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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23억 들었는데…'활짝 웃는' 소송전 승자 따로 있었다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4-10-05 14:11:08
소송에서도 나왔다. 김호중은 3년 전 수백명의 누리꾼을 상대로 명예훼손 민·형사 소송을 제기했는데, 이와 관련한 변호사 비용은 억대에 달했다. 김호중의 변호사 비용은 팬덤에서 이를 부담했다는 정황이 드러나면서 알려졌다. 그의 팬카페에 올라온 소송비용 계좌 거래 내역에 따르면 모금액 총액 2억6846만3077원 중...
최근 5년간 뺑소니 사고 사상자 5만 건 육박···하루 평균 25건 2024-10-02 11:22:55
김호중은 지난달 30일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받았다. 김씨는 지난 5월 9일 오후 11시 44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에서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중앙선을 침범해 반대편 도로 택시와 충돌한 뒤 달아나고, 매니저에게 대신 자수시킨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등)로 구속기소됐다. 고급 외제차 마세라티를 몰고...
김호중 징역 3년6개월 구형…최후 진술서 "똑바로 살겠다" 2024-09-30 11:21:26
혐의로 구속 기소된 트로트 가수 김호중(32)에 대해 검찰이 징역 3년6개월을 구형했다. 검찰은 3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 최민혜 판사 심리로 열린 김씨의 결심 공판에서 "김씨는 주취 상태에서 중앙선을 침범한 과실로 사고를 낸 데 이어 조직적 사법방해 행위를 했다"며 "국민 공분을 일으킨 점을 참작해 징역 3년...
김호중 최후진술 "그날 후회…정신 차리고 똑바로 살겠다" 2024-09-30 10:54:55
뺑소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트로트 가수 김호중(32)에게 검찰이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했다. 김씨는 "정신 차리고 똑바로 살겠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검찰은 3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 최민혜 판사 심리로 열린 김씨의 결심 공판에서 "김씨는 주취 상태에서 중앙선을 침범한 과실로 사고를 낸 데 이어 조직적...
검찰, '음주 뺑소니 혐의' 김호중에 징역 3년 6개월 구형 2024-09-30 10:16:13
뺑소니'로 재판에 넘겨진 트로트 가수 김호중(32)에게 검찰이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했다. 검찰은 3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 최민혜 판사 심리로 열린 김씨의 결심 공판에서 이같이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조직적 사법방해 행위로 국민적 공분을 일으킨 점을 고려해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김씨는 지난 5월...
'음주운전 뺑소니' 김호중, 최후 진술에서 무슨 말 할까 2024-09-30 07:53:36
시인했다. 김호중은 지난 6월 18일 구속기소 됐다. 하지만 음주운전 혐의는 빠졌다. 현행법상 혈중알코올농도 측정에서 정확한 음주 수치가 특정돼야 음주운전 혐의로 처벌할 수 있는데, 김호중이 사고 직후 음주 측정을 회피해 사고 시점의 정확한 혈중알코올농도를 확인할 수 없다고 봤기 때문. 한편 김호중 사건에 대한...
'김호중 수법' 막는다...술타기 무조건 처벌 2024-09-24 16:40:10
술을 추가로 마신 경우를 추가했다. 가수 김호중(33) 씨 음주운전 사고가 개정안 추진의 계기가 됐다. 김씨는 지난 5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에서 반대편 도로의 택시를 충돌하는 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사고 직후 소속사 매니저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달아나 편의점에서 캔맥주를 구입했다. 이에...
"제 2의 김호중, 더 이상 못나와"...음주단속 허점 '원천봉쇄' 2024-09-24 16:20:28
넘겼다. 개정안은 가수 김호중(33) 씨 음주운전 사고를 계기로 본격 추진됐다. 개정안은 음주운전 처벌 조항에 음주운전 후 음주 측정을 어렵게 할 목적으로 술을 추가로 마신 경우를 추가했다. 현행법은 도주한 음주운전자가 술을 더 마신 경우 운전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 수치를 입증하기 어렵고, 운전 당시엔 술을 전혀...
"욕심 때문에"…김호중 '절뚝절뚝' 걸음 흉내낸 앵커 사과 2024-09-24 09:42:33
"김호중 씨가 뭔가 법정에 입장할 때 '절뚝절뚝' 이런 모습이었다. 재판을 마치고 나갈 때도 마찬가지로 '절뚝절뚝' 뭐 이런 모습이었다는 거다"라며 다리를 저는 흉내를 냈다. 해당 방송이 나간 후 시청자게시판에는 4000건이 넘는 비판 글이 쏟아졌고, 방심위에도 1519건의 민원이 접수됐다. 의견진술에...
방심위, '김호중' 보도 때 장애인 비하한 채널A 행정지도 2024-09-23 16:06:03
앵커가 "김호중 씨가 뭔가 법정에 입장을 할 때 '절뚝절뚝' 이런 모습이었다. 재판을 마치고 나갈 때도 마찬가지로 '절뚝절뚝' 뭐 이런 모습이었다는 거예요"라며 다리를 저는 흉내를 냈다. 아울러 재판 때 김호중의 어머니가 인터뷰했다고 소식을 전했다가, 추후 어머니가 아니라고 하는 등 정확한 내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