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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록 도전하는 다정한 오빠…스피스, 여동생과 연습 2017-08-08 11:09:19
이어 6번째 커리어 그랜드 슬램의 주인공이 된다. 특히 1993년 7월 27일생인 그는 최연소 커리어 그랜드 슬래머라는 대기록 중의 대기록에 도전한다. 2000년 24세 7개월에 브리티시 오픈에서 커리어 그랜드 슬램에 도달한 타이거 우즈보다 시기를 6개월 앞당길 수 있다. 스피스는 연습 라운드를 마치고 이런 기대에 특별한...
'여름 여왕' 박인비, 다시 날까…브리티시여자오픈 출격 2017-08-03 19:04:15
‘골든 슬래머’ 박인비(29·kb금융그룹·사진)는 ‘서머퀸(summer queen)’이라 부를 만하다. 여름철에 강한 면모를 보여왔기 때문이다. 2007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데뷔한 박인비는 2008년 6월 us여자오픈에서 생애 첫승을 올린 뒤 올해까지 10년간 18승을 올렸다. 이 가운데...
여자골프 세계 1위 유소연 "저의 또 다른 꿈, 그랜드슬램 달성" 2017-08-03 08:24:13
= 여자골프 세계 1위 유소연(27)이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을 자신의 새로운 목표로 내걸었다. 유소연은 2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킹스반스 골프 링크스(파72·6천697야드)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와 한국어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그랜드슬래머가 되고 싶은 꿈이 있어서 (브리티시 여자오픈은)...
세계랭킹 1위 우뚝 유소연 "완벽한 플레이 욕심 마음속에서 지웠어요" 2017-06-26 18:19:00
기쁘고, ana 우승 이후에 그랜드 슬래머가 되고 싶다는 꿈을 좀더 명확하게 꾸게 되었다. 다음주에 kpmg를 시작으로 3번의 메이저 대회가 있기 때문에 꼭 한 번 더 메이저 대회를 우승 차지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오늘부터, 세계 1위 유소연 2017-06-26 18:05:09
스스로를 칭찬하며 자신감을 북돋은 것도 힘이 됐다.새로운 목표는 ‘그랜드슬램’이다. 그는 “두 번째 메이저 우승인 ana인스퍼레이션 대회 이후 그랜드슬래머가 되고 싶다는 꿈을 좀 더 명확하게 꾸게 됐다”며 “남아있는 세 개 메이저대회에서 꼭 우승을 더하고 싶다”고 말했다.lpga투...
'ANA 속앓이' 유소연 "해프닝 없이도 우승 증명했다" 2017-06-26 13:57:47
더 큰 목표를 품는다. 그는 "ANA 우승 이후에 그랜드 슬래머가 되고 싶다는 꿈을 좀 더 명확하게 꾸게 됐다. 다음 주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세 번의 메이저 대회가 있으므로 꼭 한 번 더 메이저 우승을 차지했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유소연은 시련을 극복하고 여자 골프 최강자로 올라선 비결을...
이노션, 칸 국제광고제에 7년연속 심사위원 배출 2017-06-12 10:10:57
'광고제 그랜드슬래머' 김정아 센터장 (서울=연합뉴스) 이승관 기자 = 이노션 월드와이드(대표 안건희)는 12일 세계 최고 권위의 프랑스 '칸 라이언즈 국제광고제'에 7년 연속으로 심사위원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올해 심사위원으로 발탁된 인물은 김정아 제작1센터장(임원급)으로, 소비자들에게 직접적인...
정현-나달, 바르셀로나 오픈 8강서 첫 대결 2017-04-28 09:54:11
메이저 대회 단식에서 통산 14번이나 우승한 `커리어 그랜드 슬래머`다. 클레이코트에서 열리는 그랜드 슬램 대회인 프랑스오픈을 9차례 제패했고 2010년 US오픈에서 우승하면서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정현이 나달과 상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대회 8강은 정현-나달, 앤디 머리(1위·영국)-알베...
정현, 바르셀로나오픈 준준결승에서 나달과 격돌 2017-04-28 06:40:16
14번이나 우승한 '커리어 그랜드 슬래머'다. 클레이코트에서 열리는 그랜드 슬램 대회인 프랑스오픈을 9차례 제패했고 2010년 US오픈에서 우승하면서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정현이 나달과 상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대회 8강은 정현-나달, 앤디 머리(1위·영국)-알베르트 라모스...
['골든슬램' 달성한 박인비] '인비 역사' 쓴 한마디 "도망가지 말자" 2016-08-21 18:06:05
그랜드슬램 달성"2020년 도쿄올림픽은 또 다른 좋은 목표" [ 이관우 기자 ] 인고(忍苦)의 인비다. 포기하고 싶은 충동과 좌절을 딛고 간절한 꿈을 이뤄내 스스로 역사가 됐다. 치밀한 준비로 불가능을 가능으로 뒤집은 반전 드라마를 썼다. 사상 최초의 ‘골든커리어그랜드슬래머’ 박인비다. 21일(한국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