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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2분기 순이익 9천346억원…역대 최대(종합) 2025-07-25 15:53:31
말 그룹 보통주 자본비율(CET1)은 12.76%(예상치)로, 지난해 말보다 0.63%포인트(p) 개선됐다. 이는 자산 재조정과 위험가중자산 수익률(RORWA) 중심의 성장 전략을 통한 자본 적정성 강화에 집중한 결과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이미 연말 목표치였던 12.5%를 넘어 중장기 목표치인 13% 달성을 넘보는 상황이다. 우리금융...
KBI동양철관, 52년 만에 사명 변경 2025-07-24 14:16:13
KBI그룹 관계자는 "이번 ‘KBI동양철관’의 사명 변경을 통해 KBI동국실업과 KBI메탈에 이어 모든 상장사의 사명 앞에 'KBI'를 붙여 그룹의 일관된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했다"며 "기존 상장 계열사들과의 브랜드 일체감을 높이고, 통일성 있는 대외 이미지 전략을 통해 그룹 전체의 브랜드 위상을 한층 더 높일 수...
케이조선, 매각주관 삼일PwC 선정… 연내 우협 뽑는다 2025-07-23 15:56:06
목표다. 케이조선은 1967년 동양조선공업으로 출발한 국내 중견 조선소다. 2001년 STX그룹이 인수해 한때 수주잔량 기준 세계 4위 조선소로 명성을 떨치기도 했다. 하지만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로 워크아웃과 법정관리 절차를 밟고, 2021년 유암코 컨소시엄에 매각됐다. 유암코 컨소시엄은 4년여 만에 투자금 회수에...
전대규 전 회생법원 부장판사, '도산법' 출간 2025-07-22 10:18:31
옛 동양그룹 회생 사건을 마무리하고, 1조6000억원대 피해를 낳은 라임자산운용에 파산 선고를 내리기도 했다. 기업회생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꼽히는 그는 앞서 해당 분야의 베스트셀러로 평가받는 을 올해 1월까지 9판까지 출간했다. 전 전 부장판사는 "이 출간된 지 10년이 지나며 다양한 이론과 실무적 쟁점을 담게...
"종합금융 시너지 보여줄 골든타임" 2025-07-20 17:55:01
“증권사와 보험사 편입으로 종합금융그룹 체제를 완성한 지금이야말로 실질적인 시너지를 보여줘야 할 골든타임”이라고 말했다. 임 회장은 지난 18일 서울 회현동 본사에서 2025년 하반기 그룹 경영전략 워크숍을 열고 이렇게 말했다. 이번 워크숍은 우리금융이 동양·ABL생명을 인수한 뒤 처음 열린 그룹 경영전략...
임종룡 "시너지 보여줄 골든타임..AI 전환 가속" 2025-07-20 15:30:18
“증권사와 보험사 편입으로 종합금융그룹 체제를 완성한 지금이야말로 실질적인 시너지를 보여줘야 할 골든타임”이라고 말했다. 임 회장은 지난 18일 서울 회현동 본사에서 2025년 하반기 그룹 경영전략 워크숍을 열고 이렇게 말했다. 이번 워크숍은 우리금융이 동양·ABL생명을 인수한 뒤 처음 열린 그룹 경영전략...
20년 만에 글로벌 4위 우뚝…하이브 '세 가지' 성공 비결 2025-07-17 06:00:04
"동양의 사업자가 서구권의 주류 음식시장에 진입하는데 대해 불편한 시각이 있고, 하나씩 뚫고 가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인수, 합작법인, 투자 등 현지 시장 특성에 맞춰 접근하는 것이 성공을 위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방법이었다"고 전했다. 가장 대표적 성공사례가 '캣츠아이(KATSEYE)'다. 하이브가...
무역전쟁 속 빛난 K-POP...풍산,미트박스 수혜 기대감 2025-07-14 07:59:38
- 동양철관: 미국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 강관 및 철관 대표 종목으로 주목. - 블랙핑크 신곡: 신곡 조회수가 4700만 회를 돌파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 호불호가 갈리지만 이 그룹만의 매력으로 평가받고 있음. K-POP 소재 애니메이션 'Golden'이 미국 빌보드 200차트에서 2위를...
임종룡 회장, "동양·ABL, 더 크고 강한 보험사 만들 것" 2025-07-13 18:06:53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가운데)이 “동양생명과 ABL생명을 더 크고 강한 보험사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13일 우리금융에 따르면 임 회장은 지난 11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우리금융 ‘우리 원데이(WON day)’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 행사는 1일 동양·ABL생명의 계열사 편입을 기념해 진행됐다. 임...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동양·ABL생명 더 크고 강한 보험사로" 2025-07-13 13:15:24
우리금융이 종합금융그룹으로 완성되는 의미를 담아 진행됐다. 행사에는 임 회장을 비롯해 성대규 동양생명·곽희필 ABL생명 대표, 그룹 계열사 대표와 임직원 등 총 461명이 참석했다. 임 회장은 이 자리에서 “오늘은 두 보험사가 우리금융이라는 든든한 터전 위에서 진정한 한 가족이 된 날”이라며 “여러분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