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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만 비추면 10초 만에 '당뇨병 조심'…'신기하네' [현장+] 2025-05-04 20:21:46
스토어’를 열어 운영하고 있다. 네슬레 스토어엔 인공지능(AI) 기반 헬스케어 전문기기 ‘아누라 매직미러’가 있다. 지난해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4'에서 디지털 헬스 부문 혁신상을 수상한 이 기기는 얼굴을 비추기만해도 건강 상태를 진단해준다. 네슬레 스토어가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지난달...
"노예 같은 노동조건"…브라질 커피 일꾼들 스타벅스 제소 2025-04-25 15:40:12
스타벅스와 네슬레, 던킨, 일리, 맥도날드 등 다른 주요 기업이 수입하는 것을 금지해달라는 청원을 제기했다. 커피워치는 청원서에서 브라질 커피 농장에서는 노동력을 착취하는 경우가 허다하며, 존 사례는 빙산의 일각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가디언은 브라질 농장주들은 강제 노동 단속에서 적발되면 벌금을 내야하고,...
현대百, 네슬레와 헬스케어 사업 2025-04-24 17:43:43
등 네슬레가 보유한 140여 개 브랜드를 한곳에 모았다. 네슬레 헬스사이언스 스토어는 단순히 제품만 판매하지 않고, 인공지능(AI) 기반 헬스케어 기기 ‘아누라 매직미러’를 활용해 개인 건강 상태에 최적화한 제품을 처방하는 게 특징이다. 캐나다 기업 누라로직스가 개발한 아누라 매직미러는 얼굴을 30초간 스크린에...
현대백화점서 건강 상태 확인…기능식품도 한 자리 2025-04-24 10:26:13
‘네슬레 헬스사이언스 스토어’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 ‘솔가(Solgar)’를 비롯해 미국 1위 콜라겐 브랜드 ‘바이탈 프로틴(Vital Proteins)’, 전해질 드링크 브랜드 ‘눈(Nuun)’, 뉴질랜드 천연성분 기반 건기식 브랜드 ‘고헬씨(Go healthy)’ 등 10여 개 네슬레 대표 브랜드의 140여 개...
현대百 목동점에 네슬레 건강식품 전문 매장…건강상태 측정도 2025-04-24 09:22:30
오는 25일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헬스케어 전문 매장 '네슬레 헬스사이언스 스토어'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고급 비타민 브랜드 '솔가', 미국 1위 콜라젠 브랜드 '바이탈 프로틴', '전해질 드링크 브랜드 '눈', 뉴질랜드 천연 성분 기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고헬씨' 등...
'다보스포럼 창립자' 슈바프, 이사회 의장서 사임 2025-04-22 00:14:11
부의장인 페터 브라베크레트마테 전 네슬레 회장을 임시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전했다. 슈바프는 1971년 WEF의 모태인 ‘유럽경영자포럼’을 창립한 인물이다. 스위스 휴양지 다보스에서 해마다 각국 정·재계 고위직 모임을 열어왔다. 슈바프는 지난해 WEF 회장직에서 먼저 물러난 상태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
'다보스 포럼' 창립자 슈바프, 54년 만에 사임 2025-04-21 22:34:00
전 네슬레 회장을 임시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전했다. 슈바프는 1971년 WEF의 모태인 '유럽경영자포럼'을 창립해 스위스 휴양지 다보스에서 해마다 각국 정재계 고위직 모임을 열어 왔다. 그는 지난해 '회장'으로 불리는 집행위원장 자리에서도 물러났다. 회장직 사임 발표는 WEF가 성추문과 인종차별 의혹...
[차장 칼럼] K푸드, 해외에 공장 더 지어야 2025-04-17 17:56:54
명이 된다. 한국판 네슬레도 필요해해외 시장 진출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란 얘기다. 식품 회사로선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격이다. K푸드 붐에 힘입어 지금은 해외 시장을 휩쓸고 있지만 25%에 달하는 관세를 이겨내는 건 힘겨운 싸움이 될 수밖에 없어서다. 내수 시장이 쪼그라드는 상황에서 해외 시장마저 막히면 이제 막...
직장인 '에너지 옹달샘'…한 잔의 여유를 즐긴다 2025-04-08 16:08:31
급성장했다. 현재 국내 캡슐커피 시장 1위는 네슬레코리아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와 ‘네스프레소’가 대표 브랜드다. 점유율이 57%에 달해 홈카페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7% 감소하며 주춤했다. 그 틈새를 2위인 동서식품이 빠르게 파고들고 있다. 캡슐커피 브랜드 ‘카누 바리스타’...
재평가의 시간이 도래한 유럽 2025-04-01 09:51:37
증가했다. 2024년 실적 발표에 따르면 LVMH(75%), 네슬레(79.4%), 슈나이더 일렉트릭(77.3%) 등 주요 기업들도 해외 매출 비중이 더 높다. 마지막으로 장기간 누적된 혁신 부족과 생산성 악화도 중장기 관점에서 유럽 경제와 주식 시장의 우려로 잔존해 있다. 최근 모멘텀이 둔화됐다고 하나 AI 기술 발전이 이끄는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