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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 송혜교는 잊어라…김은숙 작가와 만든 새 얼굴 '더 글로리' [종합] 2022-12-20 12:17:21
"처음 대본을 봤을 때 동은이란 캐릭터가 연약하지만 강한 느낌이 있었다. 강하고 연약한 두 가지를 가진 배우들이 많지 않다. 처음부터 이 역할을 할 수 있는 건 송혜교뿐이라 생각해 제안했다"고 전했다. 동은의 조력자 주여정 역은 이도현이 연기한다. 주여정은 온실 속 화초처럼 보이지만 이면에 커다란 아픔을 지닌...
[인터뷰] 한지현에게 첫 주연작 ‘치얼업’이 특별한 이유 “제 연기 스타일이 거칠더라고요. 계획을 가지고 디테일한 연기를 하고 싶어요” 2022-12-19 06:50:08
“대본을 받았을 때 너무 하고 싶었어요. 많은 연기를 해볼 수 있는 대본이라 생각했죠. 감독님이 미팅하고 난 후에 이 작품을 저와 해야겠다고 하시더라고요. 저와 하면 재밌을 것 같다고요. 로맨스 작품을 하면서 성장한 것 같아요.” 한지현은 극중 연희대학교 응원단 테이아의 신입 단원 도해이 역을 맡았다....
‘진검승부’ 대체 불가 도경수 입증…“즐거웠던 촬영, 다양한 도전했던 작품으로 기억될 것” 2022-11-11 12:35:07
팀이 워낙 잘하시는 분들이라 알려주시는 대로 연습을 열심히 했고, 잘 합을 맞춰 찍었습니다. Q. 차장검사실 침투 장면부터 취조실 탈출 장면, 화장로 구출 장면 등 웃음과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하는 명장면이 많았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을 꼽는다면. A. 2부 화장실 탈출 씬. 다른 장면도 마찬가지이지만, 극...
종영 ‘진검승부’ 진정한 다크 히어로 하준 “저한테 이런 재밌는 기회를 줬던 도환이에게 너무너무 고맙고 사랑한다” 2022-11-11 08:10:07
저도 대본을 보고 놀랐고, 도환이를 정의의 편에 서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저는 도환이를 굉장히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12부로 인해서 시청자분들께서 도환이에게 애정이 좀 생기셨다면 저는 그것만으로도 만족하고 또 감사드린다. 저희 촬영팀들께서 굉장히 정성스럽게 찍어주시고, 정이랑 같이하는 장면들에서도 너무...
‘진검승부’ 도경수, 결연하고 다부진 첫 법복 자태 공개…법원 안을 휘감는 눈빛 카리스마 투척 2022-11-09 17:40:07
대본을 읽고 또 읽으며 무한 반복하는 모습으로 현장의 귀감을 샀다. 더불어 검도 수련 장면에서는 능수능란하게 검도를 행하는 진정의 모습을 위해, 틈이 날 때마다 죽도를 가지고 연습을 거듭하는 각별한 열정을 발휘, 현장의 응원을 이끌어냈다. 제작진은 “도경수가 본업인 검사답게 처음으로 법복을 입고 법정에...
"유치한 사랑도 매력있게…K드라마 인기비결이죠" 2022-11-04 17:41:49
의지도 드러냈다. 그는 “배울 수 있고 연습할 수 있는 작품이라면 작은 연극 무대라도 좋다”며 “수많은 선배와 같이 호흡하면서 온전하게 역할에 책임질 수 있는 연극 작품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생이 긴 만큼 연습을 하면서 음악 활동도 하고 드라마, 연극, 영화 활동을 하고 싶다”고 했다. 다양한...
‘멘탈코치 제갈길’ 정우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용기가 되는 작품이었길” 2022-11-02 08:20:09
자연스러움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했다. 대본을 한 번 볼 때와 두 번 세 번 볼 때마다 방향성은 비슷하지만, 배우가 채워 나갈 것이 무엇인지 혹은 좀 더 풍성해질 수 있는 게 무엇인지 고민했다. 다소 무거워질 수 있는 분위기를 최대한 부담 없이 유쾌하게 다가가기 위해 고민했다. 또한 태권도 선수 출신의 다양한...
‘멘탈코치 제갈길’ 김시은 “함께 살아가는 것을 알려준 따뜻한 작품” 2022-11-01 10:14:38
스케이팅 실력에 점수를 매긴다면. A. 연습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크게 놀랄 만큼 넘어진 적이 있어서 스케이트에 대해서 ‘내가 많이 겁먹을 수 있겠구나, 더욱 조심히 타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근데 한번 크게 넘어지고 나니까 오히려 조심함은 갖추되 더 잘 타지더라고요. 그때 이후로 실력이 많이...
유연정 "'사랑의 불시착' 팬, 뮤지컬 부담 있었지만 나만의 서단 완성" [인터뷰②] 2022-10-27 17:21:01
첫 대본 리딩을 한 후 싹 사라졌다고. 유연정은 "리딩만으로도 사택 마을 아줌마들과 5중대 대원들의 익살스러운 북한말이 더해져 재밌더라. 무대 위에서 하면 훨씬 더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부터는 '나만 잘하면 되겠다'고 생각했다"며 웃었다. 16부작 스토리를 3시간으로 압축했지만, 자신이 좋아하던...
‘멘탈코치 제갈길’ 김시은, 국가대표 향한 불꽃 욕망 얄미운 빌런의 순둥한 모습 2022-10-19 10:30:10
뿐만 아니라 완성도 높은 촬영을 위해 대본을 손에 놓지 않고 집중하고 있는 김시은은 선수와 배우 두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연기 연습은 물론 3개월가량 링크장을 찾아 스케이팅을 몸에 익히며 쇼트트랙 연습에 열중하며 열심히 구슬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멘탈코치 제갈길’ 속 얄미운 빌런 캐릭터로 존재감을 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