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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LG 승부 가른 류지혁-정주현 2루수 맞대결 2018-08-01 22:57:49
김강률을 상대로 좌월 2점포를 터트려 7-7 동점을 만드는 등 류지혁 못지않은 화력을 자랑했다. 그러나 수비가 문제였다. 정주현은 이날 실책을 2개나 저질렀다. 2회 말 정진호 타격 때 1루 송구실책으로 1사 1루를 1사 1, 3루로 만들었다. 정주현 실책 덕에 1루에서 3루까지 달린 류지혁은 허경민의 중견수 희생플라이에...
7년 만의 불펜 등판에도 '흔들'…두산 장원준 어쩌나 2018-07-24 22:29:56
만루에서 두산 벤치는 장원준을 내리고 김강률을 투입했다. 김강률이 제이미 로맥을 병살타로 처리해 장원준의 자책점은 올라가지 않았다. 장원준의 구원 등판은 롯데 자이언츠 소속이던 2011년 9월 30일 사직 두산 베어스전 이후 2천489일 만이다. 그러나 당시 장원준은 선발투수로 활약하고 있었다. 앞서 등판한 라이언...
형 대신 동생이 홈런…최항 "스스로 뿌듯합니다" 2018-07-24 22:14:00
8회 선두타자로 타석에 등장했다. 두산 강속구 투수 김강률과 상대한 그는 5구 대결 끝에 직구를 때려 왼쪽 담을 살짝 넘어가는 시즌 4호 쐐기 아치를 그렸다. 두산의 강타선을 염두에 두면 더없이 값진 추가점이었다. SK는 최항의 홈런을 앞세워 두산에 3-1로 승리, 단독 2위 자리를 지켰다. 경기 후 최항은 "꼭 필요했던...
노수광 결승타…SK, 두산 6연승 저지하고 2위 수성 2018-07-24 21:45:17
1사 후 나주환의 안타와 김강민의 볼넷, 상대 실책으로 만든 1, 3루에서 노수광의 적시타로 2-1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계속된 1사 만루에서 로맥이 병살타로 아웃돼 더 달아나지 못했다. 추가점이 절실했던 SK는 8회말 선두타자 최항의 홈런으로 1점을 더 얻었다. 리그 홈런 선두(31개) 형 최정을 대신해 타석에 선 최항은...
'2이닝 세이브' 함덕주 "8회 주자 나가면 준비해야죠" 2018-07-22 21:35:16
개막전 마무리 투수는 김강률이었다. 함덕주는 시즌 중간에 마무리로 이동해 벌써 19세이브를 올렸다. 그는 "이렇게 팀 승리를 지키면 뿌듯한 마음이 든다. 처음 마무리를 맡을 때는 부담이 컸는데 지금은 괜찮다"며 "기복 없이 시즌을 마치고 싶다"고 했다. 자신감도 크게 자랐다. 함덕주는 "후반기에 구속과 구위가 더...
[ 사진 송고 LIST ] 2018-07-11 10:00:00
07/10 19:17 서울 진성철 김강민, 홈런이야! 07/10 19:21 지방 장아름 전통시장에 나타난 비투비 이민혁·서은광 07/10 19:22 지방 장아름 광주송정역시장에 등장한 비투비 이민혁·서은광 07/10 19:25 서울 진성철 3점 홈런 날린 SK김강민 07/10 19:29 서울 황광모 발언하는 쌍용차 최대주주 마힌드라 그룹...
'슈퍼루키' 강백호 한 방에 후랭코프 14연승 '와르르'(종합) 2018-07-10 21:12:01
kt는 7회 유한준이 김강률을 좌월 투런포로 두들겨 쐐기를 박았다. kt 선발 라이언 피어밴드는 1회초 박건우에게 선제 솔로 홈런을 허용했으나 7이닝 동안 5안타와 볼넷 두 개를 주고 삼진 6개를 잡으며 1실점으로 막아 시즌 3승(5패)째를 수확했다. hosu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합이매진] 양산 통도사 2018-07-06 08:01:03
중심은 단연 부처의 사리를 봉안한 금강계단(金剛戒壇)이다. 대웅전과 함께 국보 제290호로 지정돼 있다. 계단은 본래 승려가 계를 받는 곳으로, 금강계단 가운데 종 모양의 부도(사리탑)를 세우고 진신사리를 봉안하고 있다. 부처의 사리가 있기에 바로 붙은 대웅전에는 불상이 없다. 대웅전 안에서는 금강계단을 향해 ...
오재원 화끈한 역전 만루포…선두 두산 50승 '-1'(종합) 2018-06-23 20:46:56
3개를 솎아내며 무실점으로 역투한 김강률이 승리를 안았다. 2위 한화 이글스는 최하위 NC 다이노스를 8-1로 제압하고 4연승으로 고공비행했다. 한화 선발 키버스 샘슨은 6이닝 1실점 호투로 시즌 7승째를 안았다. 또 탈삼진 7개를 보태 116개로 이 부문 1위를 탈환했다. 한화의 '복덩이' 재러드 호잉은 1-0으로...
오재원 화끈한 역전 만루포…선두 두산 50승 '-1' 2018-06-23 20:22:22
솔로 아치로 달아난 뒤 9회에도 김재환의 시즌 25번째 홈런(솔로) 등으로 3점을 보태 삼성의 추격권에서 벗어났다. 김재환은 SK 최정과 더불어 홈런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6회 구원 등판해 1⅓이닝 동안 삼진 3개를 솎아내며 무실점으로 역투한 김강률이 승리를 안았다. cany99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