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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하게 연기했다"…해외서 먼저 알아 본 '보통의 가족' [종합] 2024-09-04 16:11:54
김희애와 함께 여러 작품을 촬영한 설경구는 "매년 작품이 공개됐다. 김희애와 함께라면 '열일'이 아니라 '백일'이라도 하겠다"며 "저는 좀 무섭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수현은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등을 통해 할리우드와 한국을...
'보통의 가족' 수현, 韓 영화 데뷔 "7시간 동안 물만 마시고 앉아 있었죠" 2024-09-04 11:37:47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과 허진호 감독이 참석했다. 수현은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등을 통해 할리우드와 한국을 오가는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자기관리에 철저하고 쿨한 여성의 표본인 ‘지수’를 연기한 수현은...
'보통의 가족' 김희애 "배우병 없는 韓 톱배우들에 감탄" 2024-09-04 11:34:55
다했다"고 밝혔다. 장동건은 김희애와 부부 호흡에 대해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다. 첫 촬영을 하고 잘 만들어 갈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많이 이끌어 주셨다"고 했다. 김희애는 "제가 나이 들어 보이지 않나. 극중에서 연상이다. 장동건의 부인으로서 너무 좋았다. 오래전부터 봐왔던 배우다. '청춘' 이런...
'보통의 가족' 장동건 "하기 싫은 상상하며 연기…마음 동요시키는 작품" 2024-09-04 11:30:06
가족'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과 허진호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 '창궐', '7년의 밤', '우는 남자' 등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장동건이 '보통의 가족'에서 신념을 지키려는 ‘재규’로 등장한다. 원리원칙을 중요시 여기는 자상한...
설경구 "'보통의 가족' 피 터지는 액션 아니지만 '구강 액션'" 2024-09-04 11:27:18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과 허진호 감독이 참석했다. 영화 '킹메이커',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등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서 강렬한 연기를 보여준 설경구는 '보통의 가족'을 통해 물질적 욕망을 우선시하는 냉철하고 이성적인 변호사...
김태호 PD, 청담동 땅 300억에 사들였다…사옥 신축 [집코노미-핫!부동산] 2024-08-29 10:41:57
"주변은 원빈과 이나영 부부, 손지창과 오연수 부부, 신동엽, 김희애, 싸이 등과 재벌가에서도 투자가 활발하게 있었다"며 "앞으로 이 땅을 어떻게 활용할지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태호 PD는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이었던 '무한도전', '놀면 뭐하니'를 론칭하고, 시청률 1위로 끌어올리면서 스타 연출자로...
'55억 전세살이' 최강창민, 89억 아파트 샀다…전액 현금 지불 [집코노미-핫!부동산] 2024-08-12 07:33:25
등 기업인과 유재석, 강호동, 김희애 등 유명인들이 압구정 현대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한강조망’이 부동산 시장에 큰 변수로 등장하면서 압구정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향후 재건축할 경우 가치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대형 건설사들은 재건축 시공권 수주를 위해 움직이고...
그들이 싫어했던 기득권과 함께…86세대 돌풍의 매를 맞다 2024-08-08 17:09:15
정수진(김희애), ‘돌풍’ 속 두 주인공은 서 있는 곳이 다르지만 모두 86세대적인 인물이다. ‘대의는 간데없고 술수만 나부껴’돌풍의 시나리오를 쓴 박경수 작가는 1969년생으로 86세대의 일원이다. 2012년 대선에는 문재인 캠프에서 활동하며 보다 가까이서 86세대 정치인을 지켜볼 기회도 있었다. 스스로 86세대를 잘...
‘PB 경쟁력이 미래 좌우’…고액자산가 잡기 경쟁 2024-08-01 06:04:06
믿을 수 있는 WM 서비스에 중점을 뒀다. 우리은행은 배우 김희애가 WM 브랜드 ‘투체어스(Two Chairs)’의 모델로 활동 중이다. 우리은행은 김희애의 이미지와 투체어스가 제공하는 고품격 서비스가 일맥상통하는 점에 주목했다. 최근 신한금융도 그룹 WM 광고모델로 배우 김수현을 발탁해 대대적으로 마케팅에...
드라마 ‘돌풍’이 만든 한국 정치 콘텐츠 시장의 전환점 [김희경의 컬처 인사이트] 2024-07-16 13:33:46
김희애 분) 사이의 팽팽한 대결을 그렸다. 현실정치 속 첨예한 이해관계를 다뤄 관련된 다양한 논란도 불거지고 있긴 하다. 하지만 오랜만에 국내 시장에서 화제가 되는 정치 드라마가 나왔다는 점, 정치 콘텐츠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충분히 긍정적이다. 현실정치 이야기에 ‘다크 히어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