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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없는 수단 내전 1년…1만5천명 죽고 피란민만 850만명 2024-04-14 08:30:00
교전이 격화하면서 각국 외교관과 외국인의 대피가 전쟁 초기에 이뤄졌고, 전쟁의 포화를 피한 현지 주민들은 조금이라도 더 안전한 곳을 찾아 피란길을 떠났다. 알자지라 방송에 따르면 유엔은 지난 9일 보고서에서 "마치 어제부터 비상사태가 시작된 것처럼 매일 수천 명이 수단을 탈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분쟁을 감시...
'갱단 활개·무정부 상태' 아이티에 과도위원회 공식 구성 2024-04-13 06:46:24
국가로 대피시키고 있다. 유엔은 인구 1천100만명의 아이티에서 약 36만명이 집을 떠나서 있는 '국내 실향민'이라고 밝힌 바 있다. 국제 구호단체 컨선월드와이드는 인구 절반에 가까운 500만명이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못한 채 굶주리고 있다고 추산했다. walde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환율 치솟자 외국인 매도…"車·조선 수출주로 대응" 2024-04-12 18:20:55
급등하면서 수출 비중이 높은 종목으로 대피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대금을 달러로 받는 수출주들은 달러 강세 국면에서 환차익을 볼 수 있어 실적이 개선되는 효과를 누린다. 주요 수출주 중에서는 현대자동차·기아와 같은 자동차주와 자동차 부품주, 조선주, 건설 및 전력장비주, 반도체주가 고환율 수혜주로 꼽힌...
한국 증시서 돈 뺀 외국인, 고환율 수혜 종목으로 피신해볼까 2024-04-12 17:30:40
대피'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375원40전에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이 1370원을 넘긴 것은 2022년 11월9일 이후 약 1년5개월여만이다. 미국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높은 전년동기대비 3.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미국이 한동안 고금리를 유지할 것이란 전망이 커졌다....
'최악 홍수' 러 남부 우랄강 위험 수위 1.99m 초과 2024-04-12 16:53:07
이 지역에서만 1만700명 이상이 대피했으며 단기적으로 전력 공급을 차단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러시아 남부 우랄 지역은 눈이 빠른 속도로 녹고 급격히 강 수위가 상승하면서 홍수로 큰 피해가 났다. 약 100년만의 최악이라는 이번 홍수로 오렌부르크, 튜멘, 쿠르간주에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토볼강이 흐르는...
"15년간 877건 국가유산 피해"…화재보험협회 안전 교육 2024-04-12 10:58:10
중 재난 발생에 대비한 관람객 대피 및 응급처치 요령, 안전한 전기 사용법 등을 지도할 계획이다. 협회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낙서 등 문화유산 훼손 방지를 위한 매뉴얼 및 지역별 기후 데이터를 활용한 풍수해, 산불 등 재난에 대비한 대응요령이 추가됐다”며 “협회가 50여 년간 축적한 방재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해...
러 최악 홍수에…지금까지 가옥 1만3천채 침수·주민 8천명 대피 2024-04-10 16:42:01
포함해 7천703명이 침수된 주택과 사유지에서 대피했다"고 밝혔다. 이 중 가장 큰 피해를 본 오르스크에서는 가옥 6천793채가 물에 잠기고 2천616명이 대피길에 올랐다. 이번 홍수 피해는 지난 6일 밤 오르스크에서 폭우로 댐 일부가 붕괴하면서 발생했다. 러시아 정부는 오렌부르크주 지역에 연방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다닥다닥 낡은 집…홍콩 주거용 건물 화재로 40명 사상 2024-04-10 14:52:02
사망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주민 150여명이 긴급 대피했고 40여명이 공공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이 가운데 1명은 생명이 위독하며 최소 6명이 중태여서 희생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우려된다. 뉴럭키하우스는 1964년에 지어진 지상 16층짜리 낡은 건물로 200가구가 거주...
홍콩 16층짜리 주거용 건물서 화재…5명 사망·35명 부상 2024-04-10 14:43:13
경찰은 밝혔다. 주민 150여명이 긴급 대피했고 40여명이 공공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이 가운데 1명은 생명이 위독하며 최소 6명이 중태여서 희생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우려된다. 뉴럭키하우스는 1964년에 지어진 지상 16층짜리 낡은 건물로 200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존 리...
가자 휴전협상 '헛바퀴'…라파 지상전 임박설에 혼란 지속 2024-04-10 10:31:20
앞서 대피시킬 피란민의 수용을 위한 준비로 보인다는 게 현지 언론의 해석이다. 라파에는 팔레스타인 전체 인구 230만명의 절반이 넘는 140만명에 가까운 피란민이 몰려 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가자지구 남부 최대도시 칸유니스에서 98사단이 철수한 것은 예상되는 라파 공격을 포함한 추가 작전 준비를 위한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