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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율에 물가 '비상'…한은 "상승률 커질 수도" 2024-12-31 10:18:56
상승률을 부추길 수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김웅 한국은행 부총재보는 31일 "다음 달 소비자물가상승률이 최근 고환율 등으로 좀 더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김 부총재보는 이날 오전 주재한 '물가상황 점검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이후로는 유가·농산물 가격의 기저효과, 낮은 수요 압력 등에...
한은 "고환율에 물가 비상" 2024-12-31 09:38:53
좀 더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김웅 한국은행 부총재보는 31일 오전 주재한 '물가상황 점검회의'에서 이같이 전망했따. 그는 "이후로는 유가·농산물 가격의 기저효과, 낮은 수요 압력 등에 영향을 받아 당분간 2%를 밑도는 수준에서 안정 기조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김 부총재보는...
한은 "고환율로 소비자물가상승률 더 높아질 가능성" 2024-12-31 09:26:53
= 김웅 한국은행 부총재보는 31일 "다음 달 소비자물가상승률이 최근 고환율 등으로 좀 더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김 부총재보는 이날 오전 주재한 '물가상황 점검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이후로는 유가·농산물 가격의 기저효과, 낮은 수요 압력 등에 영향을 받아 당분간 2%를 밑도는 수준에서 안정...
김웅 "이재명 친형 감금" vs 민주당 "명예훼손 고발" 2024-12-20 07:17:16
감금했다'고 말한 김웅 전 국민의힘 의원을 경찰에 고발했다. 그러자 김 전 의원은 "이재명씨에 대해 무고 교사죄로 고소하겠다"고 맞불을 놨다. 민주당 법률위원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 전 의원을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지방경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김웅 "이재명, 친형 정신병원 감금" vs 민주당 "허위 주장" 2024-12-16 15:22:07
김웅 전 국민의힘 의원에게 공개 사과를 요구하고,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민주당 공보국은 이날 출입기자단에 "김 전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재명은 자신의 친형도 정신병원에 감금시킨 자'라고 주장했다"며 "김 전 의원과 같은 주장을 했던 차명진 전 의원은 지난 2015년 관련 소송에서 패소했고, 이같은...
홍준표 "참담함 금할 길 없어…보수세력 탄핵된 건 아냐" 2024-12-14 17:29:03
아니다"라며 "좌절하지 말고 힘내자"고 했다. 김웅 전 국민의힘 의원 또한 SNS에 "탄핵소추된다고 국민의힘이 망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당원 동지 여러분 두려워말라"고 당부했다. 김 전 의원은 "민주당에는 이재명이 있고, 김어준이 있다. 그 뒤에는 친명좀비 의원들만 가득하다"면서 "윤 대통령이 물러나면 공생관계였던...
與김상욱 "탄핵 찬성 후 살해 협박·왕따 심하게 당해" 2024-12-13 09:58:34
주는 분은 많다"고 부연했다. 함께 패널로 나온 김웅 전 국민의힘 의원은 "다음번에 공천 못 받아 이런 식이었을 것"이라며 자기 경험을 미루어 의원들이 가장 민감해하는 공천으로 겁을 줬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김재섭 의원의 경우는 서울 도봉구가 지역구여서 '탄핵에 찬성 안 한다'며 난리 나는데...
尹 '부정선거' 얼마나 믿었길래…"전문가 반박 듣자마자 버럭" 2024-12-13 08:15:11
김웅 전 국민의힘 의원이 한 라디오 방송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통계청장 출신인 유경준 전 국민의힘 의원이 부정선거론에 관해 조목조목 반박하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적이 있다'고 주장해 관심을 끈다. 윤 대통령의 부정선거에 대한 강한 의심은 '12·3 계엄사태'의 핵심 요인 중 하나로 지목된다. 김...
김웅 "尹 한심해…총기난사범이 총 안 쏜다 하면 믿겠나" 2024-12-07 11:06:13
김웅 전 국민의힘 의원은 7일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와 관련해 "한심하다. 총기난사범이 다시는 총을 쏘지 않겠다고 말한다고 누가 그걸 믿어주나"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 필요한 것은 총을 다른이에게 맡기는 행동"이라며 "그리고 나서 탄핵만은 막아달라고 부탁해...
고발사주 2심 무죄 선고 이유는…당시 검찰총장 尹 등 '윗선' 개입 가능성 2024-12-06 20:08:31
미래통합당 측에 고발장 등을 전달할 자로 김웅을 선택한 다음 김웅과 긴밀하게 연락을 취했을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수사 당시 검찰 안팎에서는 서울중앙지검 공안부, 일선 공안부장 등을 거친 김 전 의원과 법무부 검찰국, 대검 기획과장 등 검찰 내 대표적 '기획통'인 손 검사장 사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