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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물 폭로전' 벌어진 카카오…직원들 반응 봤더니 [조아라의 IT's fun] 2023-12-02 16:31:36
업무 프로세스 제도화 및 경쟁적인 인사 시스템을 갖춰야 할 필요성이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 정보기술(IT)업계 관계자는 "잦은 경영진 교체 등으로 직원들이 상대적으로 박탈감과 피로감을 느끼고 있다. 갈수록 나빠지는 기업 이미지 역시 우려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카카오 경영진, 비리 의혹 두고 진실 공방…노조도 가세 2023-11-30 13:23:35
30명도 안 되는 관리부서 실장급이 경력이 더 많은 시스템이나 개발부서장 연봉의 2.5 배나 되는 경우도 있었고 심지어 20억원이 넘는 초고가 골프장 법인회원권을 가지고 있다"며 "직원들 휴양 시설은 1년에 2박도 못 갈 정도로 열악하다"고 지적했다. 카카오 노조는 김 총괄이 지난 22일 임원 회의에서 폭언한 데 대해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37301) 인증 획득 2023-11-29 14:31:54
국제표준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373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ISO37301은 지난 2021년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표준이다. 경영 활동에 대한 규범 준수 수준과 리스크 대응체계가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지를 평가해 해당 조직의 경영시스템이 준법 경영임을 입증해주는 인증 제도다. 진흥원은...
"카카오 망하면 골프 때문" 소문 파다하더니…쏟아진 폭로 2023-11-29 09:44:45
새 컨트롤타워 CA협의체에서 경영지원총괄을 맡은 김정호 브라이언임팩트 이사장이 카카오의 내부 경영 실태를 잇따라 공개적으로 폭로하고 있다. 29일 김정호 카카오 CA협의체 경영지원총괄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첫 출근날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와 나눈 이야기를 공개했다. 그는 지난...
'폭언 논란' 카카오 김정호 "골프회원권 매각 두 달간 전쟁" 2023-11-29 09:21:22
달에 12번 골프·투어프로 수준"…내부 경영실태 공개 지적 "폭언은 관행 지적하다 실수…책임질 것" (서울=연합뉴스) 최현석 홍국기 기자 = 최근 폭언 논란을 빚은 김정호 카카오[035720] CA협의체 경영지원총괄 겸 준법과신뢰위원회 위원이 폭언 사건에 대해 해명하고 내부 경영 실태를 공개 지적했다. ICT업계에 따르면...
DL그룹, 차별화한 친환경 신사업 육성…탄소중립·ESG경영 강화에 집중 2023-11-27 15:56:17
전사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부패방지경영시스템 표준인 ‘ISO 37001’ 인증과 준법경영시스템 ‘ISO 37301’ 인증을 획득해 ESG 경영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계열사도 친환경 사업 확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DL이앤씨는 지난해 8월 친환경 탈탄소 사업 확대를 위해 전문회사 카본코를 설립했다. 카본코는...
김범수 "全계열사, 준법·인사·재무 완전히 뜯어고쳐라" 2023-11-27 11:37:50
강조했다. 이날 회의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20여 명이 참석했다. 조직 쇄신을 위해 만든 외부 조직인 ‘준법과 신뢰위원회’가 지난 23일 첫 회의 때 다룬 사안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계열사 준법 감시 및 내부 통제를 위해 위원회가 직접 문제를 조사한다는 내용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선 카카오...
카카오 김범수 "준법·인사·재무 밀착 관리 강력 권고" 2023-11-27 09:34:26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주 논의된 준법과 신뢰위원회 관계사 협약을 구체화한 내용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한 것으로 전해진다. 더불어 카카오 내부 경영 시스템을 검토하고 책임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범수 위원장은 이날 "관리 프로세스에 느슨한 부분이 있는지 철저히 돌아보고, 전 공동체 차원에서 준법, 인사, 재무 등...
쌍용C&E, 10년 연속 지속가능성 지수 1위 '쾌거' 2023-11-24 15:46:19
‘경영활동의 투명성 강화’ 등에서 월등하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는 대체 연료 사용 확대 및 대규모 환경투자 등을 통해 탄소중립과 환경개선에 기여하고, 시장에서의 자율 경쟁 체제 및 준법·윤리경영 확대 운영 등 그간 지속해 온 ESG경영시스템이 본 궤도에 오르며 긍정적인 성과로 이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카카오, 얼마 만에 5만원이냐"…환호 질렀지만 '손절' 2023-11-24 08:27:29
여전히 해소되지 않았다. 검찰은 카카오 경영진이 지난 2월 하이브의 공개 매수를 방해할 목적으로 2400억원을 투입해 에스엠 주가를 끌어올렸다고 판단하고 있다. 카카오와 하이브는 올해 초 에스엠 인수를 두고 분쟁을 벌였다. 현재까지 해당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카카오 관련자는 총 11명이다. 카카오는 쇄신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