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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의 아들에서 3선 런던시장까지…입지전 쓴 사디크 칸 2024-05-05 04:46:46
이민자의 아들에서 3선 런던시장까지…입지전 쓴 사디크 칸 파키스탄계 서민가정 출신…인권변호사 거쳐 정계 주요인물로 트럼프와 설전, 국제적 인지도 높아…총리 도전 여부에 시선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사디크 칸 영국 런던 시장은 파키스탄계 무슬림 이민자 가정 출신으로 사상 첫 3선 런던시장이 된...
홍준표 "감성 여론에 특검법 찬성 운운하는 정치인 딱해" 2024-05-04 20:47:24
사건은 국민 모두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며 "그런데 사건을 두고 지난 10개월 동안 한국 사회는 몸살을 앓고 있다"고 적었다. 그는 "야당 주도로 특검법까지 통과되고 대통령 거부권과 대치하는 상황에서 냉정하게 볼 필요가 있다"며 "사건 본질은 채 상병 순직의 업무상 과실치사 책임이 사단장까지 있느냐인데 업무상...
전공의, 정부 상대 행정소송…홍준표 "둘 다 이제 그만하라" 2024-05-03 17:42:54
"국민 80%가 의대 증원을 찬성하는데 유독 의사들만 집요하게 증원 반대를 한다"면서 "아예 공론의 장에 들어오는 것 조차 거부하고 있는 것은 의사 될 때 하는 히포크라테스 선서와도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생명을 다루는 직업답게 경건하게 국민 앞에 서 주시기를 거듭 부탁드린다"며 "의사는 개인도 아니고...
'이태원 특별법' 與野 합의 처리…찰나의 '해피엔딩' [이슈+] 2024-05-03 16:50:12
것이었다. 민주당이 국민의힘의 주장을 받아들인 데는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양자 회담이 힘을 미쳤기 때문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회담 당시 이 대표에게 "특조위의 영장청구권 문제가 해소되면 법안을 무조건 반대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활동 기간에 대해선 민주당의...
노태우 회고록 수정 요구에 "개정판에 반영" 2024-05-02 15:18:01
노태우 전 대통령의 아들 노재헌 동아시아문화센터 원장이 부친의 회고록 중 5·18 민주화운동에 대해 왜곡된 시각이 담긴 내용 일부를 수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노 원장은 2일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 후 취재진과 만나 "(부친의) 회고록이 오래전에 절판돼 개정판을 낼 생각을 하고 있다"며 "개정판에는...
'3기 신도시 땅투기' 전해철 의원 前 보좌관 실형 확정 2024-05-01 10:49:48
판단했다. 이어 “이러한 범행은 공직자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훼손하고, 불법정보를 이용한 투기를 조장하는 등 사회적 폐해가 상당하므로 엄하게 처벌할 필요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2심의 판단도 같았다. 2심을 맡은 수원지법 형사항소9부(부장 이차웅)는 지난해 11월, 검사와 A씨 양측의 항소를 기각했다. 2심 재판부...
조지아 '러시아 닮은꼴' 언론 통제법안에 2만명 반대시위 2024-04-29 16:40:50
넘어서고 국가의 지향점을 바꿔 (유럽연합 가입을 향한) 국민의 의지를 저버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시위 참가자들은 대형 유럽연합(EU) 깃발을 앞세우고 의회를 향해 행진했다. 의회 앞에 도달한 뒤 일부 시위대가 경찰의 저지선을 뚫고 들어가 의회에 EU 깃발을 내걸려고 시도했다고 AFP는 전했다. 경찰은 ...
이준석 "윤핵관 원내대표 되면 국민의힘과 협력 어렵다" 2024-04-29 10:36:46
국민의힘과 원내 협력이 어려울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대표는 이날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윤핵관'이 원내대표가 되면 국민들 심판에 대한 직접적인 반발"이라며 "입법 과정에서 용산의 출장소가 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에 지기 전에도 대통령...
일본인 90% "女일왕 찬성"…72% "안정적 왕위 계승에 위기감" 2024-04-28 14:58:00
아들인 히사히토다. 나루히토 일왕은 슬하에 아들 없이 아이코 공주만 뒀고, 후미히토 왕세제는 자녀 3명 중 막내만 아들이다. 일본 '황실전범'은 제1조에서 왕위에 대해 "남계 남자가 계승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왕족 여성은 왕족 이외 사람과 혼인하면 왕족 신분을 잃는다고 명시했다. '남계 남자'는...
일본인 90% "女일왕 찬성"…72% "안정적 왕위 계승에 위기감" 2024-04-28 12:15:48
아들인 히사히토다. 나루히토 일왕은 슬하에 아들 없이 아이코 공주만 뒀고, 후미히토 왕세제는 자녀 3명 중 막내만 아들이다. 일본 '황실전범'은 제1조에서 왕위에 대해 "남계 남자가 계승한다"고 규정하고 있으며, 왕족 여성은 왕족 이외 사람과 혼인하면 왕족 신분을 잃는다고 명시했다. '남계 남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