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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망하면 골프 때문일 것'...회원권 매각 결정 2023-11-30 17:08:08
겸 준법과신뢰위원회 위원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그룹 내 특정 부서의 경우 한 달에 12번이나 골프를 치고 있었으며 '카카오가 망한다면 골프 때문일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했다고 폭로했다. 이튿날인 29일에도 그는 관리 부서 실장급이 20억원이 넘는 초고가 골프장 법인 회원권을 가지고 있었다며 비판을...
카카오 홍은택 대표 "골프장 회원권 매각 절차 시작" 2023-11-30 16:48:04
겸 준법과신뢰위원회 위원의 문제 제기를 받아들인 것이다. 김 총괄은 지난 28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그룹 내 특정 부서의 경우 한 달에 12번이나 골프를 치고 있었으며 '카카오가 망한다면 골프 때문일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했다고 직격했다. 이튿날인 29일에도 관리 부서 실장급이 20억원이 넘는 초고가...
카카오 노조 "준신위가 경영진 비위행위 조사해야" 2023-11-30 14:49:30
준법과 신뢰위원회'가 해당 사안을 맡아 경영진들의 비위를 조사해야 한다고 강력 촉구했다. 30일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는 최근 경영지원총괄이 SNS를 통해 비판한 카카오 경영진들의 비위행위에 대해 준법과 신뢰위원회에서 조사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준법과 신뢰위원회는 카카오가 이달 그룹...
카카오 경영진, 비리 의혹 두고 진실 공방…노조도 가세 2023-11-30 13:23:35
불균형 등에 대해 독립기구인 준법과신뢰위원회에 조사를 요구했다. 김 총괄은 28일 글에서 "담당 직원이 30명도 안 되는 관리부서 실장급이 경력이 더 많은 시스템이나 개발부서장 연봉의 2.5 배나 되는 경우도 있었고 심지어 20억원이 넘는 초고가 골프장 법인회원권을 가지고 있다"며 "직원들 휴양 시설은 1년에 2박도...
'폭언 논란' 카카오 김정호 "골프회원권 매각 두 달간 전쟁" 2023-11-29 09:21:22
준법과신뢰위원회 위원이 폭언 사건에 대해 해명하고 내부 경영 실태를 공개 지적했다. ICT업계에 따르면 김 총괄은 29일 오전 페이스북에 게시한 글에서 (지난 9월) 첫 출근 날 김범수 창업자가 법인 골프 회원권을 조사해 정리해달라고 요구했다며 "먼저 브라이언(김범수 창업자) 법인 골프 회원권부터 내놓으시죠"라고...
김범수 "카카오 준법委 독립성 보장" 2023-11-23 16:22:26
카카오 창업자는 위원회 1기 위원으로 선임된 7인과 이날 만나 카카오 쇄신을 위한 준법 경영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회동은 활동 개시에 앞서 위원회의 독립성을 보장하고 준법 경영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경영진의 의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는 게 카카오의 설명이다. 이날 만남에는 위원장을 맡은 김소영...
카카오 김범수 창업자, 김소영 준법과신뢰위원장과 회동 2023-11-23 14:20:20
카카오 김범수 창업자, 김소영 준법과신뢰위원장과 회동 독립적 운영·전사 차원 지원 약속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카카오[035720]는 2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모처에서 창업자인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이 그룹의 준법·윤리 경영을 감시할 외부 기구인 '준법과 신뢰 위원회'의 김소영 위원장과 회동했다고...
김범수 "카카오 빠른 성장으로 시스템 미흡…준신위 적극 지원" 2023-11-23 14:08:19
위원장과 △김용진 착한경영연구소 소장(프리챌 공동창업자) △안수현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전 한국은행법학회장) △유병준 서울대학교 경영대 교수(전 한국벤처창업학회장·화상회의 참석) △이영주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이사장(전 사법연수원 부원장) △이지운 서울신문 전략기획실장(전 편집국장)...
카카오 '준신위' 첫 회동…김범수 "독립적 운영 약속" 2023-11-23 14:07:38
준신위 위원이 참석해 향후 일정 및 운영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유병준 위원은 화상 회의로 참석했다. 김소영 준법과신뢰위원회 위원장은 "카카오 관계사들이 준법 경영 시스템을 갖추고, 해당 시스템이 잘 작동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위원회의 목표"라며 "연말까지 위원회가 선정한 아젠다에 대해 논의를 착수할 수...
카카오 '준법 위원회'…1기 위원 6명 선임 2023-11-15 19:09:15
경영에 제동을 걸 수 있는 권한을 위원회에 주기로 했다. 준법 의무를 위반할 소지가 확인되면 위원회가 직접 조사 실시권, 관계사 내부 조사 요구권, 의사 결정 조직에 대한 긴급 중단 요구권 등을 행사할 수 있다. 위원회는 계열사 이사회 허가를 얻은 뒤 곧바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