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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올 시즌 출전자격, 내년에도 유지 2020-05-01 17:06:05
PGA투어는 해당 시즌 정규 대회가 끝난 시점의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에 따라 상위 125명에게 다음 시즌 출전 자격을 부여한다. 페덱스컵 포인트는 대회마다 성적을 포인트로 환산해 선수에게 주는 점수로, 해당 시즌 선수들의 성적을 평가하는 지표다. PGA투어는 또 2부 투어인 콘페리 투어 상위 10명에게 2020~2021시즌...
'코로나 동면'서 잠 깨는 세계 스포츠계 2020-04-17 17:19:31
어느 정도 수습되는 모양새다. PGA투어는 2부 투어인 콘페리 투어 일정도 발표했다. 6월 11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플로리다주 폰트 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에서 여는 특별 대회를 시작으로 투어를 재개할 방침이다. 이번에 열리는 대회는 신설 대회로, 타이틀 스폰서와 대회 명칭은 정해지지 않았다. PGA투어는 이후...
경쟁자에서 '특급 도우미'로 임성재 옆엔 앨빈 최 있었다 2020-03-02 16:38:32
콘페리(2부)투어에서 활약한 선수다. 2013년부터 110개 대회에서 뛰었다. 마지막 시즌 최종 순위는 119위. ‘실전 경험’에선 임성재를 앞선다. 임성재의 부탁으로 이번 대회에서 캐디백을 멘 것도 함께 콘페리투어에서 뛰며 알고 지낸 게 인연이 됐다. 캐나다 동포인 그는 한국말과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해 이번 대회에서...
배상문 "감 잡았다"…부활 신호탄 2020-03-02 14:25:07
배상문(34·사진)이 미국프로골프(PGA) 콘페리투어를 통해 부활의 디딤돌을 놨다. 배상문은 2일(한국시간) 멕시코 과나후아토주 레온의 엘보스케CC(파72)에서 열린 PGA 콘페리투어 엘보스케 멕시코 챔피언십(총상금 65만달러)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쳤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를 기록한 배상문은...
작년 '손가락 사고' 친 김비오 "팬들에게 진심으로 또 사과하겠다" 2020-02-23 17:07:44
생명이 끝날 수도 있는 ‘중형’이란 평이 많았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2승을 거둔 배상문(34), ‘골프 천재’ 노승열(29) 등이 2년의 군 복무 후 아직까지 적응에 실패하고 있어서다. ‘실형’을 선고받고 카메라 앞에 무릎 꿇은 그날, 김비오는 “모든 것을 내려놨다”고...
"마스터스 나가고 올림픽 태극마크…새해엔 더 높이 날아야죠" 2020-01-05 17:46:04
34위)에 들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골프계에선 임성재를 롤모델 삼아 PGA투어를 목표로 하는 선수가 부쩍 늘었다. ‘임성재 효과’라는 말도 나온다. 경기 용인 태광CC 연습장에서 만난 임성재는 “나도 내가 이렇게까지 잘할 줄은 몰랐다”며 “시즌 동안 계속 목표를 상향 조정했고, 결국 신인...
오빠는 공동 선두, 여동생은 최하위…희비 엇갈린 美 톰프슨 남매 2019-12-16 15:24:19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렉시 톰프슨(24·미국)은 션 오헤어(37·미국)와 함께 8언더파를 적어내는 데 그쳐 최하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PGA투어는 이 대회를 끝으로 휴식기에 들어갔다. 내년 1월 2일 하와이에서 개막하는 센트리 챔피언스 토너먼트로 2019-2020시즌을 재개한다. 한편 톰프슨의 오빠 커티스...
임성재, 올댓스포츠와 계약…'피겨 여왕' 김연아와 한솥밥 2019-11-11 16:22:35
2018년 PGA 2부 투어 격인 콘페리 투어에서 2승을 거두고 시즌 내내 상금 1위를 유지하면서 상금왕을 꿰찬 후 같은해 10월부터 PGA 정규투어에서 뛰기 시작했다. 2018~2019시즌 우승은 없었지만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에 진출하는 맹활약을 펼친 덕분에 아시아 남자 골퍼 최초로 신인상을 받았다. 지난 10월에는...
임성재, 아시아 선수 최초 PGA 투어 신인상 수상 2019-09-12 14:26:18
결과 임성재가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PGA 투어 신인상은 해당 시즌 15개 이상 대회에 출전한 회원들의 투표로 수상자를 정하며 득표 결과는 공개하지 않는다. 올해부터 PGA 투어 신인상에는 `아널드 파머상`이라는 명칭이 붙었다. 1990년 제정된 PGA 투어 신인상 부문에서 아시아 국적의 선수가 이 상을 받은...
PGA 2부 투어에서 773야드 홀 등장 '걸어가기도 힘들다' 2019-07-11 09:54:02
PGA 2부 투어에서 773야드 홀 등장 '걸어가기도 힘들다' 고지대 콜로라도주 대회…코스 전장 8천 야드 육박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2부 투어 대회에서 한 홀의 길이가 무려 773야드나 되는 홀이 나왔다. 이 대회 코스 전장은 핀 위치에 따라 매일 조금씩 달라지지만 대회 공식 발표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