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우크라, 러 발트해 석유수출 거점에 드론 공습 2025-09-12 17:10:58
러시아 민간 석유기업 루코일이 스몰렌스크주에 운영하는 시설도 간밤 드론 공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는 최근 러시아의 전쟁자금 수입과 전선 연료 공급을 차단하겠다며 에너지 시설을 자주 공습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동유럽으로 석유를 나르는 드루즈바 송유관을 공습해 헝가리와 슬로바키아에 석유 공급이...
기관 몰린 ‘유나이티드헬스’…다우 지수 장중 신기록 [글로벌마켓 A/S] 2025-08-16 07:50:42
대통령은 러시아와의 협상이 좋지 않은 결과로 끝난다면 "경제적으로 매우 심각한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여기에는 러시아산 원유의 주요 구매국인 인도나 중국에 대한 2차 제재, 그리고 국영 석유기업 로스네프트와 루코일에 대한 직접 제재 등이 포함될 전망이다. 오후 4시경부터 약 2시간 30분간 회담을 마친...
우크라 드론, 러 송유관 타격…러 "미국 기업이 피해볼 것" 2025-02-18 17:30:05
인근 일스키 정유공장을 공격한 사실을 인정했다고 전했다. CPC 지분은 러시아 정부가 24%, 카자흐스탄 국영기업 카즈무나이가스가 19%, 러시아 에너지 기업 루크오일이 12.5%를 보유하고 있으며, 셰브론(15%), 루코일(12.5%), 엑손모빌(7.5%) 등도 지분을 갖고 있다. withwi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러시아 석유 저장시설, 우크라 드론 파편에 화재 2025-02-05 19:06:09
지난 3일에는 러시아 볼고그라드의 루코일 정유소가 우크라이나 드론 공격을 받았다. 당시 안드레이 보차로프 볼고그라드 주지사는 텔레그램에서 드론 공격으로 화재가 발생했으나 크게 번지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러시아에서 가장 큰 석유 처리 시설 중 하나인 볼고그라드 정유소는 지난달 31일에도 드론 공격을 받았다....
러, 휘발유 수출 금지 1달 연장…생산업체 수출은 제외 2024-11-30 18:53:31
통신은 가스프롬네프트의 옴스크 정유소, 루코일의 니즈니노브고로드 노르시 정유소, 로스네프트의 랴잔 정유소 등이 러시아의 대표적인 휘발유 생산업체라고 설명했다. 러시아는 지난 3월 1일부터 국내 연료 부족과 가격 급등을 방지하기 위해 휘발유 수출 금지 조처를 내렸다. 이 조치는 5월 20일부터 7월 말까지 일시...
'전쟁반대' 러 석유회사 부사장 돌연사…네번째 경영진 사망 2024-03-15 15:29:52
뉴스매체인 유로뉴스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루코일에서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한 이후 최고경영자(CEO), 회장, 이사회 의장이 숨진 데 이어 이번에 부사장까지 경영진이 총 4명 사망했다. 이날 러시아 현지 매체들은 비탈리 로베르투스 루코일(54) 부사장이 지난 12일 사무실에서 스스로 목을 매 사망했다고 보도...
분노한 푸틴 "정의의 심판" 다짐…프리고진·바그너 운명은 2023-06-27 17:10:31
들었던 러시아 국회의원 파벨 안토프와 석유 기업 루코일 PSJC 회장인 라발 마가노프 등이 건물에서 석연찮은 이유로 추락해 사망했다. 바그너 용병들이 모두 무사할지도 미지수다. 러시아 타스 통신은 "체첸의 아흐무트 특수부대가 바그너 그룹이 주둔했던 로스토푸온돈 기지에서 말 그대로 500~700m옆에 대기하고 있었다"...
종적 감춘 푸틴…'쿠데타 진압 후 실각' 고르바초프 전철 밟나 2023-06-26 11:30:06
루코일 PSJC 회장인 라발 마가노프는 지난해 모스크바 한 병원 창문에서 추락사했다. 마가노프는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촉구한 몇 안되는 러시아 기업인 중 하나다."전에 없던 균열 러시아에 일어나"미국과 우크라이나 등 서방은 이번 반란을 푸틴 대통령의 리더십을 흔들고 전쟁의 승기를 쥐기 위한 계기로 삼고 있다....
불가리아, EU 제재 대열에 어깃장…러 정유사 수출 허용 2022-11-23 16:41:48
1월 1일부터 루코일은 제품 생산과 수익, 세무를 예전처럼 네덜란드나 스위스에서 하는 대신 불가리아에서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불가리아는 3억5천만 유로(약 4천888억 원)의 재정 수입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루코일도 이번 합의로 러시아 제품의 수출을 금지하는 EU의 제재를 일부 회피할...
"서방 제재 대상 러 기업인들, COP27에 와서 로비 중" 2022-11-13 13:31:49
제재 대상인 러시아 최대 민간 석유기업 루코일, 철강업체 세베르스탈, 마그니토고르스크 제철소의 대표가 있다. 영국의 제재를 받는 전 알루미늄 억만장자 재벌 올레그 데리파스카와 EU의 개별 제재 대상인 비료회사 유로켐 그룹 전 대표 안드레이 멜니첸코도 이집트에 왔다. 글로벌 위트니스 등 국제 비정부기구(NGO)가...