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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부림 났다던데"…SNS서 흉기난동 유언비어 알고보니 2023-08-04 17:47:58
'대구의 한 PC방에서 손님이 아르바이트생과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상해를 가하고 도주했다'는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경찰이 직접 사실이 아니라고 바로잡아야 했다. 경찰은 부정확한 사실을 유포해 시민을 불안하게 하면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이날 담화문을 통해...
"또 흉기난동"...온라인 가짜 정보에 시민 '덜덜' 2023-08-04 17:40:17
'대구의 한 PC방에서 손님이 아르바이트생과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로 상해를 가하고 도주했다'는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경찰이 직접 사실이 아니라고 바로잡아야 했다. 경찰은 부정확한 사실을 유포해 시민을 불안하게 하면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이날 담화문을 통해...
대구은행, 대구경찰청과 사기피해자 지원 협약 2023-08-04 14:32:40
4일 대구경찰청(청장 김수영·오른쪽)과 ‘전화금융사기·전세사기 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대구은행은 1000만원의 기금을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에 위탁해 전화금융사기 등 범죄 피해자들을 지원한다. 두 기관은 전화금융사기·전세사기 예방 캠페인 등도 공동 추진한다. 황병우...
대구 PC방서도 칼부림? 혼란 틈타 가짜뉴스까지 성행 2023-08-04 13:43:43
날 대구 PC방에서도 칼부림이 일어났다는 내용이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통해 전파됐다. 하지만 이는 가짜뉴스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경찰청은 4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전파되고 있는 '대구 PC방 칼부림' 게시글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해당 게시글은 "지난 3일 오전 3시께 대구 한 피시방에서 알바생과...
[인사] 경찰청 등 [부고] 김양수 예비역 소령 별세 外 2023-07-27 18:26:10
◈경찰청◎전보▷경찰청 인권보호담당관 총경 김용환▷〃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총경 윤정근▷〃 교육정책담당관실(교육기획담당) 총경 최현아▷〃 (인재선발담당관) 총경 박주혁▷〃 치안상황관리관실(상황팀장) 총경 김진형▷〃 치안상황관리관실(상황팀장) 총경 안형주▷〃 치안상황관리관실(상황팀장) 총경 이재성▷〃...
물놀이 하던 대학생 3명, 계곡물 휩쓸려 사망 2023-07-27 15:04:06
대학생 4명이 방학을 맞아 대구의 한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다 소용돌이에 휩쓸려 3명이 목숨을 잃었다. 27일 오전 9시 32분께 대구시 군위군 부계면 동산 계곡에서 대학생 A(22)씨 등 4명이 물에 빠졌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이 약 14분만에 현장에 도착해 물에 빠진 4명 중 신고자인 1명을 구조했으나, 나머지 3명은...
어린이집서 낮잠 자던 3세 여아 사망…경찰 수사 2023-07-26 10:50:07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2시 28분께 달성군의 한 어린이집에서 A(3)양이 점심 식사 후 낮잠을 자고 일어나지 않는 것을 교사가 발견해 신고했다. 발견 당시 A양은 엎드려 있었고, 음식물을 토한 상태로 확인됐다. 이후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낮잠 시간 동안 담임 교사는...
뉴욕증시, FOMC 앞두고 상승…여야, 오늘 '양평고속道' 정면승부 [모닝브리핑] 2023-07-26 06:55:23
홍 시장은 충청·영남 지역에 폭우가 쏟아진 지난 15일 대구의 한 골프장에 골프를 치러 간 사실이 알려져 구설에 올랐습니다. ◆'신림역 흉기 난동' 피의자 신상 공개 오늘 결정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숨지게 하고 3명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로 구속된 조모씨(33)의 신상정보 공개 여부가 오...
카페봄봄, 대구경찰청과 학교폭력 예방 공모전 진행 2023-07-25 10:33:11
카페봄봄이 대구경찰청과 함께 아동보호 및 학교폭력 예방 관련 주제로 공모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도록 했으며, 학교폭력 및 학대, 실종 예방 관련 주제로 손 그림, 일러스트, 포스터, 웹툰 등을 표현하여 제출하는 것으로 진행했다. 응모는 개인과 팀당 1개의 작품으로 제한하여...
해외서 날라온 '수상한 택배' 닷새째 이어져…2623건 신고 2023-07-24 18:56:21
2623건 접수됐다고 경찰청은 밝혔다. 지난 20일 울산의 한 장애인복지시설에 기체 독극물이 든 것으로 의심되는 소포가 배달된 것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유사한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이들 소포의 특징은 립밤 등 저렴한 물건이 들어 있거나 아예 비어있다는 것이다. 경찰은 접수된 2623건 가운데 903건을 수거해 조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