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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풍선’ 홍수현 “사랑받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던 작품… 함께할 수 있어 영광” 2023-02-27 15:10:06
배우 홍수현이 ‘빨간 풍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26일 종영한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빨간 풍선`은 우리 모두가 시달리는 상대적 박탈감, 그 배 아픈 욕망의 목마름, 그 목마름을 달래려 몸부림치는 우리들의 아슬아슬하고 뜨끈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이다. 첫 방송 이후 매 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할...
임현주 아나운서, 다니엘 튜더와 부부 됐다…"혼인신고" 2023-02-15 09:37:15
"이미 마음으론 결혼한 사이였지만 이제 법적으로도 결혼한 사이가 됐다. 오늘을 결혼기념일로 하기로 했으니 앞으로 발렌타인데이에 잊어버릴 일은 없겠다"고 밝혔다. 이어 "예전엔 한사람을 오래도록 사랑하겠다 결심하는 게 불가능에 가깝다 생각했는데, 사랑의 유효기간은 어쩌면 당연한 거라 생각했는데, 이젠 한번...
김진수, 뮤지컬 `맘마미아!` 캐스팅…"늘 해보고 싶었던 작품, 기쁘고 좋다" 2023-01-04 10:50:07
도나의 결혼을 앞둔 딸 소피가 엄마가 결혼 전 쓴 일기장을 발견하면서 아버지일 가능성이 있는 인물로 예상해 엄마 이름으로 결혼식에 초청하는 인물 중 하나다. 이후 유쾌한 해프닝이 전개되며 극의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한다. 김진수는 "오디션 때 안 떨릴 줄 알았는데 굉장히 떨리더라"라며 "`맘마미아!`는...
‘커튼콜’ 하지원, 낙원 호텔 사수→강하늘과 새로운 시작 알리며 ‘해피엔딩’ 2022-12-28 09:19:48
싫어 결혼을 강행했다는 사실을 깨달은 배동제가 “결혼을 깨자”고 이야기했고, 제안을 기다린 박세연이 홀가분한 마음으로 승낙한 것. 이후 박세연은 진짜 유재헌의 모습으로 자신을 찾아와 “저녁 같이 먹을래요?”라는 유재헌의 데이트 신청을 받아들였다. 이어 유재헌과 꽁냥꽁냥하게 저녁 식사를 이어나가는...
"이제 임신 28주 넘었는데…남편 회식 쫓아가려고요" 2022-12-24 08:03:35
술 한잔하니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씨는 "한동안은 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거나 어쩌다 친구들 몇 명과 함께 술 마시는 정도였는데, 간만에 사람들이 북적북적한 회식이 반가웠다"고 말했다. '코로나 시국'에 입사해 한 번도 회식을 한 적이 없었다는 박모씨(28)는 "학교 다니면서 취업 준비할 때는 직장인이...
대학 입학 71년 만에…美 90세 할머니, 학사 학위 취득 2022-12-13 17:28:26
걸렸다. 만감이 교차한다. 감격스러울 뿐"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드파우 씨는 2022년 졸업생 가운데 최고령으로, NUI가 교사 양성기관이던 1951년 선생님이 되겠다는 꿈을 안고 대학에 입학했다. 전공을 초등교육에서 가정경제학으로 바꿔 3년 반을 대학에 다녔지만 1955년 교회에서 만난 남성과 결혼하며...
장덕수,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캐스팅…“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2022-12-09 10:30:09
결혼이 성사돼 있지만 주체할 수 없는 매력이 가득한 캐릭터인 그가 극 중 살인사건을 둘러싼 주요 인물들과 어떤 관계로 얽히며 활약할지 기대감이 모인다. 장덕수는 뮤직비디오 `사랑은 지날수록 더욱 선명하게 남아`에서 얼굴을 비춘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연기자다. 훈훈한 외모와 신비로운 이미지를 자랑하는...
노틸러스, `커튼콜` OST `사랑이란 게` 발매…"최선 다해 준비했다" 2022-12-06 11:30:09
비`, `결혼작사 이혼작곡2` 등 다양한 OST에서 특별한 감성을 선사했다. `궁` OST `당신은...나는 바보입니다` 리메이크와 빅마마 이영현과의 듀엣곡 `마주 앉아서`에선 유니크한 가창력을 뽐내 화제를 모으기도. 이에 `사랑이란 게`에 대한 리스너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는 "`커튼콜` OST를 함께할 수 있어...
"브라질 국민이지만 사랑해"…팔로워 200만 돌파한 조규성 2022-12-04 17:16:46
했다. 이어 "조규성은 현재 '결혼해주세요'라는 메시지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쏟아져 휴대전화를 확인하기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 매체는 "조규성의 폭발적인 팔로워 수 증가는 그의 득점 때문만이 아니다"며 "그가 말도 안 되게 잘생겼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조규성은 포르투갈과의 경기 종료 후 한...
'95세' 최고령 라틴그래미 신인상에 감동 여운…"포기 마세요" 2022-11-20 07:34:49
건 결코 없다" 소감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올해 라틴 그래미 시상식이 전 세계 라틴팝 팬들에게 잔잔한 감동의 여운을 남기고 있다. 95세의 가수가 라틴 그래미 역대 최고령 '신인상' 수상자로 이름을 남기게 되면서 소셜미디어에서는 그녀에 대한 찬사와 응원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