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北날두' 한광성, 왼쪽 무릎 수술…11월 이후 복귀 가능 2018-09-30 10:42:28
8월 세리에B 페루자로 임대 이적했다. 그는 주변의 예상을 뒤엎고 페루자에서 펄펄 날았다. 지난 시즌 19경기에 출전해 7골을 기록하며 팀 주축 선수로 발돋움했다. 비시즌 기간엔 이탈리아 최고 명문 팀 유벤투스가 눈독을 들이고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러나 한광성은 올 시즌 예전의 기량을...
안데르센 감독 "차범근 감독과 방북 전 만나…힘 보태고싶어" 2018-09-26 16:33:47
이끌었다. 그는 한광성(페루자) 등 적잖은 북한 선수들의 유럽 진출을 도우며 북한 축구를 해외에 알리는 데 많은 역할을 했다. 안데르센 감독은 북한 축구대표팀 사령탑에서 물러난 뒤 지난 6월 인천유나이티드 신임 감독으로 부임했는데, 한국에서도 북한 축구를 유심히 살피며 남다른 애정을 보내고 있다. 최근엔 차범근...
돌고 도는 패션 트렌드…올 가을 다시 유행하는 '소프트 패션' 2018-09-09 09:27:59
니트 머플러'는 기획부터 생산까지 이탈리아 페루자에서 진행한 것이 특징이다.삼성물산의 패션 브랜드 '구호'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여성복 '보브'도 니트 출시 행렬에 동참했다. 구호는 모던 컴포트 슈트 '에딧 라인(edit line)'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k.edit(케이 에딧)' 라인을...
北축구 이끌었던 안데르센 감독, 인천 사령탑 깜짝 부임 2018-06-09 06:30:25
페루자), 정일관(루체른) 등 적잖은 선수들의 유럽 진출을 주도했다. 안데르센 감독은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재계약에 성공했다. 그러나 안데르센 감독은 2019 아시안컵 예선 3라운드 조별리그 B조에서 고전하면서 타격을 입었다. 마지막 경기였던 홍콩과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해 본선진출에 성공했지만, 계약을...
[월드컵] 말도 안 되는 장면 9위에 2002년 한국-이탈리아전 2018-06-06 09:16:51
페루자에서 뛰고 있던 안정환은 구단주에 의해 방출됐고, 이후 구단주가 마음을 바꿨으나 이번에는 안정환이 팀 합류를 거부했다"고 소개했다. 16년 전에 한국 대표팀을 이끌었던 거스 히딩크 감독은 이에 대해 "매우 유치한 반응"이라며 "선수는 모두 각자의 나라에서 뛰게 마련인데 그런 조처를 내렸다는 것은 언급할...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작년 폐막작 등 2편 재상영 2018-05-28 08:32:52
잔잔히 울리는 영화 '타쉬, 그리고 선생님'과 '페루자'를 상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타쉬, 그리고 선생님'은 지난해 울주세계산악영화제 폐막작이다. 이 작품은 승려 롭상 펀속이 상처 입은 아이들을 위해 만든 학교이자 공동체인 히말라야의 '잠세이 가살'이 주 배경이다. 영화는 새로...
이승우, 안정환 이후 세리에A 한국선수 첫 골 2018-05-06 10:05:15
골대 정면에서 헤딩으로 밀어낸 볼을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오른발 논스톱 슈팅을 시도했다. 이승우의 오른발등에 제대로 얹힌 볼은 빨랫줄처럼 날아가 AC밀란의 골대 왼쪽 상단에 꽂혔다. 이탈리아 세리에A 무대에서 한국 선수가 득점에 성공한 것은 2001-2002시즌 페루자에서 뛰었던 안정환 이후 16년 3개월여 만이다....
이승우, 프로무대 '마수걸이 골' 폭발 2018-05-06 09:40:16
골대 왼쪽에 꽂혔다. 2001~2002시즌 안정환이 페루자 유니폼을 입고 골을 기록한 후 16년 3개여 월 만에 나온 한국 선수 세리에a 리그 골이다.이승우는 그토록 기다린 골을 뽑아냈지만 팀이 지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했다. 짧은 세리머니와 함께 다시 자신의 진영으로 돌아가는 성숙함도 보여줬다.베로나는 이날 패배하며 승...
이승우, 세리에A 데뷔골 폭발…베로나는 2부 강등 2018-05-06 07:47:06
것은 2001-2002시즌 페루자에서 뛰었던 안정환 이후 16년 3개월여 만이다. 당시 안정환은 2002년 1월 28일 이승우의 소속팀인 베로나를 상대로 결승골을 터트려 팀의 3-1 승리를 이끈 바 있다. 이승우의 득점포로 베로나는 1-3으로 추격했지만 후반 44분 추가 실점하면서 끝내 1-4로 완패를 피하지 못했다. 이날 패배로...
이제 겨우 20살…무득점 이승우, 조급할 필요없다 2018-04-24 08:55:03
임대 선수로 2부리그 페루자에서 입지를 다졌다. 일단 이승우는 올 시즌 남은 경기에 집중할 예정이다. 베로나는 29일 18위 스팔과 물러설 수 없는 한판 대결을 펼친다. 이후 다음 달 6일 AC밀란, 16일 우디네세, 21일 유벤투스전에서 올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노린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