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독고 리와인드’ 남태부, 1000% 싱크로율 보이며 ‘만찢남’ 등극 2018-09-10 08:40:11
‘갓동재’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높은 싱크로율과 더불어 탄탄한 연기력까지 갖춘 남태부가 극중 이동재를 드라마로 얼마나 완벽하게 보여줄지가 ‘독고 리와인드’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다. 남태부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독특한 개성과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다....
[연합이매진] '역사의 섬' 강화 교동도 2018-09-08 08:01:01
자제들이, 오른쪽의 동재는 평민이나 중인 자제들이 숙식하며 공부하는 기숙사다. 명륜당 뒤 내삼문을 거쳐 올라가면 가장 높은 곳에 대성전이 있다. 공자를 위패와 화상을 봉안한 사당인 문묘(文廟)다. 공자 외에 안자, 증자, 자사, 맹자 등 4성과 주자(주희), 정호 등 송조(宋朝) 2현 그리고 설총부터 최치원, 정몽주,...
방글라·부탄 장애전문가, 韓 장애인정책 배우러 온다 2018-08-13 09:37:37
쿠마르 프라미닉 차관보, 나스린 자한 장애아동재단장 등 정부기관 5명, 민간기관 5명, 부탄에서 왕실시민서비스위원회 소남 왕축 인적자원과 사무관보, 데끼 짬 드락쪼 직업훈련센터장 등 정부기관 8명, 민간기관 2명이 참석한다. 이들은 서울과 경기, 인천 지역의 교육·고용·의료·정보 등 다양한 분야의 장애인 복지현...
[연합이매진] 상주 백화산 '호국의 길' 2018-06-10 08:01:20
경덕사가 일렬로 늘어서 있고, 학생 기숙사인 동재와 서재가 없다. 이는 강학 기능이 약화하고 향사 기능이 강화된 17∼18세기 서원 건축의 특징이다. 황희 선생 영정을 포함해 책판과 고문서, 현판 등 많은 기록유산이 있다. 현재 사당 보수 공사가 진행되고 마당에 잡초가 자라는 등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지만...
[연합이매진] 경주 독락당·옥산서원 2018-05-11 08:01:18
강학 공간을 이룬다. 동재인 민구재(敏求齋)는 '민첩하게 진리를 구한다'는 뜻이고, 서재인 암수재(闇修齋)는 '드러나지 않은 가운데 묵묵히 수양한다'는 뜻이다. 구인당 뒤편은 제향 공간이다. 평소엔 잠겨 있는 체인문(體仁門)을 들어서면 이언적의 위패를 모신 체인묘(體仁廟)와 전사청이 있다. 사당은...
"가락국 마지막 왕을 기립니다"…산청 덕양전 춘향대제 2018-05-01 16:42:53
명이 참가했다. 양왕과 왕비의 위패를 모신 덕양전은 1983년 경남도 문화재자료 제50호로 지정됐다. 덕양전은 인덕문과 함께 직사각형 돌담이 주변을 둘러싸고 있으며 그 안에 홍살문, 영전각, 안향각, 추모재, 동재, 서재, 해산루 등이 들어서 있다. 이곳에서는 해마다 봄(음력 3월 16일)과 가을(음력 9월 16일) 향례를...
악기장에게 배우는 국악…영동군 초등생 프로그램 운영 2018-04-27 11:48:19
학생 33명이다. 교육은 사단법인 동재국악진흥회 조준석 대표가 맡아 진행한다. 조 대표는 충북도 무형문화재 제19호 악기장(樂器匠) 기능 보유자다. 학생들은 8주간 가야금·해금 연주를 배우면서 국악기 만들기 등 다양한 국악체험 행사에도 참여한다. 오는 6월에는 학부모 등을 초청해 연주회도 열 예정이다. 군...
세종시서 '조선시대 서원' 기호서사 건물터 발견 2018-04-06 11:02:49
숙소(동재·서재)가 있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이번 조사에선 그러나 유생 숙소 흔적을 찾지는 못했다. 연기향토박물관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 등은 이번 발굴 조사 결과와 문중 문헌 자료 등을 토대로 기호서사를 원형에 가깝게 복원해야 한다"며 "그래야 역사공원이 세종시 중요...
[공병호의 파워독서] 문화 인프라·기업가정신·디자인… 뜨는 골목상권은 다르다 2017-12-21 16:31:06
동재를 창출하는 골목길을 하나의 자본으로 이해해야 한다. 골목길은 기억, 추억, 역사, 감성을 기록하고 신뢰, 유대, 연결, 문화를 창조하는 사회자본인 것이다.”이 책은 서울 홍대, 이태원, 성수동, 가로수길 등과 같은 국내 대표적인 골목길 상권뿐만 아니라 작가의 도시 브루클린, 역사가 작품이 되는 에든버러,...
안국동 조선시대 고택에서 미디어아트로 감상하는 진혼곡 2017-12-11 18:53:27
동재. 1870년대 지어졌다가 한때 인쇄소로 사용됐고 다시 수리를 거쳐 옛 모습을 되찾은 한옥에서는 여러 사람이 저마다 스마트폰을 든 채 서성이고 있었다. 이들의 휴대전화가 나무 기둥에 걸린 부채, 책상에 놓인 컵 받침 등을 비출 때마다 전화기에선 다채로운 영상이 흘러나왔다. 뉴미디어아트연구회 NMARA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