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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시리아와 외교관계 복원…외무장관 14년만에 시리아 방문 2025-07-06 03:33:00
수도 다마스쿠스를 방문해 아메드 알샤라 시리아 임시대통령, 아사드 알시바니 외무장관과 만났다. 영국 정부 장관이 시리아를 방문한 것은 2011년 시리아에서 내전이 발발한 이후 14년 만에 처음이다. 래미 장관은 성명에서 "영국은 시리아와 외교 관계를 재수립한다"며 "이는 새 정부가 모든 시리아인을 위한 안정적이고...
오스트리아, 시리아 난민 송환…시리아 내전 이후 EU 첫 사례(종합) 2025-07-04 03:30:44
시리아인 범죄자가 시리아, 정확히는 다마스쿠스(시리아 수도)로 송환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송환이 뒤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카르너 장관은 "오스트리아는 엄격하고 단호하면서도 공정한 난민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면서 "타인에게 위협이 되는 범죄자들은 반드시 추방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송환된 32세의...
"IS, 시리아 임시대통령 암살 기도"…시리아는 부인 2025-07-01 00:22:44
보도한 바 있다. 이달 22일에는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한 정교회 성당에서 무장괴한이 총격을 가한 뒤 폭발물이 든 조끼를 터뜨리는 테러가 벌어져 최소 25명이 숨졌다. 이후 IS 분파 '사라야 안사르 알순나'가 범행 배후를 자처했다. 알샤라 대통령의 신변에 위협받는다는 우려는 수그러들지 않을 것으로...
뉴욕 정치판 돌풍 30대 의원 곁엔 '7만 팔로워' 인플루언서 아내 2025-06-26 11:43:04
그의 아내가 주목받고 있다. 시리아 다마스쿠스 출신의 애니메이터이자 일러스트레이터 라마 두와지(27)로 두 사람은 지난 겨울 결혼식을 올렸다. 25일(현지시간) AP통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에 따르면 시리아계로 텍사스에서 태어난 두와지는 뉴욕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SVA)에서 석사 학위를 땄다. 이후...
레오 14세 교황, 이스라엘·이란에 보복 중단 촉구 2025-06-25 21:34:27
지난 22일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한 그리스 정교회 예배당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 희생자들에게 연대의 뜻을 표하고 국제사회가 시리아의 화해를 지속해서 지원하자고 촉구했다. 그는 "이 비극적 사건은 수년간의 분쟁과 불안정 이후에도 시리아가 여전히 깊은 취약성을 지니고 있음을 떠올리게 한다"며 "국제사회가 이...
시리아 다마스쿠스 정교회 성당에 폭탄테러…20명 사망 2025-06-23 03:47:26
다마스쿠스의 한 정교회 성당에 자살폭탄 테러가 벌어져 최소 20명이 숨지고 52명이 다쳤다고 시리아 국영 SANA 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리아 내무부에 따르면 이날 수니파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IS) 소속 테러범이 다마스쿠스의 드웨일라 마을에 있는 성엘리아스 성당에 들이닥쳐 총격을 가한...
美, 시리아 북동부 기지 2곳 추가 철수…쿠르드 "IS 발호 우려" 2025-06-18 08:17:55
다마스쿠스를 비롯한 여러 도시에서 IS의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고 아브디 사령관은 말했다. 그는 SDF가 관리하는 유프라테스강 동쪽 지역에서도 미군기지 인근 도로에서 유조차를 겨냥한 폭발물이 터져 최소 10명의 SDF 병사와 보안군이 숨지는 등 IS의 활동이 잦아졌다고 말했다. hwangch@yna.co.kr (끝) <저작권자(c)...
英 주간 이코노미스트 선정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에 코펜하겐 2025-06-17 16:13:08
빈은 테러공격 시도로 '안정성' 낮아져 최하위는 시리아 다마스쿠스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영국 주간 이코노미스트는 자매회사 EIU가 산정하는 '2025년 세계의 가장 살기 좋은 도시들' 지표에서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이 100점 만점에 98.0점으로 173개 도시 중 1위를 차지했다고 16일(현지시간)...
[일지] 끝내 이란 공습한 이스라엘…주요 무력공방 일지 2025-06-13 10:15:28
= 이스라엘군, 시리아 다마스쿠스 소재 이란대사관 영사부 건물 폭격. 이란 혁명수비대(IRGC) 고위 간부 다수 사망. ▲ 2024년 4월2일 = 이란 주시리아 영사관 폭격 보복 예고. 이스라엘 국방장관도 맞경고. ▲ 2024년 4월13일 = 이란 혁명수비대(IRGC), 이스라엘 연관 컨테이너선 'MSC(지중해 해운) 에리즈' 호...
시리아 "해변·수영장서 신체 가려야" 부르키니 착용 권고 2025-06-12 04:31:20
임시대통령이 대통령 취임 직전 수도 다마스쿠스 거리에서 사진을 함께 찍자고 요청해온 한 젊은 여성에게 머리를 가려달라는 듯한 손짓을 한 일이 알려지기도 했다. 이 여성은 상의에 붙어있던 모자를 뒤집어쓰고서야 알샤라와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HTS는 극단주의 수니파 이슬람 무장세력인 알카에다의 연계 조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