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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우편, 중국행 우편화물 접수 중단…편지·엽서만 취급 2020-03-12 22:32:23
EMS(국제특송) 등 우편화물을 13일부터 받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미 인수한 중국행 우편물 중 보내기가 어려운 것은 순차적으로 반송처리할 예정이다. 일본우편은 홈페이지 알림 글을 통해 한국행 우편물 배송 기간도 대폭 길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일본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유입을 막는다는...
'입국제한' 첫날 일본 입국 한국인 '5명 아닌 3명'인 듯(종합) 2020-03-10 21:51:57
입국한 것으로 파악했던 2명이 나리타(成田)공항에서 하와이행 항공편으로 갈아탄 것으로 확인됐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입국 규제를 무릅쓰고 전날 일본에 온 한국인은 일단 3명인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전날 오전에 인천발 제주항공 편으로 수도권 나리타공항에 도착한 8명 중 2명, 인천발 제주항공 편으로 오사카...
코로나로 막힌 한·일 뱃길…팬스타라인닷컴이 지킨다 2020-03-10 17:47:20
일본 간사이공항이 폐쇄돼 많은 한국인 관광객이 귀국편을 구하지 못하자 오사카 주재 한국총영사관과 긴밀한 협조 아래 출항시간을 늦추고 비상 수송체제를 가동해 한국 관광객들의 안전한 귀국을 도왔다. 이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제26회 방재의 날 행사에서 국가 재난관리 유공자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신종...
'입국제한' 첫날 일본 입국 한국인 '5명 아닌 3명'인 듯 2020-03-10 13:21:32
입국한 것으로 파악했던 2명이 나리타(成田)공항에서 하와이행 항공편으로 갈아탄 것으로 확인됐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입국 규제를 무릅쓰고 전날 일본에 온 한국인은 일단 3명인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전날 오전에 인천발 제주항공 편으로 수도권 나리타공항에 도착한 8명 중 2명, 인천발 제주항공 편으로 오사카...
日 간사이 도착 한국인 "대중교통 이용" 답변했다 저지당해(종합) 2020-03-09 16:29:35
국제한 조치의 일환으로 한국에서 오는 항공기는 나리타와 간사이공항만 이용하도록 했다. 한편, 교도통신은 일본 정부의 한국·중국인 입국제한 조치에 대해 "중국과 한국으로부터 새로 입국하는 사람은 거의 없어질 것으로 보여 경제활동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는 것은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한국과 중국에 대한 입국...
한일 상호 입국 제한 첫날…日 도착 한국인 단 `3명` 2020-03-09 15:34:09
공항에 도착한 8명 중 한국인은 2명, 인천발 제주항공으로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 도착한 탑승객 3명 중 1명이 한국인이었다. 이들은 모두 사전에 재입국을 허락받은 한국인으로, 사실상 한일 간에 인적교류가 완전히 끊기다시피 한 상황이다. 비자 없이 일본행 항공기를 타려다 포기한 사례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주일...
레바논 검찰, 곤 전 회장 출국금지…'사실상 보호조치' 분석(종합2보) 2020-01-09 23:29:21
따르면 곤 전 회장은 지난달 29일 오사카 간사이공항에서 개인용 비행기로 터키 이스탄불로 도주한 뒤 이스탄불에서는 다른 개인용 비행기를 타고 레바논으로 이동했다. 곤 전 회장은 2018년 11월 유가증권 보고서 허위기재와 특별배임 등 혐의로 일본 사법당국에 구속됐다가 10억엔의 보석금을 내고 작년 3월 풀려났다....
레바논 검찰, 곤 전 닛산 회장 조사 후 출국금지(종합) 2020-01-09 22:31:06
따르면 곤 전 회장은 지난달 29일 오사카 간사이공항에서 개인용 비행기로 터키 이스탄불로 도주한 뒤 이스탄불에서는 다른 개인용 비행기를 타고 레바논으로 이동했다. 곤 전 회장은 2018년 11월 유가증권 보고서 허위기재와 특별배임 등 혐의로 일본 사법당국에 구속됐다가 10억엔의 보석금을 내고 작년 3월 풀려났다....
레바논 검찰, 곤 전 닛산 회장 조사 후 출국금지 2020-01-09 21:35:02
따르면 곤 전 회장은 지난달 29일 오사카 간사이공항에서 개인용 비행기로 터키 이스탄불로 도주한 뒤 이스탄불에서는 다른 개인용 비행기를 타고 레바논으로 이동했다. 곤 전 회장은 2018년 11월 유가증권 보고서 허위기재와 특별배임 등 혐의로 일본 사법당국에 구속됐다가 10억엔의 보석금을 내고 작년 3월 풀려났다....
곤 "닛산·日정부가 나 제거하려 공모"…日 "불법출국 용납못해"(종합3보) 2020-01-09 02:06:39
자택에서 외출한 뒤 그날 밤 오사카 간사이공항에서 개인용 비행기로 터키 이스탄불로 도주했고, 이스탄불에서는 다른 개인용 비행기를 타고 레바논으로 이동했다. 일본 수사당국은 곤 전 회장이 큰 상자에 숨어 일본을 빠져나간 것으로 보고 있다. noj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