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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에 치이고 인뱅에 밀린 지방은행 2024-05-23 17:53:05
“시금고 선정 기준을 마련하는 행정안전부가 지방은행에 인센티브를 달라”고 건의했다. 지방 혁신도시에 입주한 공공기관이 지방은행과의 거래 확대에 소극적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대구·경북은 이전기관 23개 중 한 곳만, 부산도 13곳 중 한 개 기관만 지방은행과 거래하고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국민은행, 12년 연속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시중은행 1위 2024-05-23 16:48:58
파이낸스’가 발표하는 ‘뱅킹 500(Banking 500)’에서 국내 금융기업 브랜드 중 1위에 올랐다. ‘뱅킹 500’에 따르면 KB금융의 브랜드 가치는 지난해 대비 16.7% 증가한 약 7.2조원을 기록했다. 이는 국내 금융사 가운데 가장 높으며, 글로벌 금융사 중 63위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BNK금융, 온실가스 감축 목표 'SBTi 글로벌 인증' 획득 2024-05-23 16:42:04
그룹경영전략부문장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동남권 대표 금융그룹으로서 기후위기 문제에 책임 의식을 가지고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추진하겠다”며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녹색금융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는 등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적극 지원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광주은행,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지방은행' 7년 연속 1위 2024-05-23 13:48:05
광주은행장은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지역사회 문제에 공감하며, 지역민이 필요할 때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적시에 발빠른 금융지원을 해온 점이 인정을 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동반성장하고 지속가능한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고객 향한 새로운 여정"…농협금융, 고객전략협의회 개최 2024-05-23 09:46:40
핵심가치로 꼽고 있다. 이기현 부사장은 이날 회의에서 “고객전략은 농협금융이 생존을 위해 고객으로부터 선택받기 위한 전략"이라며 “고객경험, 혁신, 가치제고 등 모든 표현들을 통틀어 궁극적으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고객 가치를 제고하는 미래성장 프로젝트"라고 강조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농협은행 65억대 부동산 부당대출 적발 2024-05-22 18:11:04
결과 2억9900만원의 초과 대출이 이뤄진 것으로 드러났다. 농협은행은 지난 3월에도 109억4700만원 규모의 부동산 대출 부풀리기 사고가 발생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위법 행위에 대해 형사 고발과 징계해직 등 무관용 인사 조치와 함께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공공기관이 대신 갚은 빚 작년 13조원…2배 넘게 늘어 2024-05-22 18:10:47
대위변제액은 2022년 1조3599억원에서 지난해 2조2759억원으로 67.4% 늘었다. 같은 기간 지역신용보증재단 대위변제액도 5076억원에서 1조7126억원으로 237.4% 증가했다. 서민금융진흥원(1조149억원) 기술보증기금(9596억원) 주택금융공사(6357억원) 등도 대위변제액이 급증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BNK경남은행, '창립 54주년'…지역사회와 나눔 2024-05-22 17:19:33
더해진 ‘BNK경남은행 야구관람 행사’에 지역 기업체 임직원 가족과 복지시설 아동 그리고 BNK경남은행 임직원 등 2000여명을 초청했다. 이밖에도 고객과 함께하는 ‘문화공연 행사’와 지역 스타트업들을 지원하고 응원하는 ‘스타트업 간담회’ 등을 실시해 창립 54주년을 기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농협은행, 또 금융 사고 터졌다…65억 '부당 대출' 적발 2024-05-22 16:24:37
2억9900만원 규모의 초과 대출이 이뤄진 것으로 드러났다. 농협은행은 지난 3월에도 109억4700만원 규모의 부동산 대출 부풀리기 사고가 발생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위법 행위에 대해 형사고발과 징계해직 등 무관용 인사 조치와 함께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김성태 기업은행장, '소통포차'서 직원들과 '소통' 2024-05-22 14:05:53
맥주를 마시며 환담했다. '최고경영자(CEO)와 함께하는 소통포차'라는 이름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의 참석 대상자는 직원과 가족, 동호회 회원 등의 사연을 받아 선정됐다. 김 행장은 "세대와 직급을 넘어 동료를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