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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금메달 5개" 슈퍼컴퓨터 예측에 '한 방'…金 13개 땄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8-09 08:05:16
펜싱 남자 사브르 오상욱(대전광역시청)이 개인전 우승으로 1호 금메달을 신고했고, 사격에서 오예진(IBK기업은행)과 반효진(대구체고)이 깜짝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효자 종목 양궁에서도 남녀 대표팀 모두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활(양궁 5개), 총(사격 3개), 칼(펜싱 2개)에서 10개의 파리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여자 탁구 단체전, 준결승 상대 중국에 무릎…독일과 동메달 대결 [2024 파리올림픽] 2024-08-09 05:38:49
14연패를 기록하게 됐다. 지난 7일 진행된 남자 대표팀도 단체전 8강전에서 중국을 만나 벽을 넘지 못했다. 2004년 아테네 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유승민(현 대한탁구협회 회장)이 왕하오(중국 남자 대표팀 감독)를 물리치고 금메달을 따낸 게 올림픽 탁구에서 한국이 중국에 승리한 마지막 기록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한여름 파리에서 펼쳐진 지난 겨울의 메달 시상식 [2024 파리올림픽] 2024-08-08 23:43:11
올림픽 이후 선수 생활을 중단한 미국 피겨 남자 싱글 네이선 첸을 비롯해 빈센트 저우, 캐런 첸 등 미국 피겨 단체전 출전 선수 전원이 참석했다. 일본은 은퇴를 선언한 남자 싱글 우노 쇼마가 참석하지 않았다. 그러나 여자 싱글 에이스 사카모토 가오리, 차세대 남자 싱글 간판 가기야마 유마 등 다수가 함께했다. 양국...
[차장 칼럼] 금메달보다 빛난 우리 선수들 2024-08-08 17:36:08
우리 선수들의 멋진 모습이었다. 유도 혼성 단체전의 동메달 결정전도 그랬다. 골든 스코어 상황에서 안바울이 승리했을 때 다섯 명의 선수가 환호하며 경기장 안으로 달려들어온 모습은 한동안 뇌리에 남을 것 같다. 세계 1위 마티아스 카스를 연장 48초 만에 꺾고 동메달을 따낸 유도 이준환의 뜨거운 눈물도 감동적이었...
"성심당 뛰어넘겠다"…'대전의 아들' 오상욱 '금의환향' [2024 파리올림픽] 2024-08-08 13:20:06
2024 파리올림픽에서 남자 펜싱 사브르 개인전과 단체전 2관왕을 달성한 오상욱(27)이 단체전에서 함께 금메달을 목에 건 박상원(23)과 함께 고향 대전을 방문해 "성심당을 뛰어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대전시는 8일 오전 시청에서 오상욱, 박상원에 대한 환영식을 진행했다. 이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오상욱은 "대전의...
"여캠 노출 사진에 '좋아요'라니"…김제덕 '악플 폭탄' 맞았다 2024-08-07 22:38:55
눌렀거나 친분이 있을 수도 있지 않냐", "별걸로 다 욕한다", "김제덕도 사람인데 인플루언서 좋아할 수도 있지" 등 김제덕을 감싸는 반응도 잇따랐다. 한편 김제덕은 지난달 30일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단체전에서 프랑스를 5-1로 꺾고 세 번째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건 바 있다. 지난 4일 치러진 개인전에서는...
女골프 3인방 금빛 티샷…리우 영광 되찾나 2024-08-07 17:47:58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3연패를 이룬 아론 실라지(헝가리) 등 쟁쟁한 후보가 많고, 올림픽 전통 종목이 아니라 골프 선수라는 점은 박인비에게 불리한 점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그래도 박인비는 씩씩하게 선수들을 만나고 한 표를 호소하고 있다. 임신 7개월의 몸으로 뱃속의 둘째와 현장을 누비는 그의 모습은 박인비를...
'단체전 3연패' 파리서 달려온 구본길…둘째 아들 안았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8-07 11:31:02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의 올림픽 단체전 3연패를 이끈 '맏형' 구본길(35) 선수가 득남의 기쁨도 만끽했다. 구본길은 한국시간으로 1일 2024 파리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뒤 서둘러 귀국길에 올라 아들을 품에 안은 것으로 전해졌다. 7일 일산차병원에 따르면 구본길은 지난 3일...
파리올림픽 사브르 금메달 구본길, 일산차병원서 '득남' 2024-08-07 10:45:05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의 올림픽 단체전 3연패를 이끈 '맏형' 구본길 선수가 지난 3일 일산차병원에서 득남했다. 업계에 따르면 한국시간 오후 9시경 3.17kg대의 건강한 둘째 아들이 태어났다는 설명이다. 구본길 선수는 첫째·둘째 아들 모두 일산차병원에서 출산했다. 아이는 구본길이 단체전 경기를 치르는...
"올림픽 스타 오상욱·신유빈 보자" 우르르…'역주행'에 대박 2024-08-07 10:38:24
남자 사브르 개인전과 단체전을 기점으로 시청 시간이 늘었다. 해당 회차는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 금메달 결정전이 있던 지난달 28일(한국시간) 기준 전일 대비 시청자 수와 시청 시간 모두 8배 이상 상승했다. 이는 남자 사브르 단체 금메달 결정전까지 이어졌고, 올림픽 2연패 역사를 쓰자 시청지표가 경기 전일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