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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랜트 35점·커리 쐐기포…골든스테이트, 휴스턴 꺾고 첫 승 2019-04-29 07:39:55
이내 골든스테이트가 듀랜트의 자유투 등으로 3점을 보태며 앞서기 시작했고 이후로는 다시 골든스테이트가 근소한 리드를 지키는 양상이었다. 100-95로 골든스테이트가 앞선 종료 40초 전 휴스턴은 하든의 3점 플레이로 2점 차를 만들며 추격의 끈을 놓지 않았다. 이때 '해결사'로 등장한 선수가 바로 커리였다....
'V6' 양동근 "1차전 결승포는 제 농구 인생 '톱3' 순간 중 하나" 2019-04-28 08:34:51
받은 김종규(LG)가 골밑 득점에 이은 추가 자유투를 넣어 종료 36초 전에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2013년 SK와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넣은 역전 3점포와 올해 역시 전자랜드를 상대로 한 챔피언결정전 1차전의 결승 3점포를 차례로 지목했다. 6번이나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한 그에게 가장 힘들었던 우승을 묻자 "첫...
하든·카펠라 활약 앞세운 휴스턴, NBA PO 2회전 진출 2019-04-25 14:56:51
하든, 크리스 폴이 상대 파울에 따른 자유투로만 6점을 뽑아내며 승부가 기울어졌다. 하든이 3점 슛 3개 등 26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해 승리에 앞장섰다. 카펠라가 16점 10리바운드로 더블 더블을 작성했고, 폴(15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 고든(3점 슛 4개 포함 15점)도 고르게 득점했다. 2회전 진출을 확정한 뒤...
라건아·이대성에 '200살' 형님 부대까지…적수없던 '모벤저스' 2019-04-21 21:04:29
4차전에선 종료 7초를 남기고 동점 2점 슛과 추가 자유투를 넣어 역전승의 주역이 됐고, 우승이 확정된 5차전에서도 20점 12리바운드를 남겼다. 현대모비스와 함께한 네 번의 시즌을 모두 우승으로 장식한 라건아는 역대 플레이오프 최다 리바운드 1위 기록도 638개로 늘리며 뜻깊은 시즌을 마쳤다. 가드 이대성(29)도 이번...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역대 최다 7번째 우승…MVP는 이대성(종합) 2019-04-21 21:03:03
슛으로 76-66을 만들었고, 함지훈이 자유투로 2점을 보태 78-66으로 격차를 벌렸다. 이어 종료 5분 10초 전엔 양동근의 3점포가 터지며 81-68까지 벌어져 현대모비스의 우승이 조금씩 가까워졌다. 전자랜드는 할로웨이에게 공격을 집중하며 다소 차이를 좁혔으나 1분 21초를 남기고 폭발한 문태종의 3점포가 90-82를 만들며...
'어차피 우승은 현대모비스' 시즌 전 예상대로 압도적 우승 2019-04-21 20:49:28
성공률(56.2%), 3점슛 성공률(35.6%), 자유투 성공률(74.0%) 등 거의 모든 부문에서 10개 구단 가운데 1위, 실점은 77.8점으로 가장 적은 현대모비스가 우승하지 못했다면 그게 더 이상한 결과가 됐을 터다. 실책이 12.8개로 가장 많은 것이 '옥에 티' 정도로 지적됐으나 이마저도 주위에서는 '현대모비스가...
오클라호마시티, 웨스트브룩 33점 앞세워 PO 2패 뒤 첫 승 2019-04-20 13:29:34
오클라호마시티는 종료 3분여를 남기고 웨스트브룩이 미들슛과 자유투 2개 중 1개 성공, 다시 이어진 풀업 점퍼 등 혼자 연속 5득점을 올렸다. 순식간에 10점 차로 달아난 오클라호마시티는 이어 폴 조지의 자유투 2개와 웨스트브룩의 3점포까지 터지면서 종료 1분 20초를 남기고 118-104로 간격을 벌렸다. 조지 역시 2...
[ 사진 송고 LIST ] 2019-04-20 10:00:02
대통령 04/19 20:54 지방 윤태현 자유투하는 투 할로웨이 04/19 20:54 서울 배재만 우즈베키스탄 의회 환영받는 문 대통령 04/19 21:04 서울 배재만 문 대통령, 우즈베키스탄 하원 도착 04/19 21:04 서울 배재만 문 대통령, 우즈베키스탄 하원의장과 악수 04/19 21:05 서울 배재만 우즈베키스탄 의회 연설...
라건아-쇼터, 현대모비스 1점 차 승리 이끈 '외국인 듀오' 2019-04-19 22:44:14
남기고는 역시 자유투 2개를 다 꽂았다. 양동근의 3점포로 87-88, 1점 차까지 따라붙은 종료 49초 전에는 스틸에 이은 속공으로 승부를 뒤집었고, 전자랜드가 투 할로웨이의 재역전 3점포로 맞불을 놓자 종료 7초 전 골밑슛에 이은 3점 플레이로 기어이 역전 결승 득점의 주인공이 됐다. 쇼터는 21분 17초만 뛰고도 팀 내...
라건아, 7초 남기고 역전골…현대모비스 통합 우승에 '1승만 더'(종합) 2019-04-19 22:19:21
쪽은 현대모비스였다. 이대성이 자유투 2개와 3점포를 연달아 꽂아 78-73으로 달아나 다시 승기를 지키는 듯했다. 그러나 전자랜드는 로드를 빼고 이날 한국 무대에 첫선을 보인 투 할로웨이를 투입, 이내 78-78 동점을 만들었다. 할로웨이가 미들슛에 이은 측면 3점포를 꽂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기세가 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