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경찰, 신세계백화점 폭파 협박범에 1200만원 손해배상 청구 2025-12-08 12:19:29
내부 이용객 3000여명과 직원 등 관계자 1000여명을 대피시켰다. 또 경찰특공대 등 242명을 투입해 모든 건물을 수색했다. 지난해 9월 온라인 익명 커뮤니티에 "야탑역 월요일 30명은 찌르고 죽는다"는 게시물을 올린 20대 남성에게도 5505만1212원을 청구했다. 경찰은 범행 예고 당일부터 한동안 야탑역 일대에 특공대를...
초고층 아파트 화재 우려…'이것' 있어야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5-12-08 06:30:04
안전성과 대피 시스템입니다. 32층 규모의 아파트임에도 화재 시 대피 공간, 경보 장치 등에서 충분한 대비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 부분에서 우리의 주거 환경이 안전한지 되짚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과거에는 스프링클러 등 화재 안전장치 설치가 법적으로 의무화되지 않았기에 국내에서도 아파트...
"수단 유치원·병원 공격 사망자 114명으로 늘어" 2025-12-08 02:21:42
번째 공습 후 지역 주민들이 유치원 건물로 대피하자 이 곳을 겨냥한 추가 공격이 이뤄졌으며, 병원과 정부청사를 표적으로 로켓도 발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RSF가 지난 10월 말 정부군의 서부 최후 거점이던 북다르푸르주 알파시르를 점령한 이후 코르도판 지역에서는 정부군과 반군의 전장이 옮겨지며 최근 몇 주간 민간...
창원 아파트 화재로 60대 부부 숨져…주민 130여명 대피 2025-12-07 09:41:14
60대 부부 2명이 숨지고, 주민 130여명이 대피했다. 7일 오전 2시 36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의 한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약 1시간 만인 이날 오전 3시 38분께 모두 꺼졌다. 화재로 인해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인근 주민 130여명도 인근 행정복지센터로 임시 대피...
경제 위기에 '역대급 재난' 강타...사망자 600명 넘어 2025-12-06 17:10:16
"비가 계속되면 산사태 위험을 피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고 경고했다. 이번 재난으로 인한 재건 비용이 60억∼70억 달러(약 8조8천500억∼10조3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정부는 추산했다. 전날 아누라 디사나야케 스리랑카 대통령은 디트와가 스리랑카 역사상 가장 극복하기 어려운 자연재해라면서 국제통화기금(IMF)으로...
스리랑카 홍수·산사태 사망자 600명 넘어…IMF에 지원 요청 2025-12-06 14:00:42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고 경고했다. 스리랑카 정부는 디트와 피해로 인한 재건 비용이 60억∼70억 달러(약 8조8천500억∼10조3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이와 관련해 전날 아누라 디사나야케 스리랑카 대통령은 디트와가 스리랑카 역사상 가장 극복하기 어려운 자연재해라면서 국제통화기금(IMF)으로부터 추가...
행신행 KTX 열차서 불…승객 수백명 긴급 대피 2025-12-05 20:49:23
나 승객 400여명이 대피하는 일이 발생했다. 5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30분께 부산발 행신행 KTX 열차가 충남 아산시 천안아산역으로 진입하는 도중 불이 났다. 불은 13분 만에 자체 진화됐지만 이 불로 열차 탑승객 388명이 하차·대피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과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내 집 밑에 숨어서…'공포의 세입자'를 어쩌나 2025-12-05 09:53:05
앤젤레스 국유림 일대에서 발생한 이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이다. 불길은 수천 채의 건물을 태웠을 뿐 아니라 앤젤레스 국립산림을 휩쓸며 야생동물을 자연 서식지에서 쫒아내고 먹이 공급원도 파괴했다. 이런 영향으로 최소 두 마리의 곰이 알타데나 주민들이 대피한 집에서 피신처를 찾는 모습이 발견되기도 했다....
[속보] 金 총리, 서울 폭설에 "제빙·제설 및 교통대책 마련" 긴급지시 2025-12-04 23:43:30
지시했다. 또 서울시 등 지방정부에는 "원활한 대중교통 운행을 위해 지하철 연장 운행, 버스 우회 노선 및 긴급 셔틀버스 편성 등 방안을 마련해 시행하라"면서 "5일 출근 시간대 빙판길 등으로 시민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도로교통 상황과 대피 요령, 대체 교통수단, 안전 안내 사항 등을 즉시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홍콩건설현장 200곳에 비계 그물망 제거 명령…참사사망자 159명(종합) 2025-12-04 14:33:14
당시 단지 내 보수 공사가 진행 중이었으며, 창문을 가린 스티로폼 등 가연성 자재와 난연 기준을 충족하지 않은 그물망 등으로 인해 불길이 급속히 확산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또 당시 화재 경보기가 작동하지 않아 신속한 대피가 이뤄지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jkhan@yna.co.kr suki@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