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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식 칼럼] '빌런 김정은'을 대하는 법 2025-06-16 17:38:50
‘남북 화해와 불가침 및 교류 협력’을 시작으로 좌우 정부를 가리지 않고 의욕적인 대북 정책을 내놨지만, 모두 실패했다. 북한은 임기 5년 내 성과를 내고 싶어 하는 남측을 이용 대상으로 여길 뿐이니 그럴 수밖에 없었다. 민주당 인사들은 진보정권이 이어졌으면 평화가 왔을 것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어불성설이다....
이재명 대통령 "남북 대화채널 신속히 복구…대화·협력 재개" 2025-06-15 12:04:53
대통령은 "2000년 6월 15일, 1945년 분단 이후 처음 남북 정상이 마주 앉아 6·15 남북공동선언을 발표했다"며 "반세기 넘게 이어진 대립과 불신의 벽을 허물고 화해와 협력의 새 시대를 여는 출발점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한반도에 평화의 기운을 불어넣었고, 남북이 함께 번영할 수...
남북경협 재개 기대감 솔솔…개성공단·금강산 관광 기업들은 2025-06-15 06:15:00
분위기도 감지된다. 전문가들은 남북 경협 사업 재개를 위해선 우리 정부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 "공단 소식은 뉴스로 들어"…공단·관광 시설은 과거 개성공단 입주 기업들은 지난 2016년 강제 퇴거 이후 뉴스로만 공단 관련 소식을 전해 듣고 있다. 지난 2020년 6월 개성공단 내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폭파된...
李, 베트남·호주 정상과 연쇄 통화…"경제 분야 긴밀히 협력" 2025-06-12 23:18:27
같은 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강 대변인이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르엉끄엉 주석과 10월 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긴밀히 교류하기로 했고, 앨버니지 총리와는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韓-베트남 정상 25분 통화…"고속철·원전 전략적 협력" 2025-06-12 18:43:37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강 대변인은 “두 정상은 고속철도, 원자력발전 등 전략적인 협력 분야를 확대하기로 했다”며 “이 대통령은 현지 진출한 한국 기업에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고 끄엉 주석은 긍정적으로 답했다”고 전했다. 끄엉 주석이 이 대통령을 초청했고, 이 대통령은 베트남을 찾아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심도...
대북 방송 중지에 호응한 北…남북 관계 개선 기대감 2025-06-12 15:47:31
이후 교역과 투자, 인적교류 분야에서의 발전을 높이 평가하고, 한국과 베트남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발전 시켜 나가길 희망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양국 정상은 두 나라가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임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양국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약속했습니다. 강유정 대변인입니다. [강유정 /...
겨레살림공동체, "적대를 멈추고 평화로 함께하다" 2025-06-09 10:58:57
협력 기구와의 상호교류와 협력으로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북측 지원 및 개발협력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실행하는 시민단체이다. 이해학 이사장은 “앞으로 시민사회와 종교, 각종 기구와 함께 펑화의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할 것”이며, “특별히 윷놀이 유네스코 남북공동 등재를 위해 매년 ‘경기...
국민의힘·새미래 '공동정부·개헌' 합의 2025-05-28 17:59:44
체제로 넘어가겠다는 설명이다. 이들은 남북 교류 및 협력을 재개하기 위해 최대한 이른 시일 안에 남북 정상회담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지난 27일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괴물독재국가 출현을 막는 데 가장 적합한 후보”라며 김 후보를 공식 지지한 데 이어 이날 공식 협약서까지 채택한 것이다. 김...
이재명 "'선택적 모병제' 도입…軍 당직비는 공무원 수준 인상" 2025-05-26 10:00:32
"군사 핫라인 등 남북 소통 채널 복원을 추진해 긴장 유발 행위를 상호 중단하고,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겠다"며 "이산가족, 납북자, 국군포로, 북한이탈주민 등 북한 주민의 인권이 실질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국민이 공감하는 호혜적 남북대화와 교류 협력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배성수 기자 baebae@hankyung.com
李 "美와 북핵해결, 日은 협력파트너...北인권 개선" 2025-05-26 09:09:35
중층 협력의 틀을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위해서는 코리아 리스크를 해소해야 한다. 군사 핫라인 등 남북 소통 채널 복원을 추진해 긴장 유발 행위를 상호 중단하고,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것"이라며 "국민이 공감하는 호혜적 남북대화와 교류 협력을 추진하겠다"고 공언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