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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산영화제, 이탈리아 영화 매력에 빠져볼까 2019-09-25 18:09:43
도전해 자신의 동명 그래픽 노블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역시 플래시 포워드 섹션에 초청된 ‘파라다이스’는 단편 영화·다큐멘터리 제작으로 유명한 다비드 델 데갼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월드 시네마 섹션에는 ‘쏠레’, ‘리오네 세니타의 대부’, ‘모성’ 등 3편이...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해운대 해변→영화의전당…"태풍 문제 없다" 2019-09-04 19:01:27
상영 부문별로는 세계 최초 상영인 월드프리미어 부문에 120편(장편 97편, 단편 23편)과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부문 30편(장편 29편, 단편 1편)이 선정됐다. 개막작으로 카자흐스탄 예를란 누르무캄베토프 감독의 '말도둑들. 시간의 길(The Horse Thieves. Roads of Time)'이 선정됐다. 폐막작은 임대형 감독의 신작...
한예리, ‘제13회 대단한 단편영화제’ 심사위원 위촉 2019-09-02 08:13:19
‘제13회 대단한 단편영화제’는 단편영화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여주는 영화제로서 비경쟁 섹션과 경쟁 섹션으로 나뉜다. 특히 경쟁 섹션에서는 지난 6월부터 사전에 공모 받은 20분 미만의 단편 영화 중 25편의 작품을 선정해 `단편 경쟁 섹션`에서 상영하며 본선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배우 한예리를 비롯해 함께...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다음달 22일 개막…71편 무료 상영 2019-07-24 16:32:01
총 22개국, 71편(장편 18편, 단편 53편)을 무료로 상영한다고 밝혔다. '푸른 심장'(브리튼 카유에트 감독)은 유럽의 마지막 남은 자연하천이 있는 발칸반도를 지키기 위해 댐 건설에 맞서 고군분투하는 주민들의 저항을 그린 다큐멘터리다. 올해 신설된 단편경쟁 부문에서는 공존의 가치를 담은 영화를 발굴하고...
선을 넘어 하나로 힘을 모아 평화로…평창남북평화영화제 개최 2019-07-15 11:56:22
영화를 선보이는 테마영화제다. 장편 51편, 단편 34편 등 33개국 85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특히 첨예한 관심사인 북한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영화를 비롯해 난민, 인권, 전쟁 등 세계적 이슈를 담은 신작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 한국 영화 100주년과 궤를 같이하는 분단 장르 영화의 걸작들도 스크린에서 다시 만날 수...
'36개국 126편 상영'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내달 8일 개막 2019-07-08 14:18:05
올해는 역대 최다인 36개국 126편(중장편 51편·단편 75편)의 음악영화가 8개 섹션으로 소개된다. 개막작은 전설적인 레게 음악 연주자들의 멋진 음악과 그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은 영국 출신 피터 웨버 감독의 음악 다큐멘터리 '자메이카의 소울: 이나 데 야드'이다. 청풍호반 무대와 동명로 77무대(옛...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페르소나’,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초청 2019-06-28 09:40:20
4개의 단편 영화 묶음으로 구성된 오리지널 시리즈다. 첫 영화 주연에 나서게 된 아이유를 비롯해 배두나, 박해수, 김태훈, 이성욱, 정준원, 심달기 등 쟁쟁한 연기파 배우들의 총출동했다. 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활약중인 윤종신이 기획을 맡고, 그가 이끄는 미스틱스토리에서 첫 제작하는 작품이라고 알려 공개 전부터...
’전 부산일보 문화부장’ 강승아, 부국제 부집행위원장 위촉...2인 체제 2019-06-20 15:36:06
정한석 프로그래머가 한국 영화를 담당한다. 단편 영화, 다큐멘터리, 실험 영화 분야를 선보이는 와이드 앵글 섹션은 강소원 프로그래머가, 부산 중구 원도심을 중심으로 시민 참여와 관객 주도의 체험형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커뮤니티 biff’는 정미 프로그래머가 담당한다. 조직 내 보다 활발한 기운을 불어넣어 줄 새...
부산국제영화제 부집행위원장에 강승아씨…정무·대외협력 업무 2019-06-17 11:38:40
정한석 프로그래머는 한국영화를 담당한다. 단편영화, 다큐멘터리, 실험영화 분야를 선보이는 와이드앵글 섹션은 강소원 프로그래머가 맡았다. 부산 중구 원도심을 중심으로 시민참여와 관객주도 체험형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커뮤니티 BIFF는 정미 프로그래머가 담당한다. 올해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3일부터 12...
송새벽·유선이 극찬한 ‘진범’…누가 내(네) 아내를 죽였나? (종합) 2019-06-11 12:25:12
‘부천 초이스: 장편’ 섹션 출품작으로 선정됐다. 유일한 한국 영화다. 고정욱 감독은 “이 영화를 위해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선물이 된 거 같아 너무 반갑고 영광”이라며, “이전에 단편으로 부천에 간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장편 데뷔작으로 부천에 가게 돼 기분이 남다르다”고 했다. 송새벽이 피해자 남편 영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