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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국정연설에 중절 거부당한 여성 초청…낙태 대선 쟁점화 2024-01-25 10:00:55
쟁점으로 부각하려 노력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뉴햄프셔주 프라이머리(예비선거)가 열린 23일 버지니아주에서 개최된 낙태권 보호 행사에 참석해 낙태권리에 대한 민주당과 공화당의 입장 차이를 부각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임신 6개월까지 여성의 낙태권을 인정했던 '로 대(對) 웨이드' 판결(2022년 폐기)...
트럼프, 뉴햄프셔 경선서 낙승…바이든과 '리턴매치' 유력(종합3보) 2024-01-24 21:30:03
공수 바뀐 재대결 확실시 (맨체스터[미 뉴햄프셔주]·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조준형 김경희 특파원 = 미국은 물론 한반도와 국제 정세에 중대한 영향을 줄 올해 미국 대통령 선거(11월5일)가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리턴매치'로 치러질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미국 공화당의 2번째 대선...
헤일리 "갈 길 멀지만 계속 간다"…경선 완주 선언 2024-01-24 18:20:37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는 23일(현지시간) 뉴햄프셔주 공화당 경선 패배를 딛고 레이스를 완주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헤일리 전 대사는 이날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리가 확정된 가운데 선거본부에 모인 지지자들 앞에서 “이 경기가 끝나려면 멀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난 투사(fighter)”라며 “오늘 절반에 가까운...
'뉴햄프셔 승리'로 대세론 굳힌 트럼프…바이든과 리턴매치 2024-01-24 18:20:11
민주당 뉴햄프셔주 프라이머리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했다. 이날 민주당 프라이머리는 선거인단 배정 여부가 확정되지 않은 ‘비공식 경선’이어서 바이든 대통령은 후보 등록조차 하지 않았다. 일찌감치 민주당이 다음달 3일 예정된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를 첫 공식 경선지로 선정했지만 뉴햄프셔주가 ‘전국 첫...
[美공화경선] '성난 백인 남성'에 여성·유색인종까지 트럼프 뽑았다(종합) 2024-01-24 16:44:04
(맨체스터[美뉴햄프셔주]·서울=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조성흠 기자 = 미국 공화당의 23일(현지시간) 뉴햄프셔주 프라이머리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한 것은 보수 공화당 당원들의 결집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됐다.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가 예상대로 무소속 유권자 그룹에서 상당한 득표를 했으나, 이들의...
'2연승' 웃을 수만 없는 트럼프…"낙태권·중도층서 약점" 2024-01-24 16:28:15
전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뉴햄프셔주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승리, 아이오와주에 이어 공화당 대선 경선 레이스에서 2연승을 거뒀지만, 마냥 마음을 놓을 수는 없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낙태권 문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주요 약점으로 꼽혔다. 민주당 소속 조 바이든 대통령이 낙태권 문제를 전면에 들고나온...
바이든, 후보등록 안한 뉴햄프서 싱거운 승부…본선 채비 스타트 2024-01-24 16:17:34
대한 헌신 보여준 역사적 장면" (맨체스터[美뉴햄프셔주]=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국 뉴햄프셔주에서 23일(현지시간) 진행된 민주당의 비공식 프라이머리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압도적 당내 지지를 받는 데 성공했다. 유력한 다른 경쟁자는 없었으나 후보 등록 없이 바이든 대통령 이름 쓰기 방식으로 투표가 진행되...
英밴드 '더 스미스' 창립멤버, 트럼프에 "우리 노래 쓰지 말라" 2024-01-24 16:11:03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예비선거)를 앞두고 뉴햄프셔주 라코니아를 방문했을 때는 물론 그간 여러 유세 현장에서 더 스미스의 음악을 반복적으로 써온 것으로 알려졌다. 마는 이전에도 영국의 보수 정치인들이 더 스미스의 곡을 좋아하는 데 대한 반감을 드러낸 적이 있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예컨대 영국의 보수당 집권 시대...
'덜 떨어진' 바이든 vs '최대 위험' 트럼프…대선 첫 재대결 확정 2024-01-24 15:22:35
뉴햄프셔주 프라이머리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했다. 이날 민주당 프라이머리는 선거인단 배정 여부가 확정되지 않은 '비공식 경선'이어서 바이든 대통령은 후보 등록조차 하지 않았다. 일찌감치 민주당이 다음달 3일 있는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를 첫 공식 경선지로 선정했지만 뉴햄프셔주가 '전국 첫...
트럼프-바이든 뉴햄프셔 경선 각각 승리…재대결 조기 확정 유력(종합2보) 2024-01-24 14:36:47
재대결 확실시 (맨체스터[미 뉴햄프셔주]·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조준형 김경희 특파원 = 미국은 물론 한반도와 국제 정세에 중대한 영향을 줄 올해 미국 대통령 선거(11월5일)가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리턴매치'로 치러질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미국 공화당의 2번째 대선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