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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엔진' 대한항공, 무르익는 창단 첫 '통합우승 꿈' 2019-02-23 09:53:58
매서운 활약을 펼치고, 진상헌과 진성태, 김규민이 포진한 센터진도 속공과 블로킹 능력에서 강점을 보인다. 또 조커 역할을 하는 김학민과 임동혁도 주전 부럽지 않은 실력을 갖췄다. 대한항공은 프로배구 출범과 함께 창단했지만, 정규리그와 챔프전을 동시에 제패한 통합우승은 한 번도 이루지 못했다. 2008년부터...
'20-24서 뒤집기' 대한항공, 현대캐피탈 완파…1위 탈환 2019-02-18 20:49:30
됐다. 대한항공은 1세트에서 김규민, 곽승석의 서브 에이스로 8-2 리드를 잡았지만 파다르, 전광인을 앞세운 현대캐피탈의 추격에 19-19 동점을 허용했다. 이때 가스파리니가 기지개를 켰다. 대한항공은 가스파리니의 오픈 강타와 행운의 서브 에이스에 힘입어 21-19로 달아났다. 가스파리니의 강서브가 파다르의 공격...
프로배구 대한항공, 삼성화재에 3-2 역전승…2위로 도약 2019-02-15 21:38:32
순식간에 13-11이 됐다. 이후 대한항공 김규민이 타이스의 스파이크를 블로킹해 14-11을 만들며 승부를 갈랐다. 대한항공 가스파리니는 팀 내 최다인 28득점을 올렸고, 정지석이 15득점, 공격 성공률 68.18%를 기록했다. 삼성화재는 박철우가 개인 세 번째 트리플크라운(서브·블로킹·서브 득점 3개 이상)을 기록했지만,...
'승부처에 강한' 대한항공, 우리카드 꺾고 2위 탈환(종합) 2019-02-06 17:49:39
공격으로 득점하더니, 상대 한성정의 퀵 오픈을 김규민이 가로막아 격차를 더 벌렸다. 이후 아가메즈의 공격 범실, 대한항공 원포인트 서버 임동혁의 두 차례 서브 득점 등이 이어지며 대한항공은 20-14로 달아났다. 아가메즈 의존도가 높은 우리카드로서는 따라잡을 수 없는 격차였다. 기세가 오른 대한항공은 3세트 만...
'승부처에 강한' 대한항공, 우리카드 꺾고 2위 탈환 2019-02-06 15:47:01
공격으로 득점하더니, 상대 한성정의 퀵 오픈을 김규민이 가로막아 격차를 더 벌렸다. 이후 아가메즈의 공격 범실, 대한항공 원포인트 서버 임동혁의 두 차례 서브 득점 등이 이어지며 대한항공은 20-14로 달아났다. 아가메즈 의존도가 높은 우리카드로서는 따라잡을 수 없는 격차였다. 기세가 오른 대한항공은 3세트 만...
'목적타 서브 적중' 대한항공, 3연패 탈출하며 2위 탈환 2019-01-29 21:03:16
공은 그대로 네트를 넘어왔다. 대한항공 센터 김규민은 바로 공을 상대 진영에 꽂아 넣었다. 정지석도 요스바니를 향해 서브를 넣었다. 17-15에서 요스바니가 받은 공은 불안하게 올라갔고, 조재성이 후위 공격을 시도했으나 김규민의 블로킹에 막혔다. 18-15에서도 요스바니가 힘겹게 서브를 받아냈지만, 공이 대한항공...
'고군분투 시즌' 서재덕, 'MVP 덕큐리'로 활짝 웃다(종합) 2019-01-20 18:10:47
'톰과 제리'의 궁합을 보여주는 정지석과 김규민은 각각 '제리지석', '톰규민' 별명을 얻었다. 이에 맞춰 정지석은 얼굴에 쥐 수염을 그렸고, 김규민은 고양이 귀 모양 머리띠를 하고 나왔고, 득점 후 동반 춤 세리머니도 펼쳤다. 크리스티안 파다르(현대캐피탈)는 1세트 여자부 경기에서 V스타...
'에∼오' 올스타전 달군 '덕큐리'의 보헤미안 서브 2019-01-20 16:51:32
'톰과 제리'의 궁합을 보여주는 정지석과 김규민은 각각 '제리지석', '톰규민' 별명을 얻었다. 이에 맞춰 정지석은 얼굴에 쥐 수염을 그렸고, 김규민은 고양이 귀 모양 머리띠를 하고 나왔고, 득점 후 동반 춤 세리머니도 펼쳤다. 크리스티안 파다르(현대캐피탈)는 1세트 여자부 경기에서 V스타...
덕큐리·호호아부지·'세ㄴ터'…기발한 V리그 올스타 별명 2019-01-20 12:35:14
친밀함을 보여주는 정지석과 김규민(이상 대한항공)은 각각 '제리지석', '톰규민' 별명을 얻었다. 포지션과 관련된 별명을 받은 사례도 많다. 센터 지태환(삼성화재)은 '대전철벽남', 리베로 김해란(흥국생명)은 '나디그잘해란', 세터 이민규(OK저축은행)는 '요술세터'다. 지난해...
'V리그 전반기' 현대캐피탈·대한항공, 선두경쟁…우리카드 약진 2019-01-19 08:48:21
체력 문제로 고심했다. 레프트 정지석과 곽승석, 센터 김규민, 세터 한선수 등 주요 선수들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고 외국인 선수 밋차 가스파리니도 체력 문제를 드러냈다. 하지만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팀의 위용은 잃지 않았다. 대한항공은 승점 47(16승 8패)을 쌓았다. 가스파리니는 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