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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졸음운전' 버스, 앞차 4대 연쇄추돌…10명 사망 2025-05-03 12:25:01
북부 루손섬 타를라크시 인근 고속도로 요금소에 줄지어 서 있던 차량 4대를 버스가 뒤에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미성년자 4명 등 10명이 숨지고 37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버스가 가장 먼저 추돌한 밴에서 8명의 사망자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당국은 버스 운전사가 경찰 조사에서 운전 중 졸았다가...
브리타, 지속 가능한 음용 솔루션으로 친환경 정수기 시장 선도 2025-04-22 16:18:41
‘라크’를 인수하며 제품 포트폴리오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했다. 라크 정수 필터 텀블러는 고성능 정수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야외 활동이 많은 젊은 세대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안젤로 디 프라이아 브리타 코리아 대표는 “소비자가 가장 우려하는 환경 문제인 폐기물 처리에서 브리타는 일회용 플라스틱...
러, 시리아 옛 독재자 아사드 송환요청 거부 2025-04-07 19:46:26
주이라크 러시아대사 알페루스 코트라셰프는 이 매체와 인터뷰에서 "아사드가 모스크바에 정착하기 위한 조건은 그가 모든 언론·정치활동을 중단해야 한다는 것인데 지금까지 어떤 위반 사항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코트라셰프 대사는 러시아가 아사드의 송환을 우선으로 고려하지 않고 있으며 망명에 대한 원칙을...
필리핀군 수장 "대만 침공당하면 개입 불가피…작전범위 넓혀야" 2025-04-02 15:54:37
타를라크주의 군부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대만이 침공당할 경우를 대비해 행동 계획을 세우기 시작하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브라우너 참모총장은 "우리는 작전 범위를 확대할 것"이라면서 "대만에 무슨 일이 생기면 우리가 불가피하게 개입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필리핀군이 대만에서 일하는 25만 명의...
"정크푸드 아니었어?" 50년간 빅맥 3만5000개 먹었는데…'충격' 2025-03-30 09:27:48
퐁뒤라크에 사는 전직 교도관인 도널드 고르스키(71)는 1972년 5월부터 매일 평균 2개, 매년 평균 600개의 빅맥 버거를 먹었다. 많을 때는 하루에 9씩 먹어 치웠다. 고르스키는 1999년 평생 가장 많은 빅맥을 먹은 사람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고, 이번 달 누적 3만 5000개의 빅맥 버거를 먹어 지난 15일 기네스 기록을...
美, 부통령 부부 방문 전 그린란드 민심 탐색…여론은 '싸늘' 2025-03-28 14:13:54
누크에 위치한 여행사 '투필라크 트래블'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미국 영사관에서 연락이 와 우샤 밴스 미국 부통령 부인이 우리 가게를 방문해도 되는지 요청했다"면서 "처음엔 기꺼이 그래도 된다고 했지만 더 면밀한 검토 이후에 우리는 (밴스 여사 방문의) 기저에 깔린 사안을 받아들일 수 없기 때문에...
KCC, 내화 단열재 '뉴 바이오 세라크울' 성능 업그레이드 2025-03-27 11:39:42
라크울은 기존보다 인장 강도와 온도 저항성이 개선돼 고온 환경에서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인체 안전성을 평가하는 유럽연합(EU) 섬유규제위원회 기준을 통과했고 유럽 동물시험기준과 독일 인체 용해성 시험기준을 충족했다. 김학경 KCC 보온재사업부장은 "뉴-바이오 세라크울 업그레이드 제품은 환경 규제가...
아우디도 7500명 감원...폭스바겐 "소시지 사업 확대" 2025-03-18 05:35:28
협약을 2033년까지 4년 연장했다. 외르크 슐라크바우어 노사협의회 의장은 "사측의 많은 요구를 거절할 수 있었지만 타협도 해야 했다"고 말했다. 독일 내 아우디 직원은 5만4천명, 이 가운데 비생산직은 약 3만명이다. 아우디는 2019년에도 직원 9천500명을 감축하는 대규모 비용절감 프로그램을 도입한 바 있다....
독일 자동차업계 칼바람…아우디도 7500명 감원 2025-03-18 03:08:33
슐라크바우어 노사협의회 의장은 "사측의 많은 요구를 거절할 수 있었지만 타협도 해야 했다"고 말했다. 독일 내 아우디 직원은 5만4천명, 이 가운데 비생산직은 약 3만명이다. 아우디는 2019년에도 직원 9천500명을 감축하는 대규모 비용절감 프로그램을 도입한 바 있다. 게르노트 될너 아우디 최고경영자(CEO)는 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