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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코알라] 13년차 비트코인, 무엇을 말하고 보여주는가 2021-06-15 00:55:50
뿐이다. 나카모토 사토시는 여기에 위 3가지 특징을 띈 디지털금융(혹은 돈)이라는 개념을 입혀 각광을 받았다. 그리고 그는 사라졌다. 그가 처음부터 비트코인을 많이 들고 있던 것도 아니다. 나카모토 사토시도 마찬가지로 채굴을 해서 비트코인을 얻었다. 비트코인은 관리자가 없지만 10년 넘게 단 한 번의 사고도 나지...
[경제·금융 상식 퀴즈 O X] 6월 14일 (711) 2021-06-14 09:00:01
해커가 취득한 ‘이것’을 회수하는 데 성공했다. 나카모토 사토시라는 익명의 개발자가 만든 암호화폐인 이것은? ①알트코인 ②도지코인 ③비트코인 ④라이트코인 2. 기업이 일반 투자자들에게 재무 내용을 공시하고 주식을 공개하는 절차다. 증시 상장을 가리키는 이 단어는? ①SPAC ②PEF ③M&A ④IPO 3. 특정 상품을...
'싸이월드 코인'이 수상하다 [임현우의 Fin토크] 2021-05-31 18:02:48
암호화폐의 원조는 2009년 나카모토 사토시가 내놓은 비트코인이다. 그런데 ‘진짜 원조 가상화폐’는 그보다 7년 앞서 대한민국에 있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싸이월드가 2002년 선보인 도토리다. 미니홈피와 아바타를 꾸미는 데 쓰였던 도토리는 ‘싸이 열풍’을 타고 활발하게 거래됐다. 전성기엔 하루 300만 개,...
[시론] 비트코인은 블록체인이 아니다 2021-05-23 17:37:02
중에 대중적으로 제일 많이 알려진 비트코인은 나카모토 사토시라는 가명을 사용한 사람에 의해 2008년 10월 처음 소개됐고, 2009년 1월에 최초의 비트코인이 채굴되면서 알려지게 됐다. 당시 금융위기로 인해 막대한 규모의 달러를 공급하는 미국의 양적완화 정책이 시작되고 달러화 가치 하락이 우려되는 시점에서 정부나...
[이경전의 경영과 과학] '화폐의 脫중앙화'란 낭만적인 꿈 2021-05-23 17:30:05
진보가 아니다. 비트코인을 창시한 나카모토 사토시는 잘못이 없다. 그는 생시몽과 같은 공상적 사회주의자다. 생시몽 이후 오랫동안 공산주의의 유령은 떠돌았지만 결국 성공하지 못했다. 현재의 암호화폐 광풍과 유사하다. 사람 같은 인공지능을 만드는 시도 역시 진보적이지 않다. 사람과는 달리 더 합리적인, 사람을...
[CEO의 서재] 핀테크는 금융회사 아닌 고객을 위해 존재한다 2021-05-12 17:39:05
비롯한 암호화폐가 바로 여기에서 탄생했다. 2008년 사토시 나카모토의 비트코인 논문 최초 공개에 앞서, 1997년에 이미 탈중앙화와 개인정보 보호를 기치로 내건 ‘사이퍼펑크 선언(Cypherpunk Manifesto)’에서 원시적인 암호화폐 개념이 등장했다. 2010년 사토시는 온라인에서 자취를 감췄지만, 오스트리아학파의 탈중앙...
뜨거운 감자 암호화폐…비트코인은 정말 화폐가 될 수 있나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1-05-03 09:41:10
개발한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가명의 프로그래머는 빠르게 진전되는 온라인 추세에 맞춰 갈수록 기능이 떨어지는 달러화, 엔화, 원화 등과 같은 기존의 법화(法貨·legal tender)를 대신할 새로운 화폐를 만들겠다는 발상에서 비트코인을 개발했다. 암호화폐가 화폐가 되기 위해서는 거래 단위, 가치저장 기능, 회계단위...
[책마을] 암호화폐 탄생 배경부터 미래까지 2021-04-01 17:37:04
사토시 나카모토 등 암호화폐 선구자들의 행보를 짚는다. 만들 수 있으나 위조할 수 없고, 교환할 수 있지만 복제할 수 없고, 사용자의 신분에 관해서는 어떤 정보도 노출하지 않는 물건을 만들기 위한 여정이다. 이를 통해 오늘날 암호화폐를 구성하는 혁신적인 기술이 나오는 과정이 소개된다. 저자의 서술을 따라가다...
화폐 종류만 8899개…비트코인 빼곤 모두 알트코인 2021-03-21 18:01:19
최초의 암호화폐다. 2008년 자신의 이름이 나카모토 사토시이며 일본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한 사이트에 ‘비트코인: 개인 간(P2P) 전자화폐시스템’이란 논문을 발표하면서 비트코인의 시초가 된 아이디어를 내놨다. 비트코인의 핵심은 이 논문 첫 문장에 나온다. “P2P 방식의 전자화폐는 금융기관을 거치지 않고 결...
[책마을] 경제 뉴스보다 강력한 '입소문의 힘' 2021-03-04 17:01:48
없다. 2009년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의문투성이 인물이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을 뿐, 암호화폐 원리가 뭔지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모른다. 이 버블은 놀랍게도 투자자들이 ‘떠들어댄 이야기’에서 시작됐다. 처음엔 암호화폐라는 것에 대한 말들이 하나둘씩 퍼져나갔다. 사람들은 이를 믿었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