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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 북-중-러-이란, 새로운 '악의 축'? 2024-01-10 17:26:52
북한 핵개발 저지의 골든타임을 놓쳤다. 미국을 공통의 적으로 삼게 된 이란과 북한은 오히려 가까워졌다. 악의 축은 부시 행정부의 외교 실패를 통칭하는 표현이 됐다. 20여년이 흐른 워싱턴 외교가에서 다시 악의 축이라는 표현이 떠오르고 있다. 이번에는 러시아와 중국, 북한, 이란을 묶어 미국과 자유주의 세계질서를...
"日지진 '124시간만에 생환' 90대 여성, 잔해 속서 빗물로 연명" 2024-01-08 10:36:21
지 만 약 124시간 만에, 그것도 인명 구조의 '골든타임'이라는 72시간을 52시간이나 넘겨 구출된 것이다. 일본은 1995년 한신대지진 때 지진 현장에서 72시간이 지나 구조한 피해자들이 탈수, 저체온증 등 문제로 생존율이 크게 낮아진 경험을 근거로 72시간을 지진 인명구조의 골든타임으로 여긴다. 여성을 구조한...
[순천대학교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화재 대피용 마스크를 연구개발 및 생산하는 스타트업 ‘엘립’ 2024-01-02 17:09:03
VOCs(휘발성유기화합물)를 제거해 골든타임 15분을 확보한 제품이다. 일반 마스크와 비슷한 형태로 직관적인 디자인과 착용의 신속성을 극대화한 국내 최초 재난안전제품인증 화재 대피용 마스크다. 박 대표는 “엘립은 화재 대피용 마스크에서 가장 중요한 고성능 필터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첨단...
HK영상|'골든걸스' 팀 "신인상? 빼앗아서라도 우리가 받아야" (2023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2023-12-24 03:42:32
KBS '골든걸스' 팀 박진영, 신효범, 박미경, 인순이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23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포토] 박진영-신효범-박미경-인순이, '골든걸스' 많이 사랑해 주세요~ 2023-12-23 23:04:06
KBS '골든걸스' 팀 박진영, 신효범, 박미경, 인순이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23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응급실 체계 구축 기여한 김덕호 노원을지대병원 교수, 서울시 표창 2023-12-21 17:38:56
TF팀에 참여해 서울 권역별 특성에 따른 환자 이송지침 가이드 라인을 제정해왔다. 이번 수상은 김 교수가 노원을지대학교병원이 위치한 서울 동북권역의 특성을 고려한 생존에 도움이 되는 합리적인 가이드라인을 개발했으며, 응급의료체계 구축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서다. 김 교수는 “노원구는 노령 인구와 사회적...
울산시정 베스트5 선정…1위 '지역응급의료센터 2곳 추가' 2023-12-18 07:52:22
특별기동징수팀 출범, 4위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울산시민들은 올 한 해 울산시정을 가장 빛나게 한 사업으로 '지역응급의료센터 2개소 추가 지정으로 심·뇌 질환 및 중증 응급환자 골든타임 내 진료'를 꼽았다. 울산시는 지난 11월 27일부터 12월 8일까지 시민 8465명을 대상으로 2023년 울산시정을 대표하는...
피부에 붙이는 신경해독제…거치대 없앤 휴대용 링거 2023-11-14 19:38:05
군비통제검증단 성재우 대령(중년챌린저팀)은 거치대가 없이 수액을 맞을 수 있도록 한 휴대용 링거 ‘유니콘’을 선보였다. 유니콘은 기존의 링거가 중력의 원리를 이용하기 때문에 응급구조 현장에서도 수액을 손으로 높게 들어야 한다는 점을 보완했다. 주 중령은 “이 제품은 수액의 위치와 상관없이 링거를 맞을 수...
[모로코 강진 현장] 오지 주민의 절규…"조금만 일찍 왔더라면 살릴 수 있었다" 2023-09-13 01:24:06
구조팀 왜 막는지 모르겠다" 분통 골든타임 지나자 구조 및 수색 포기…중장비 동원해 잔해 철거 본격화 '모로코 정부 허가' UAE 등 구호 손길 이어져…한국 NGO 구호 물품 트럭도 도착 (위르간[모로코 알하우즈州]=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가족 다섯명을 잃었어요. 구조대가 조금만 일찍 왔더라면 한...
모로코 강진 사망자 2천600명 넘어서…나흘째 필사의 수색(종합2보) 2023-09-12 02:43:54
2천600명 넘어서…나흘째 필사의 수색(종합2보) 골든타임 72시간 임박…산간 일부 마을 전체가 잔햇더미로 모로코 정부, 4개국 지원만 수용…일각 비판에 "추가 가능"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북아프리카 모로코를 덮친 강진 발생 나흘째인 11일(현지시간) 지진으로 숨진 희생자가 2천600명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