화·자동화 '스마트 마이닝' 내년 도입 2020-01-05 11:00:04
외국인 인력을 적극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된다. 광산 재해를 줄이기 위해 안전 기준을 상향하고, 안전시설과 인프라를 확충한다. 2029년까지 갱내 중앙집중 감시시설, 비상대피시설을 설치하고 작업자 교육환경과 질을 개선하기 위해 가상현실(VR), 시뮬레이터 등 선진 교육 장비를 도입하기로 했다. 또 갱내 미세먼지 저감...
석탄공사 유정배 사장 "남북 '평화에너지' 캐내는 역할할 것" 2019-11-13 13:00:02
"아울러 축적된 안전관리 운영기술을 북한에 적용해 광산 재해 사고를 최소화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힐 전 차관보가 초청돼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과 남북 에너지 협력 방안'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과거 북핵 6자회담 대표를 지낸 힐 전 차관보는 비핵화 노력과 관련한 한반도 정세...
5년간 광산사고 159건 발생…매년 35명꼴 죽거나 다쳐 2019-10-01 07:21:00
다쳤다. 재산피해액은 25억7천500만원이었다. 재해유형별로는 갱도 내 광석이나 석탄의 붕괴로 인한 낙반·붕락(崩落) 사고가 50건으로 가장 많았고 운반사고 31건, 추락·전석(轉石·바위가 비탈면에 굴러생기는 사고) 24건, 화약 사고 19건 등이 순이었다. 지난해에는 발파 과정에서 화약으로 인한 사상자가 낙반·붕...
[안세영의 중국 바로 읽기] 아프리카도 잠식한 200만 화교, 밑바닥 상권·허드렛일까지 '싹쓸이' 2019-08-23 17:09:34
잠재해 있다. 1995년 인도네시아에서 반(反)화교 폭동이 일어났고, 말레이시아는 아예 화교로부터 현지인을 보호하기 위해 ‘부미푸트라’ 정책을 쓴다. 이는 말레이계와 중국계 화교 간 빈부 격차를 줄이기 위해 1971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말레이계 우대’ 정책이다. 패권국가를 꿈꾸는 중국이...
광산안전글짓기 첫 공모전 2019-08-21 20:03:46
직무대행 남윤환·사진)는 광산 재해 예방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제1회 광산안전글짓기 공모전을 연다. 광산 현장에서 재해극복 경험, 예방사례 등의 내용이 담긴 자유 형식 글로 순수 창작물이어야 한다. 광산 현장 경험이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총상금 340만원을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