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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하이트진로, 런던아시아영화제 파트너십 2025-11-02 11:18:13
이들은 농심 라운지의 레드카펫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영화제의 경험을 공유했다. 영화제 전혜정 집행위원장은 "우리가 주도하는 문화 마케팅은 단순히 제품을 홍보하는 차원을 넘어 '소비 그 자체를 문화로 만드는 시도'"라며 "한국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이 자연스럽게 K-푸드와 K-뷰티를 체험하고 이를 일상...
트럼프가 내민 종이에 '빵' 터진 시진핑…사진 공개한 백악관 2025-11-01 19:01:41
시 주석에게 종이를 내밀며 보여주자 시 주석은 재미있다는 표정을 짓더니 파안대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다만 종이에 담긴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사진첩의 뒷부분에는 회담을 마치고 회담장에서 나온 트럼프 대통령이 레드 카펫을 밟으면서 대기 중이던 에어 포스 원에 오른 후 손을 흔들며 작별 인사를 하는 것으로...
트럼프가 내민 종이 보고 시진핑 파안대소…백악관 공개 사진 2025-11-01 17:31:40
뒷부분에는 회담을 마치고 회담장에서 나온 트럼프 대통령이 레드 카펫을 밟으면서 대기중이던 에어 포스 원에 오른 후 손을 흔들며 작별 인사를 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모습이 담겼다. 다만 사진첩에는 제목 외에 별도 설명은 달려 있지 않았다. limhwaso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미리 준 무궁화 대훈장에…"트럼프, 북한 대화의지 더 다졌다" 2025-10-30 10:19:05
환대에 휩싸였다. NYT는 "김해공항에서 비행기 밖으로 발을 내디딘 그를 레드카펫과 귀청을 찢는 예포가 반겼다"면서 "경주의 국립박물관에서는 '헤일 투 더 치프'(Hail to the Chief·미국 대통령 찬가) 드럼 소리와 국기게양 의장대, 검을 치켜든 군인들도 있었다"면서, 군악대가 팝송 'YMCA'를 연주하고...
[한미정상회담] "우린 친구…언제든 연락" 깊은 유대감 트럼프의 화법(종합2보) 2025-10-30 01:16:32
화법…모두발언 내내 부드럽고 긍정적인 수사 펼쳐 레드카펫· 신라 금관 모형 선물에 감동…"이 방문 잊지 않을 것" CEO서밋연설서 "경-주?, 내발음 맞나?" 묻고 무역협상대표 김정관 장관 "터프" 평가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이재명 대통령과의 한미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연신...
李 "세계 평화 위해 건배"…트럼프 "이웃 친절하지 않지만 나아질 것" 2025-10-29 20:55:05
‘레드 카펫’을 깔아주며 환영해줬다”며 “저에게 준 금관도 굉장히 탁월한 예술 작품이었으며, 미국 대통령으로서 처음으로 무궁화 대훈장까지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잊지 않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웃 국가가 친절하진 않지만, 상황이 나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는데, 이는...
[한미정상회담] "우린 친구…언제든 연락" 깊은 유대감 트럼프의 화법(종합) 2025-10-29 20:01:26
레드카펫· 신라 금관 모형 선물에 감동…"이 방문 잊지 않을 것"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이재명 대통령과의 한미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연신 '우정'과 '사랑'을 강조하며 양국 간의 깊은 유대감을 드러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과 무역 합의의 일환으로...
트럼프 '철벽 의전'…마린원·더 비스트 총동원 2025-10-29 17:39:16
연주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조 장관과 레드카펫을 걸으며 계속해서 대화를 이어갔다. 이후 영접 나온 한·미 양측 정부 인사들과 일일이 악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환영 인사를 마친 뒤 공항에 미리 마련된 전용 헬기 ‘마린원’에 올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북 경주로 향했다. 마린원은...
[한미정상회담] 트럼프 '주먹 불끈' 첫 등장…F-16, 에어포스원 에스코트(종합) 2025-10-29 13:49:07
게 화제가 됐다. 트럼프 대통령과 레드카펫에서 의장대를 사열하면서도 조 장관의 설명은 계속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영접나온 강경화 주미대사, 홍지표 외교부 북미국장, 케빈 김 주한미국대사대리 등과 일일이 악수하며 인사를 나눴다. 강 대사는 트럼프 1기 집권 시절 외교부 장관을 지낸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
트럼프, '주먹 불끈' 첫 인사…군악대 환영곡은 'YMCA' 2025-10-29 12:44:04
후 주먹을 살짝 쥐어보였다. 그는 레드카펫이 깔린 트랩을 내려온 뒤 영접 인사들과 가벼운 대화를 주고받았다. 국빈 자격으로 방한한 트럼프 대통령은 조현 외교부 장관 등이 맞았다. 예포 21발이 발사됐고 군악대는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유세에서 활용된 1970년대 히트곡 'YMCA'를 연주했다. 트럼프 대통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