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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를 듣고 달린다…시각장애 스키선수 양재림의 평창 드림 2017-02-08 16:44:34
'가이드 러너'가 필요하다. 호흡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훈련할 때마다 옆에 붙어있어야 한다. 이에 따른 비용이 상당하다. 양재림은 비용 문제로 가이드 러너를 수차례 바꿔야 했다. 가이드 러너 고운소리(22·국민체육진흥공단)는 촉망받는 비장애인 스키선수였다. 그는 유니버시아드 대표, 국가대표 상비군 등...
정현식 "최순실, '장시호 회사' 통해 K스포츠에서 사익 챙겨" 2017-02-07 13:09:49
6월 재단이 '2016 국제 가이드러너 컨퍼런스'를 열었으며 당시 행사 진행을 '더스포츠엠'(SPM)이라는 회사가 맡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시엔 그 회사의 존재, 배경에 대해 몰랐는데 나중에 보니 최씨의 조카 장시호씨가 대표로 돼 있고, 실제 회사 오너가 최순실씨라는 얘기가 나왔다"며 "(최씨의 사익...
법정서 만난 최순실-고영태..작심하고 몰아부친 崔-차분하게 반박한 高 2017-02-07 00:06:26
"가이드러너(시각장애인 지원 프로그램)나 누슬리, 펜싱 장애팀 사업은 고씨 전라남도 선배가 해서 굉장히 적극적으로 본인이 나서다 문제생기니까 더블루K와 안하고 직접 하는 걸로 해결한 것 아니냐"고 말했다. 최씨는 그러면서 "그럼 모든 사람이 공범"이라며 "이게 진행되는 과정이지 어떤 결론이 나와서 (내가) 사익을...
'등돌린 인연' 최순실-고영태, 법정서 '인정사정 볼것없다' 2017-02-06 23:26:58
"가이드러너(시각장애인 지원 프로그램)나 누슬리, 펜싱 장애팀 사업은 고씨 전라남도 선배가 해서 굉장히 적극적으로 본인이 나서다 문제생기니까 더블루K와 안하고 직접 하는 걸로 해결한 것 아니냐"고 말했다. 최씨는 그러면서 "그럼 모든 사람이 공범"이라며 "이게 진행되는 과정이지 어떤 결론이 나와서 (내가) 사익을...
SK 수십억 지원 요구하며 '갑질'한 최순실…"너무 짜다" 2017-01-31 19:14:58
상세히 증언했다. 지난해 초 K재단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가이드러너' 사업과 '체육인재 해외 전지훈련'에 필요한 예산 등 80억원을 SK측에 지원 요청했다. 이 가운데 해외 전지훈련비용 50억원은 최씨가 독일에 세운 '비덱 스포츠'로 직접 송금해달라고 요구했다. 애초 훈련비용은 50억원보다...
장애인스키 양재림, 월드컵 대회서 메달 2개 획득 2017-01-24 18:32:29
달리며 코스를 안내하는 일반인 가이드러너와 시각 장애인 선수가 기록을 다투는 종목이다. 양재림은 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의 가이드러너, 고운소리(21·국민체육진흥공단)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그는 2018 평창 패럴림픽 장애인 알파인스키 유력한 메달 후보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내 수중에 돈 안떨어진다'…최순실, SK K재단 지원제안 '퇴짜' 2017-01-17 13:33:49
가이드러너 학교 건립에 필요한 사업비 80억원을 SK가 지원해 달라는 부탁이었다. 지난해 2월16일 박 대통령과 최태원 SK 회장 간 단독 면담이 있고서 2주 뒤에 있었던 후원 요청이었다. SK 측은 개인 소유의 알려지지 않은 외국 법인에 거액을 송금할 경우 유령법인에 자금세탁을 시도한 것처럼 오인받을 수 있다며 직접...
[여행의 향기] 호텔 고객 외국인이 80%…국가별 특화 서비스 경쟁 2016-11-27 16:56:48
버전 전통시장 가이드 북을 무료로 준다.콘래드 서울에서는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제한된 시간에 호텔 안 혹은 근교에서 할 수 있는 현지의 특색 있는 경험을 제안하는 맞춤형 큐레이팅 서비스를 제공한다.호텔업계 관계자는 “특급호텔의 모든 직원은 민간 외교관 역할을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외국인 고객에게 보다...
최순실 조카 장시호, 정부행사 '싹쓸이' 의혹 2016-11-04 18:04:47
가이드러너 콘퍼런스’ 진행 업체로 선정됐다. spm이 행사를 치르면서 받은 돈은 약 5000만원이었다.업계 관계자는 “spm 대표는 장씨가 사무총장으로 있던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영재센터) 직원이었다”며 “작은 규모의 신생 기업인데도 국제행사를 수주한 것은 장씨의 입김 때문이라는 의혹이...
미르·K스포츠 재단 자금 외부로 빼돌려졌을까 2016-10-25 17:06:39
꾸려 동행했고, 어린이 태권도 교실 운영, 국제 가이드러너 콘퍼런스 개최 등 사업을시행했다. 전경련이 밝힌 대로 두 재단에 750억원이 남아 있다면 검찰 수사의 초점은 차액인 30여억원이 어떻게 집행됐는지 등을 확인하는 데 맞춰질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예단하기 어렵지만, 두 재단 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