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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제재가 中 혁신 돕는 꼴…韓, 세상에 없는 기술로 무장해야" 2025-05-12 17:29:31
황철주 회장은 △1959년 경북 고령 출생 △1986년 인하대 전자공학과 졸업 △1985년 현대전자(현 SK하이닉스) 입사 △1986년 ASM 입사 △1993년 주성엔지니어링 설립 △2010년 벤처기업협회 회장 △2015년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2022년 기업가정신학회 명예회장·한국중견기업연합회 수석부회장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이재명 만난 경제5단체 "한국경제 매우 어려워…제도 지원 절실" 2025-05-08 12:21:34
가는 걸 꿈으로 하는 한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는 없다"며 인력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제5단체는 국민과 각 단체 회원기업의 의견을 모아 공동으로 작성한 '제21대 대선 미래 성장을 위한 국민과 기업의 제안' 제언집을 이 후보에게 전달했다. 제언집에는 성장을 추진할 동력(AI 육성, 규제혁신, 에너지정책,...
기업, 탄소중립 해법 모색…한국형 탄소 데이터 플랫폼 추진[연중기획②] 2025-05-03 06:00:46
이 인증을 바탕으로 글로벌 수출까지 하게 됐다. 사회에 기여하는 신기업가정신 제안 대한상의는 지난 2022년 5월 신기업가정신(ERT)사무국을 출범했다. 대한상의는 기업이 경제적 성과뿐 아니라 사회적가치를 함께 추구할 수 있도록 신기업가정신을 제안하고, 다양한 기업과 정부, 지역상의 간 협업 모델을 만들고 있다....
"재앙적 규제 갇힌 韓…벤처 육성 돌파구 삼아야" 2025-04-29 18:09:23
확대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송 협회장은 최근 한국 경제 성장 둔화의 배경으로 ‘재앙적인 규제’를 지목하면서 “규제 혁신이 벤처 생태계 혁신의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주 52시간제가 대표적 규제로 꼽힌다. 근로시간은 노사 합의를 전제로 기업 자율에 맡기자는 제안도 했다. 자율로 정할 수 없다면 주 단위에서...
송병준 벤처기업협회장 "혁신생태계 제1단체로…대표기업 영입" 2025-04-29 16:00:00
벤처생태계 정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송 회장은 이 외에 ▲ 규제혁신 패러다임 전환 ▲ 민간 주도 AX(AI 전환) 생태계 플랫폼 구축 ▲ 기업가정신 확산 등도 주요 임기 추진 과제로 제시했다. 'AX 생태계 플랫폼'은 인공지능(AI) 기술을 보유한 공급기업과 제조, 바이오, 로보틱스, 물류 등 전환을 하고자 하는...
"자유진영 오픈소스 AI 구축해야…韓이 아시아 최전선 될 것" 2025-04-27 17:35:11
실리콘밸리의 기업가정신이 한국으로 이전되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대기업에 의존할 때보다 더 많은 일자리와 청년을 위한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자신합니다.” ▷어떤 AI를 개발하려고 하나요. “인간 중심의 AI를 개발해야 합니다. 인간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보완하는 AI 시스템을 설계하는 사고방식을...
[다산칼럼] 이기심은 죄가 아니다 2025-04-22 17:50:08
한다. 돈을 벌고자 하는 욕망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도화해야 한다. 경제 성장과 일자리 창출의 가장 큰 원천은 세금을 아끼기 위한 기업가의 이기심일지도 모른다. 시장에서 성공한 기업가는 자신의 부를 늘리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행동한다. 이들은 현상 유지가 아니라 성장을 추구한다. 우리가 해야...
나경원 "주 4일제, 정년연장…나라에서 정해줄 문제 아니다" [영상] 2025-04-20 17:34:04
해야 하나. "건드리면 건드릴수록 잘못된다. 근본적으로 부동산 말고는 돈이 갈 데가 없는 게 문제라고 생각한다." ▷돈이 증시로 가야 한다는 의미인가. "자본시장에 관심이 많다. 밸류업 (정책을) 했지만 결국 서학개미만 늘었다. 주주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자본시장법을 빨리 통과시켜야 한다. 한편으론 기업가정신을...
李 싱크탱크 수장 "시장논리 어긋난 정책은 실패할 수밖에 없다" 2025-04-17 18:18:09
‘기업가적 정신’을 갖추고 기획에 나서야 한다”며 “당시 급격하게 산업화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정부가 ‘기획자’ 역할을 한 결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와 기업이 함께 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하는 건강한 파트너십을 맺어야 한다”고 했다. 유 대표는 또 “신자유주의 기조였던 미국, 유럽 정부도 최근엔...
[조일훈 칼럼] 한국, 다시 가난해질 각오 돼 있나 2025-04-15 18:02:49
불도저 같은 기업가정신을 떠올리게 하는 그들은 엄청난 내수시장과 중국 정부의 전폭적 지원에 힘입어 족탈불급의 기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5년 사이 세계 1위 배터리업체인 CATL 매출은 8배, 전기차업체 BYD는 6배, 테무로 유명한 핀둬둬는 13배로 불어났다. 텐센트 샤오미 같은 기업도 미국의 고강도 압박을 뚫고 두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