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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로봇·드론 '스타트업 성지'된 대구 수성알파시티 2025-11-24 17:14:48
분주히 움직이고 있었다. 김용덕 무지개연구소 대표는 “대구는 자동차 부품 기업이 많아 모빌리티 혁신과 자연스럽게 연결된다”며 “전통 제조 도시였던 대구가 변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는 기존 수성알파시티 혁신 생태계를 더 확장하기 위해 총 1조4000억원을 투입해 58만㎡ 규모의 ‘제2수성알파시티’를 조성하고...
법무법인 가온-칸서스자산운용, 중소·중견기업 승계 MOU [로앤비즈 브리핑] 2025-11-24 17:14:13
소장이 기조 강연에 나섰다. 이밖에 소방서장 출신인 권현석 한국화재조사학회 박사, 최영 소방방재신문 대표, 이장우 한국가스감정연구원 대표, 태평양 재난안전전략연구소 전략실장을 맡고 있는 최진원 변호사(38기) 등이 발표에 나섰다. 세미나 이후 연구소와 한국화재소방학회·한국화재보험협회 방재시험연구원은 대형...
[칼럼] 직무발명보상제도, 보상 결정의 신뢰성을 높여야 한다 2025-11-24 16:44:04
위험을 분석한 사례를 통해 최적화된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그 내용으로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가지급금 정리, 임원퇴직금, 제도 정비, 명의신탁 주식, 기업부설연구소, 직무발명보상제도, 기업 인증, 개인사업자 법인전환, 신규 법인 설립, 상속, 증여, ESG 경영, 기업가정신 플랜 등이 있다. [글 작성] 김효정 /...
화우·태평양·광장, 연말 세미나 릴레이 [로앤비즈 브리핑] 2025-11-24 16:43:54
열었다. 태평양 재난안전전략연구소 출범을 기념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소방·방재·중대재해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2022년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경영책임자에게 안전관리 의무가 부여되면서 기업들의 선제적 안전관리 필요성이 커진 상황이다. 기조강연에 나선 윤명오 태평양 재난안전전략연구소장은 건축학 전공에...
HD현대, 18년 만에 컨테이너선 최대 실적…K-컨테이너선 순풍(종합) 2025-11-24 13:32:16
해외경제연구소는 최근 보고서에서 "미국 무역대표부(USTR)의 대중국 해사 산업 제재 영향으로 일부 대형 컨테이너선 등이 발주처를 한국으로 전환하면서 한국의 (신조선 수주) 점유율이 작년 14.3%에서 올해 3분기 누적 22.5%까지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bing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中전문가 "중일, 관계단절 의사 안보여…제한된 타협 가능성" 2025-11-24 12:06:48
따르면 자오추 상하이 국방전략연구소 부소장은 다카이치 총리 발언과 관련해 중국이 일본에 강도 높게 항의하고 있지만 주로 언사에 그치고 실제로 강력한 행동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자오 부소장은 "이는 중국이 중일 간에 정치적 기반이 손상됐다고 보면서도 여전히 일본과 실질적인 기반을 유지해야 한다고...
중·일 G20서 끝내 접촉 안 해…"양국 대립 장기화 불가피" 2025-11-24 10:44:35
등 조치의 경제적인 여파는 우려를 낳고 있다. 실제 일본 민간연구소 노무라소켄의 기우치 다카히데 이그제큐티브 이코노미스트는 중국인의 일본 방문 감소로 일본의 국내총생산(GDP)이 0.36% 감소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경제 손실액은 2조2천억엔(약 20조8천억원)으로 추산했다. 더욱 큰 문제는 중국이 유학 자제령,...
[커버스토리] 수능 고득점 비결, 생글생글에 답 있다 2025-11-24 10:01:01
t+1 시점엔 원달러 환율이 내렸고(원화 가치 상승), t+2 시점엔 환율 변동이 없습니다. 환율 문제는 이렇게 환율의 등락을 확실히 표시해두고 푸는 게 좋습니다. t+1 시점엔 환율이 떨어졌으니, 갑국 국민의 미국 여행 경비 부담은 줄어듭니다. ③이 답입니다. 장규호 한경 경제교육연구소 연구위원 danielc@hankyung.com
주한독일상의, '2025 CSR 리포트' 발간…벤츠·바이엘 등 참여 2025-11-24 09:09:07
500개의 독일 기업은 공장, 사무실, 대리점, 물류센터, 연구소 등을 통해 10만여명을 고용하며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이 밖에 장학 사업, 취약계층 지원, 자선 프로그램, 환경보전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전개 중이다. 마리 안토니아 폰 쉔부르크 KGCCI 대표는 "지난 10년 동안 독일 기업들은 한국의 경제...
핵융합 연구시설 최적지는 경북 경주 2025-11-23 09:06:48
진행된 질의응답에서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경주는 50년 원전 운영으로 안정성 및 주민 수용성이 탁월하고, 포스텍·한동대·원자력연구원 등 우수한 연구기관 및 시설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어 핵융합 핵심 거점으로 최적의 장소”라고 설명했다. 발표평가에 앞서 경북도와 경주시는 10여 차례 대책 회의를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